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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민주 "아브레우, 가짜 약 파는 약장수…尹 전 과정 공개하라"
동해 유전 가능성을 분석한 아브레우 고문의 기자회견에 오늘(8일) 민주당은 '가짜 약 파는 약장수'라고 비판했습니다. 하지만 아브레우 고문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국가 경사인데 이처럼 논쟁이 뜨거운 건 처음'이라고 했습니다.먼저 이예원 기자의 보도 보시고, 최종근 서울대 교수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민주당 황정아 대변인은 액트지오의 법인 자격이 박탈된 적이 있다는 보도를 언급하며, 개인 주택에 본사를 둔 기업에 국책사업을 맡기는 것을 납득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그러면서 아브레우 고문이 가짜약을 파는 약장수 같다고도 했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이 사업을 맡기게 된 전 과정을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아브레우 고문은 어제 기자회견에서 소규모 업체가 대규모 프로젝트를 분석하는 건 흔한 일이라며 20% 성공률은 높은 것이란 취지로 얘기했습니다.조선일보 인터뷰에서도 "이 정도 성공률이 나오면 다른 나라에선 좋은 일이 생겼다고 생각한다"며 "이렇게 뜨거운 논쟁이 일어나는 것은 처음 본다고 했습니다.다만 아브레우 고문은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있다며 모든 건 시추를 해봐야 안다고 했습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6251[앵커] 지금부터는 포항 영일만 앞바다의 탐사 시추 작업 이른바 대왕고래 프로젝트 관련해서 전문가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최종근 서울대 에너지자원공학과 교수와 함께하겠습니다. 어서오세요. 먼저 어제(7일) 있었던 기자회견 이야기부터 좀 해보고 싶습니다. 아브레우 고문 기자회견 내용 가운데 어떤 점에 가장 주목을 하셨을까요?최종근/서울대 에너지자원공학과 교수 : 저는 이제 기자회견을 하기 때문에 국민들이 그동안에 가지고 있는 의혹이라든지 어떤 궁금증 그런 게 어떻게 해소될까, 그런 것에 대해서 좀 관심을 가지고 봤고요. 전체적인 느낌은 가장 미국식으로 이제 발표를 했는데 약간의 의혹은 아직 다 해결된 건 아니다. 약간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앵커] 어떤 의혹이 가장 해결이 안 됐다고 보시나요?최종근/서울대 에너지자원공학과 교수 : 미국식 발표라는 것은 미국 입장에서 봤을 때는 '나는 이와 같은 일을 할 수 있는 전문 지식과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서 저와 우리 팀이 했기 때문에 저는 이 결과에 대해서 확신한다' 어떻게 보면 그게 이제 미국식으로는 가장 완벽한 대답이거든요. 그렇지만 여러 가지 많은 숫자가 있는데 그 숫자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나왔는가, 그거에 대해서는 명쾌하게 대답되지 못한 그런 한계는 있습니다.[앵커] 그런 거는 근데 원래 공개를 안 하나요?최종근/서울대 에너지자원공학과 교수 : 공개를 해도 되는데. 지금 만약에 그걸 공개를 하면 또 증명을 해야 하거나 또 이렇게 주장을 해야 되기 때문에 아마 의도적으로 최종 숫자는 밝히지 않은 것 같습니다.그런데 대부분 이와 같은 건 상세 보고서가 있습니다. 이와 같은 내용들은 대외적으로 공개하지는 않지만 내부 보고서에는 명확하게 다 있습니다.[앵커] 액트지오 회사랑 아브레우 고문에 대한 신뢰성 이야기도 나왔기 때문에, 소규모 업체에 저런 걸 맡겨도 되느냐 이런 지적도 있어 와서요.최종근/서울대 에너지자원공학과 교수 : 엑슨모빌이라는 초대형 거대 회사에서 팀원에서 시작해서 팀장에서 그리고 최고 그룹장이라고 치프라고 그러거든요. 그런 것까지 한 분이니까 다른 걸 우리가 언급하지 않더라도 전문성은 충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좋은 회사에서 일하면서 실무 경험을 쌓고 이제 컨설팅 회사를 차려서 자기 사업을 꾸려나가는 것이 어떻게 보면 전형적인 패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앵커] 시추 성공률이 20%라고 이미 알려진 바 있는데 이 부분은 사실은 물론 이제 실패할 확률도 80%이지만… (맞습니다.) 20%의 성공률이라고 하면 가이아나 광구 때보다 그때는 16%였기 때문에 그거보다 큰 수치다라고 하거든요. 어떻게 보시나요?최종근/서울대 에너지자원공학과 교수 : 석유 사업이라는 것 자체는 가능성을 보고 하는 겁니다. 그리고 사실은 20% 정도면 국내에서 이루어지는 석유 사업 전체를 보면 그 정도면 시추할 만한 충분히 높은 값이거든요. 그러니까 이제 해볼 만한 거고. 이와 같은 모든 논란을 잠재울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가 사실은 시추해서 확인하는 거고그 다음에 우리가 다음에는 이제 실제 개발하고 생산으로 가려면 굉장히 많은 비용이 듭니다. 그 모든 비용을 지금부터 우리가 준비할 수 없기 때문에 그 다음 단계의 의사결정을 위해서도 반드시 시추에서 석유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는 것은 필수 과정 중에 하나입니다.[앵커] 그러면 오는 12월부터 본격적인 탐사가 시작이 되는 걸로 알려져 있는데, 그런 석유나 가스가 매장돼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려면 언제쯤 그건 가능한가요?최종근/서울대 에너지자원공학과 교수 : 사실 이제 석유를 시추하면서 목표 심도에 도달하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석유공사는 빠르면 올 12월 늦어도 내년 1월. 왜냐하면 시추하는 기간이 있기 때문에 태풍이라든지 날씨가 나쁘기 전에 시추 작업을 마쳐야 합니다.그렇기 때문에 지금 계획상으로는 40일 내에 목표 심도에 도달하게 되고 목포 심도에 도달하면 일단 석유가 있는지 없는지를 알게 됩니다.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6252
작성자 : 정치마갤용계정고정닉
여의도광장의 변천史
59.16 NLP광화문광장이전에 우리나라에는 중국의 천안문광장이나 멕시코시티의 소칼로광장과 같은 아주 거대한 국가광장이 있었습니다바로 여의도광장입니다휴일에는 자전거나 롤러스케이트를 타는 시민들로 붐볐습니다원래 여의도광장은 일제시대때 비행장으로 1949년부터는 공군기지 겸 군사비행장으로 사용되었습니다1950~60년대의 여의도 공군비행장1971년 박정희대통령의 지시로 국가적 행사를 주관할수 있는 초대형광장이 들어섭니다당시 박대통령은 기존 활주로를 유사시에도 사용할수 있도록하기위해 콘크리트광장으로 조성하였으며 5.16광장으로 명명하였습니다1971년 2월 5.16 광장 착공식 모습그해 9월 완공된 5.16광장이후 5.16광장은 여의도광장으로 이름이 바뀌게 됩니다1970~80년대 여의도광장은 주로 국군의날 열병식과 같은 수많은 군중들이 동원되는 국가행사나 거대한 종교행사가 치뤄졌습니다 1970년대 국군의 날 열병식1973년에는 미국개신교 최고지도자인 빌리그레이엄목사가 내한하여 이곳에서 대규모 전도회를 열었습니다국회의사당이 막 완공된 1975년시점의 여의도광장전국택시기사 발대식1980년대들어 정권이 바뀌면서 여의도광장은 국풍81과같은 정권의 홍보용행사나 이산가족찾기등이 열리게됩니다신군부정권의 대표적인 우민화정책의 사례로 꼽히는 국풍81행사가 1981년에 여의도광장에서 열렸습니다1984년에는 교황 요한바오로2세가 방한하여 이곳에서 순교자시성식이 열렸고 당시 수백만명의 천주교신도들이 참석하였습니다1980년대후반에는 대통령직선제개헌이 이뤄지며 대규모 집회 및 선거유세장으로도 사용되었습니다1987년 대통령선거당시 김대중후보의 유세현장, 당시 무려 130만명의 지지자들이 모였다고 합니다이후 문민정부인 김영삼정권이 출범하며 군부정치의 잔재로 선언하고 여의도광장을 없애고 그 자리를 공원화하는 계획이 발표되었습니다공원화작업이 진행되는 여의도광장모습1999년 7월 여의도공원이 완공되어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작성자 : NY런던파리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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