에비앙 너도 지 인풋 높은 과라고 점수 낮은 과 존내 무시하는데 결국 너도 개탑이랑 똑같은 놈이다 ㅇㅋ? 소수어과 얘기만 나오면 존나 부정적으로 댓글다는 꼴도 개탑이랑 똑같고. 그리고 내가 상경계열 생각하고 있다가 수능 조지고(이런 사람이야 수두룩하지만 ㅋㅋ)  점수 맞춰 포어과 온 건 맞지만 애초부터 상경계열 아니면 외대 어학계열 올 생각이었거든? 어문쪽이 적성에도 맞는 편이었고. 울 학교 상경도 쓰면 붙을 수 있었지만(논술의 불확실성때문에 확답은 x.) 어차피 성사나 한경갈 점수 안 나왔고 외대 쓰는 거 어문쪽으로 가서 적성 맞춰서 재밌게 공부해보자는 생각에 왔다. 상경이야 제2전공으로 할 수도 있었고 말이야. 나름 생각을 가지고 왔다는 말이지. 이제 1년 지났을 뿐이지만 학교 들어와서도 단 한 번도 우리과 들어온 것에 대해 후회한 적도 없고 포어 또한 내 적성에 맞아서 공부도 나름 열심히 했다.난 우리 과 들어온 것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고. 그런데 나에 대해 별로 아는 것도 없는 좆병신 같은 네놈이 "점수 맞춰서 대학온게 자랑이냐? ㅋㅋㅋㅋ 소신이라곤 없는놈이군 그런놈이 포어과가서 잘도 전공살리겠다."--> 이 따위로  댓글을 다니까 존나 화가 난다. 내가 소신이 있는 지 없는 지 니가 대체 어떻게 아냐 ? 태클도 어느 정도껏 해야지 이딴 식으로 사람 병신 취급하지 말아라. 내가 점수상담 글에 단 댓글가지고 티격태격하긴 했지만 이런 소리 들을 정도는 아닌 것 같다. 또 말이 나왔으니까 말인데 왜 넌 제대로 된 반박은 못하고 자꾸 나 훌리로만 몰려고 하냐? 니가 태클걸어놓은 댓글보고나서  왜 그 점수로는 간당간당하거나 힘들 것 같다고 했는지 근거를 들어 글을 써놨는데 뜬금없이 "그 점수로도 이문라이프님 과는 가고도 떡을칠것 같은데요?" 라는 댓글을 달지 않나. 내 생각이 틀릴 수도 있는거지만 그래도  뭔가 근거를 대고 나서 비판을 해야지.그냥 지가 보기에 아닌 것 같으니까 무조건 훌리라고 몰아붙이다니 존나 황당할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