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tofo.me/lojol486

무엇이 부질없고 가치있는 것인지... 꿈이 부질 없는지 부를 따르는 것이 맞는지.. 특히 우리 나이엔... 나이가 많이 있든 없든 잘 모를 때가 많다. 우리의 10대 20대엔 문화적인 삶의 변형이 너무도 빠르게 일어나고 있다. 무엇을믿고 따르는 것은 중요하지만. 그것에 대한 결론을 내리는 것은 내가 아니라 시간과 상황의 따른 여건과 사건의 일일 때도 많다. 어쩌면... 자유롭고 싶다는건 불가능할지 모른다. 하지만... 누군가가 어떤한 선택을 할 때 그것이 어떠하게 판단되어질꺼라 함부로 우리스스로가 판단하는건 로또보다 힘든일 아닐까? 때론 내가 버린 내용물보다 포장된 쓰레기봉투가 더 평가 될 때가 있듯 우리가 사는 지금은 수 많은 오디션평가에 휩싸인 tv의 10대들이 보는 삶이 그것이 다인듯....생각되는 것처럼... 우리에게 너무도 각박한 기회만 주는것은 아닌지... 분명한것은... 시대는 우리몸의 피의 순환처럼 매번 시대의 따라 문화는 반복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왜 오래된 소설과 영화들과 우리들의 역사와 역사의 위인전을보며 배우는것인지.. 나는 과거의 비판이 아니라.. 우리에게도 언젠간 되돌아올 삶이라서 배운다고 그렇다 믿는다. 정은우 9시간 전

정배우 글 언제나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