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혁오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혁오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개념글 리스트
1/3
- 무출산시대 애키우는 만화 (1화) 렛쯔
- 日, 빈곤해진 일본인들이 韓에 돈 벌러 간다... 비참한 탄식글 화제 난징대파티
- 남자들 대체 문신한 여자 거르는 이유가 뭐야?.blind 주갤러
- "손녀 지갑에 손대는 할아버지".jpg ㅇㅇ
- [철도가키 대회]철도가키 히카리 피규어만듬 이소프로필알콜
- "만든 것보다 더 맛있어", 소주•맥주 꺾고 매출 1위.jpg ㅇㅇ
- 이번규제 선진 시행국과 우리의 미래 247super
- 스압) 노라조 프로듀서가 보는 맨스티어 힙갤러
- 타이밍이 기가막히게 영양군을 방문한 유튜버...JPG 포흐애액
- 마왕군 사천왕 예견의 퓨쳐뷰어 2부 9화 위마
- (ㅇㅎ) 남자아이가 마녀학교에 입학하는. manhwa (13) 새만화금고
- 오은영 박사가 말하는 ‘기 센 사람’ 특징 . jpg ㅇㅇ
- 조선족 남자 뒷담하는 중국여자들...JPG ㅇㅇ
- 저칼로리 다이어트의 허와 실 당돌
- 사키 코스어 블아페스 후기 랑듀
사진으로 돌아보는 티아고 실바의 첼시에서 4년.jpg
https://youtu.be/RSkbZ5q1jhc2020.08.28첼시FC 입단2020.09.24 리그컵 64강첼시vs반즐리데뷔전2020.09.27첼시 vs 웨스트브롬리그 데뷔전 주인님과 실바2023.11.08첼시vs셰필드지예흐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시켜 EPL 데뷔골을 터뜨리는 실바2020 12.22첼시vs웨스트햄 클린시트와 결승골을 기록한 실바2021.01.25 - 램파드 경질저는 이 전설과 함께 10년동안 일해 온 것 같아요.제가 첼시에 도착한 첫날부터 저를 위해 해주신 모든것에 감사의 말을 드립니다.앞에서 말했듯 우린 10년간 함께 일한거 같앗어요, 전설 프랭크 램파드에게 감사합니다.2021.03.18 챔피언스 리그 16강 2차전첼시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관중석에서 환호하는 티아고 실바2021.04.03첼시 vs 웨스트 브롬다시한번 주인님과 격돌, 퇴장 당하는 틀바2021.05.06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첼시 vs 레알마드리드4강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꺽고 다시한번 결승으로 가는 실바2021.05.30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첼시 vs 맨시티37세의 나이에 꿈꾸던 첫 빅이어를 들어올리는 실바2021.06.05첼시 FC와 1년 재계약2021.08.07조신과 함께 백발으로 염색한 틀바2021.08.12 슈퍼컵첼시 vs 비야레알첫 슈퍼컵 우승2021.09.20첼시 vs 토트넘폐닭을 도륙낸 쐐기골2021.11.24첼시 vs 유벤투스모라타의 슈팅을 걷어내는 틀바2021.11.29첼시 vs 맨유완비사카에게 PK를 얻어내며 무승부를 만들어낸 실바2022.01.04 1년 재계약첼시에서 뛴다는건 즐겁습니다,이렇게 훌륭한 클럽에서 3년 동안 뛸거라는 생각을 못했는데내년에도 첼시 유니폼을 입게돼 기쁩니다.2022.01.24첼시 vs 토트넘또 한번 폐닭을 도륙내고 클린시트를 가져가는 틀바2022.02.13 클럽 월드컵 결승전첼시 vs 파우메이라스클럽 월드컵 우승,플레이 오브 더 매치,알리바바 어워드 수상2022.02.28 카라바오컵 결승전첼시 vs 리버풀진통제 투혼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인 틀바2022.05.15 FA컵 결승전첼시 vs 리버풀크리스텐센의 꾀병에 부상투혼을 선보이는 실바2022.09.07- 투헬 경질당신과 당신의 스태프들은 모두 훌륭한 사람들이였습니다.당신을 만난것은 행운이였습니다, 좋은 감독을 넘어 좋은 사람 투헬 감독님의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더 많은 도움을 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신의 가호가 있기를.2022.10.06첼시 vs AC밀란친정팀을 상대하는 티아고 실바2022.10.12첼시 vs AC밀란친정팀 홈구장 산 시로에서2022.10.26첼시 vs 잘츠부르크목이 부러질뻔 했었던 틀바2023.02.11- 세번째 재계약첼시와 처음 계약했을 때 나의 계약기간은 1년이었지만 벌써 4번째 계약을하게 되었습니다.생각하지 못한 일입니다, 첼시와 재계약을 하게 된 것은 나에게 매우 특별한 순간입니다.2023.02.16 챔피언스 리그 16강첼시 vs 도르트문트갓핸드 틀바2023.04.05첼시 vs 리버풀누녜스를 스피드로 틀어막는 39세 틀바2023.05.30첼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실바2023.07.31첼시 섬머 시리즈 우승 산투스,안젤루와 함께2023.11.13첼시 vs 맨시티헤딩골을 성공 시켜 첼시 역사상 최고령 득점자가 되는 순간2023.12.30첼시 vs 루턴 타운정신줄 놓은 수비에 화난 틀바2024.02.26 카라바오컵 결승전첼시 vs 리버풀또 다시 결승전에서 패배에 좌절하는 실바2024.04.16첼시 vs 에버튼첼시 선수단을 집결 시키는 티아고 실바2024.04.21 FA컵 4강첼시 vs 맨시티유럽 마지막 컵 대회 탈락에 눈물을 흘리는 실바2024.05.05첼시 vs 웨스트햄첼시에서 마지막이 다가오는 실바2024.05.20첼시 vs 본머스마지막 챕터- 실바가 말하는 평생 기억에 남을 첼시 경기- 첼시 3-3 웨스트 브롬 | 프리미어리그 | 2020년 9월 26일프리미어 리그 첫 경기 저는 기억합니다. 첼시 유니폼을 입는다는것은 큰 책임감이 따라옵니다.프랭크 램파드로부터 주장 완장도 받았습니다.긍정적인면도 부정적인 면도 있습니다, 첼시 팬들은 기억할 것 같아요 저는 큰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골을 내줬어요 내 최고의 순간은 아니었지만 기억에 남습니다.그것은 저를 성장하게 만들었고 이 리그, 즉 프리미어리그가 내가 왔던 리그와 다르다는 것을 깨닫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첼시 2-1 레스터 시티 | 프리미어리그 | 2021년 5월 18일특별한 날, 코로나 팬데믹 때문에 우리는 경기장에서 서포터 없이 경기를 하고 있었습니다.소셜미디어를 통해 첼시 팬들의 사랑을 느꼈지만 스탬포드 브릿지에 8000명이 있다는 것은 달랐습니다.그날 밤 경기장에는 45,000명의 팬이 모인 것 같았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그 점에 감동받았고, 우리들의 삶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있다는느낌을 받았습니다.- 첼시 1-0 맨시티 |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 2021년 5월 29일이 사진을 보면 웃음이 나오네요 1년 전 파리에 있을 때 결승전에서 패배 했었어요그러다가 클럽을 바꾸었고 이적 첫 시즌에 이 꿈을 이루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지?!, 오직 하나님만이 답을 갖고 계십니다.물론 전반전에 부상을 당해 기대했던 경기는 아니었습니다, 우리 모두는 자존심을 갖고 있으며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인 이 경기에 출전하고 싶어합니다하지만 팀 동료들과 클럽이 필요로 하는 것에 대한 나의 자존심은 그 순간에는 중요하지 않았습니다.계속 경기를 뛸수도 있었지만 팀을 100% 도울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토마스 투헬과 이야기 후 크리스텐센이 들어오기로 결정했습니다그는 훌륭한 시즌을 보냈기 때문에 옳은 선택이라 느꼈고, 그는 아주 잘했습니다.보기가 쉽지 않았지만 90분을 뛴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정말 미친날이였죠- 첼시 vs 토트넘 | 프리미어리그 | 2021년 9월 19일우리의 라이벌을 상대로 눈부신 활약을 펼쳤습니다. 우리는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우리는 클린시트를 기록했고 저는 첫 골을 넣었죠이번 경기에서 우리가 잘 될 수 있었던 일은 모두 일어난것 같아요.이 게임을 돌이켜보면 가장 최악이었던 건 내 머리였던 것 같아요 브라질 스폰서를 위해 꼭 해야 했었는데, 염색한 머리로 골을 넣었기 때문에 행운이 깃들었던거 같아요.- 첼시 2-1 파우메이라스 | 클럽월드컵 결승전 | 2022년 2월 12일모든 브라질 선수가 그렇듯, 클럽 월드컵을 우승한다는것은 초현실적인 느낌입니다, 브라질의 모든 클럽은 이 타이틀 획득을 꿈꿉니다.저 역시 유럽 클럽에서 뛰고 있었음에도 마찬가지였어요, 결승전은 쉽지 않았습니다 파우메이라스 팬들 앞에서 워밍업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하지만 우리는 우리가 경기에서 승리했다는 것을 확신했고 결승전 최우수 선수, 토너먼트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어 매우 자랑스러웠습니다.이것은 제 키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트로피 중 하나이며 첼시의 첫 번째 클럽 월드컵 트로피입니다.- 첼시 2-0 밀란 | 챔피언스리그 | 2022년 10월 11일매우 감동적인 날이자 저에게는 매우 특별한 날입니다. 저는 밀란에서 3년반 동안 뛰었고10년후에 밀란 팬들을 조우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파리에서는 밀란과의 경기가 없었죠산 시로에 나왔는데 팬들이 모두 내 이름을 연호하고 있었어요, 경기 도중 경기장 주변에서 사람들이 내 이름을 외치는 소리가 들렸어요 감동적인 경험이였죠우리는 그날 밤 좋은 경기를 펼쳤고 클린시트를 기록했고 경기에서 승리했습니다. 경기가 끝날 무렵 나는 밀란과 첼시 서포터들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운동장 한바퀴를 돌았습니다.첼시는 저에게 큰 의미가 있습니다, 1년만 머물 생각으로 이곳에 왔는데 결국 4년이 되었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제 가족에게도 말이죠.제 아들들이 첼시에서 뛰고 있기 때문에 첼시 가족의 일원이 된다는것은 큰 자부심 입니다.많은 선수들이 입단하고 싶어 하는 이 클럽에서 아들이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4년 동안 이곳에서 했던 모든 일에서 항상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모든 일에는 시작과 중간, 그리고 끝이 있습니다.그렇다고 해서 이것이 영원한 이별은 아닙니다, 가까운 미래에 다른 역할로 돌아올수 있도록 문을 열어두고 싶습니다.이건 말로 표현할수 없는 사랑입니다, 그저 감사하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네요.챔스 우승은 저의 꿈이었습니다, 제가 세계에서 가장 큰 구단중 한곳에서 대단한 일을 이뤄내고 최고의 타이틀인 챔스 우승을 할수 있을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습니다.이별은 떠나고 돌아오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것입니다, 저는 언제가 돌아올겁니다.평범한 상황에서도 작별을 고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서로가 사랑할수록 더더욱 어렵죠.하지만 한번 블루는 언제나 블루입니다.사랑합니다 여러분.- 티아고 실바 첼시에서의 마지막 경기
작성자 : ㅇㅇ고정닉
(사진 스압) 캐나다 토론토 밋업 후기
안녕 캐나다 동부에 거주하는 키붕이야.작년 여름에 토론토 키보드 밋업을 처음 가본이후로 재밌게 즐겨서 다음에도 또가야지 했었는데 2달전에 밋업 티켓 팔린대서 부리나케 사고 어제 갔다 왔어.작년밋업은 찐따마냥 혼자 갔다 왔었는데 올해는 회사에서 커키 하는 사람+커키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 끼리 모여서 4인 일행으로 갔다옴.덕분에 버스타고 기차타고 2시간반 걸려 갈거리를 한시간만에 편하게 갔어.밋업은 토론토 다운타운에 있는 토론토 레퍼런스 도서관에서 하기떄문에 아침에 나와서 토론토에 사는 일행이랑 합류 뒤 올라갔음.개인적으로는 토론토 거지, 치안 등의 문제도 심하고 토론토 도시/지하철 냄새 너무 구려서 토론토 가는걸 별로 안좋아함. 근데 토론토 에서 반경 150~200 킬로 사는 사람들에게는 토론토 만큼 뭐 놀게 없어서 뭐 놀고 싶다하면 토론토 와야할수 밖에 없더라고.캐나다 오는 한국인들 (특히 고등학생 이후로 오는 학생들) 같은경우엔 캐나다를 지루한 천국이라고도 부르기도 함.근데 골프치는 아저씨 아줌매들은 토론토 조금만 나와도 골프장 많아서 좋아하더라.여하튼, 이번 토론토 키보드 밋업은 작년에 비해 상대적으로 뒤늦게 좀 급조된 이벤트여서 그런지 작년에 비해 규모도 상대적으로 작았고, 크리에이터도 기키갤에서는 양섭이라 자주 부르는 Alexotos 말고는 안온거로 기억하고 벤더도 아마 전부다 캐나다 벤더 였었음.대충 기억하는 벤더리스트:Apexkeyboard (캐나다 모노케이, F2 벤더, 토론토 토론토 밋업 주최)Minokeys (캐나다 라인프렌즈 TKL 벤더, 토론토)Osume Keycaps (캐나다 오스메 키캡 벤더, 토론토)Rndkbd (캐나다 3d 프린팅, 다신흑/갈/닉 벤더, 캘거리)아무래도 이번 밋업 발표가 너무 늦게 나버려서 여러 벤더들과 크리에이터들이 못온거 같다. 작년에도 주최했던 Apex keyboard 쪽에서 이제는 다른사람들에게 넘길각 보고 있는거 같은데 올해는 아무도 안하려고해서 그냥 총대매고 마지막으로 급조한거같음.사실 이번에 양섭에게 수제 초콜릿 쿠키 줄려고 많이 구워왔는데 거절당함. (거절당한 분량은 같이 온 일행의 자녀분들이 맛있게 먹었음)작년에는 처음 만나는거기도 해서 이것저것 이야기 나눴었는데 올해는 그냥 짧게 사진만 찍고 잡담 조금만 나눴는데 대화하기도 편하고 그래도 자기 강단은 어느정도 있어서 좋았음.아무리 양섭게이가 키보드 핥는거 좋아하고 타건할때 가끔 바지에 지린 표정 짓긴 하긴하지만 사람은 착해.급조된 이벤트였지만 다른사람들의 이쁜 키보드도 많이 보고 많이 쳐보고 같은 취미 하는 사람들 끼리 노가리도 까다보니 4시간 금방가더라.올해도 만족하고 돌아왔음.사진 더 보기전에 대충 감상 요약하면1) 싱가 상우 매랩 파티 <<< 대충 중상위 기종들은 대부분 얘내들 밖에 없더라, 그만큼 많이 팔린건지는 모르겠는데. 키컬도 몇몇 있었는데 생각보다는 적었음.2) 작년에 비해 참석 인원이나 크리에이터, 벤더 숫자는 줄어든게 보였음. 너무 급조되서 그런지 안타깝긴한데 내년에는 좀더 정상적으로 돌아갈거라 기대해봄3) 최근 보급기종들도 많이 보였는데 코로나시절마냥 키팬, 두부 이런거 외에도 이것저것 많이 생긴거 같아 이전보다는 커키 주위 사람들에게 추천은 해볼만 해진거 같음.밋업 티케팅후 들어가면 보이는 풍경, 좀더 안에 강당에서 사람들이 자기들의 키보드 가지고 와서 전시하는 곳이 있고 바로 밖은 벤더 부스 들이 있어서 이것저것 팔고 추첨 같은것도 돌리더라.사람들이 줄 길게 서있길래 보니까 오스메 키캡 부스 였음. 일행 중 두명이 커키 입문하고 싶어하던 키린이들이 여기 오면서 키캡 사고 싶다 하길래 줄 서 있었는데 오스메 스티커팩 공짜로 주고 있었음.이번 키보드 밋업 한정으로 프린팅해온 티셔츠, 오스메 키캡에서 티셔츠도 만들어서 팔고 있어서 가져온듯밋업에서만 판다고 하길래 그냥 내가 입으려고 한장 샀다.아마 내가 기억하기론 이번 밋업에서 가장 멀리서 온 벤더 부스임. 캐나다 동부 밋업 참석하겠다고 캐나다 반대편에서부터 온 Rndkbd게이터론 특주축, 머신흑/갈/닉 외에 키보드 필요 재료같은것들 취급하는 벤더임.머신닉은 2백만회 돌려놓고 팔던데 머신갈은 60만 밖에 안돌렸는데 60만머신갈 = 2백만 머신닉이라 생각하는 고트 옹호론자 인거 같음.맨처음엔 머신갈 사고 게이터론 특주축 90알 사려 했는데 머신닉 87알 남았대서 냉큼 다 사왔음.벤더 주인장의 제인 ce? 였던가? 하루 지나서 바로 까먹음. 머신갈에 상남자 키캡 만 기억함. 제인 타건감 정말 좋더라.그외 벤더쪽에서 팔던 키보드, 밑에 있는건 보스턴 이라고 부르는듯. 원래는 3d 프린팅으로 뽑는 플라 키보드 였는데 알루로 뽑아서도 조금 팔더라. 바로 옆 벤더 부스 인 Minokeys에서는 아직 남은 라인프렌즈 TKL 외 커키 관련 재료들 팔고 있었음. 부스 자체 사진은 안찍은거같다.쿄하쿠와 빌드된 라인프렌즈, 근데 빌드 정보는 모르겠음. 라인프렌즈가 오링 TKL 인데다가 jjw 에서 디자인 한거여서 믿을만은 한거 같은데커키판이 좀 죽고 희소성이 없어서 그런가 잘 안팔리는거 같음그리고 다른 당사자는 모르는 콜라보랑은 다르게 라인에서 라이센스 받아온거로 아는데 그거 때문인지 가격이 높게 책정되서 좀 그런점도 있는거 같음.이번 밋업에서 가장 기억에 남을수밖에 없는 타자기. 특히 두번째 짤은 개신기했음. 왼쪽에있는 포인터기로 해당 키 포인트 시키고 기계옆에 붙어있는 버튼 누르면 해당 키가 입력되는 방식이였는데 되게 신기했다누가 키보드 봉 들고 왔더라 밋업중에 타자 빨리치기 대회 같은거 있었는데 주인이 저거 들고 가서 줄 서 있었음.대회 승자는 monkey type 기준 183wpm 나온 사람이 1등했음. 나는 최고로 잘쳐봤자 155가 한계인데 190은 사람새낀가 싶었음.양섭게이가 들고온 구름구와 이벤트 호라이즌. 개인적으로 릴리 가져오길 기대했는데 그거는 리뷰하고 다시 배송했다 하더라고. 한국 밋업에서 릴리 별로 였다는 말이 있었어서 궁금했는데 밋업에서 타건해도 어느정도의 타건감말고는 알아보기 힘들테니 그냥 내가 직접 먹어봐야지..이벤트 호라이즌도 이쁘고 좋더라.누군지는 모르겠는데 작년에 옷디 들고 와서 그냥 앉아서 노가리만 까던 사람 있었는데 이번엔 LZ-S 들고 왔더라.돌아와서 대충 쳐보니까 2015년 2014년 글 보이던데. 저 색상은 뭐 3대 밖에 없다고 하는데 나 시작하기 이전 키보드 여서 갠적으론 별 감흥 없었음.포박이 빌드, 안타깝지만 나는 포박이가 아니여서 잘몰라!영삼의 루나, 루나 2. 알프스 빌드 인데 알프스 스위치가 되게 독특해서 기억에 남더라. 알프스 갈축 걸림이 ㄹㅇ 미쳤음.레비아탄, 주인이 말하길, 자기는 그레이 탔는데 갈색이 왔대.잉어 들 사진 코하쿠, 유니콘은 이번 밋업에 되게 많았음. 근데 레드는 진짜 1라 레드가 최고가 맞는듯유니콘, 커미션도 꽤 많더라 코알라는 오스트렐리아 커미션 이라는데 생긴게 웃겼다.상우무게딸에는 낭만이 있다.제인키컬까만건 주인말대로는 2대 있던거 스까놓은거라고 했는데 미조립이였음.그외도 찍지 못한 키보드, 찍어둔 키보드도 여럿 있긴한데 너무 글이 길어지니까 이정도로만 하고, 소감으로는 다른사람들꺼 쳐보니까 신기하고 재밌음. 개인적으로는 알루탑마, 가스켓 밖에 안먹어봤는데 무보강은 쳐볼때마다 해봐야지 해봐야지 하다가 또 미루게 되더라.돌아오는 길에 일행들이랑 키보드 이야기 좀더 하다가 결국에는 한명은 QK75N 질렀는데. 회사 내에서도 커키 하는사람이 좀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내년 토론토 밋업은 좀더 느긋하게 준비되서 좀더 많은 사람들이 와서 즐겼으면 좋겠는데, 원래 주최 하던 Apex Keyboard 가 이번해를 마지막으로 주최를 그만둬서 어떻게 될진 모르겠음.밋업 아직 못가본 사람들이라면 가보는걸 추천하는게, 타건음같은거는 자극적인 세팅말고는 듣기 힘들긴한데 타건감이라던가 만듬새라던가 렌더나 영상으로는 못보는 그런 느낌이 있어서 갈때마다 흥미롭고, 특히 같은 취미의 사람들이랑도 이야기 해보고 정보공유도 하고 재밌음.마지막으로 이번에 가서 받거나 사들고온 물품들, 키체인은 rndkbd에서 무료로 주는건데 하나는 이미 전에 쟤내들한테서 스위치 좀 산적 있어서 받은거임.
작성자 : 키붕이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