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아프리카 시청자와 작년 11월부터 유입된 유튜브 유입(특히 남순x셀리) 인원들

통칭하여 NS 시청자들이 그대 남순 방송을 보는것은 대단하고 어마어마한 컨텐츠나

타 BJ들과의 친목 방송을 원하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방송의 재미가 들쑥날쑥하더라도 [오늘은 어떤 게스트가 나올까] 하고 기대하게되는

남순님의 컨텐츠 일반인게스트, 골든타임.

알면서도 달달하고 속게되며 저와 같은 유튜브 친구들이 아프리카에서 시청하게 되는

남순님의 필살기 우결 컨텐츠

이 두가지를 안하시는 남순님은 제가 남순님 팬이지만서도 재미가 없습니다.

왜 본인의 강점을 버리고 판을 만드려 하십니까.

사업하는 입장에서 항상 고민하는 것은 단점을 메꾸는 것보다는

내가 가진 장점을 더 적극적으로 크게 만들어서

하나의 트렌드시장을 모두 내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탄탄한 나의 시장을 바탕으로 사업을 확장시켜 나가는 것인데

남순님은 현재 탄탄하게 입지가 굳어진 남순님의 시장을 관리하지 않고

단점으로 남아있던 시장을 기웃기웃거리기 시작하시는데

지금 남순님의 사업전략으로는 오히려

기존의 시장을 케이님, 로렌님, 은호님 등등에게 점유율을 빼앗게 시장지배력을 상실하며

컨텐츠 지배력을 양분하고 있는 무엔터테인먼트나 비글즈 등의 컨텐츠형 크루들에게 

이길 그릇도 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남순님, 기존의 시장을 등안시하고 사업을 확장하려는 것은

경영학적으로도 가장 피해야할 행동입니다.

남순님 항상 응원합니다만, 시청자든 열혈이든 큰손이든 아프리카는 돌고 돕니다.

제가 앞으로도 남순님을 응원할 수 있도록

마음속의 성공하고 싶다는 열정과 독기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를 포함하여 남순님보다 연배가 많은 남자 시청자들이 원하는 것은

열심히 노력하는 남순님이 성장하는 대리 만족을 느끼는 것입니다.

현실에 안주하고 본인의 이미지를 찾기 시작하고 허세를 찾기 시작하는 순간

여자 후원가들은 모르겠지만, 남자 후원가들은 하나둘 떠나가기 시작할겁니다.

애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