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글씁니다 ^^ 전 만화가지망생이구요  내년3월에 일본으로 만화그리러갑니다 . 어찌어찌해서 배경을그리러갑니다만  역시목표는 그들과 같이 연재하는거죠 그래서공부할겸 일드나 영화음악 많이봤습니다  1년전부터 . 작업할때도 일드 계속틀어놓고 그림그리구요 공부도 계속하구요 . 그러면서 본 좋은작품들을 골라보았습니다 .  공감해주실지 모르겠네요 ^^ (*) -두번이상본 작품 *  사필       *세중사     오또상/오야지     *성자의행진    미성년     인간실격    세기말의시 결못난  * 내가 사는길    나와그녀와 그녀의 사는길     내가 걷는길   1리터노 나미다  * 수박     뷰티풀 라이프    히어로     기관총   전차남 백야행   14살     여왕교실     사랑이하고싶어#3     너의귀가 사사야이데이루 아이오 주세요     등등  그리고 너무많은  sp드라마와  생각나지않는 드라마들까지 엄청나게 봤으며 공부했습니다 .   그리고 지금까지 보고 있는  저에게 최고의 드라마는         -   립스틱 -      입니다  .     거짓말조금도안하고   지금까지 100번게 봤습니다  12편까지 계속  물론 공부라는생각에 계속봤지만 대사나오는 타이밍 넘어가는컷연출까지 외웠을정도로   지긋지긋하게  계속봤는데   지금도 보고있는데   정말  질리지가 않습니다 .   정말 완벽에 가까운 각본  연출 음악 최고의 연기들  조연  소재   모든면에서  저에겐  정말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 작품을 보고 왜 사람들이 노지마 신지를  칭찬하고 좋아하는지 알았고  이것으로인해   그의 2000년 이전작품들을 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 다른분들은 잘모르겠지만 제가 워낙 어두운이야기  블루 틱한 소재를 좋아해서인지 저에겐 최고의 작품이라고 생각하게되었습니다 . 어두운 이야기를 좋아하고  엄격하면서도  순수한 사랑을 느끼고싶으시다면 립스틱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   3월에 일본 가는데 초급을갖넘긴 일본어실력이지만  드라마를 통해 그들의 문화와 생활을 조금은 느낄수있었습니다 .  그들안에서 어떤이야기를 만들지 조금의 힌트를 드라마를 통해 알수있었습니다 .  나중에 제만화가 드라마화되면 재밌겠다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마지막으로  참 그들의  다양한 이야기와  그것을바쳐주는 제도 그리고인식 이 부럽다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