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말한 거랑 비슷한 커리가 심우철 커리로 보면

어휘, 기초 문법 -> 12시간 독해 -> 세모구 -> 유형분석 -> 어법, 리스닝

인데

내 상태는 지금 12시간 독해 완강한 상태고, 한번 더 돌리는 데 지금 5강. 하루에 한두강 씩 돌릴 거라 4월 중순이면 끝날 것 같아.

이제 문장 좀 보이고 단어랑 조금 어려운 구문 나오지 않는 이상 대충 해석은 하기 시작했는데 세상 모든 구문은 확실히 들을 거고  유형분석을 좀 다른 걸로 들으려고 하는데 어때?

추독보답이라고 윤정호 샘이 하는 거 있는데 나랑 좀 맞는 것 같아서. EBS 실전 독해를 같이 했는데(한강에 20분 정도고 한 강에 두 문제 씩 풀길래, 쉬는 시간 십분 씩 들어서 하루에 한강 들어서 이제 거의 완강 다되가는데) 얕긴 하지만 방식도 재밌고 수업도 괜찮아서 듣고 싶은데 어떻게 생각해?

유형분석을 그냥들을까?

그리고 리스닝이 너무 안되는데(사설에서 열개 틀렸다. 그게 아니더라도 보통 여섯개 정도 틀려서;;) 그래도 이건 나중에 뒤로 미루고 빡세게 하려고. 학교에서 아침에 하는 듣기 듣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