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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레횽의 한류 피아 10월호 개발 번역본이닷~

변드립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3.11.05 00:02:47
조회 1001 추천 23 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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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 최신 인터뷰~~~~

 

 

이번 [한류피아]를 여러분이 손에 넣었을 때는 이미, 9월 15일 팬미팅 "최진혁이 보고 싶다"가 무사 종료했을 것!
이번 연재는 이벤트에서 선 보일 노래의 맹 연습으로 한창인 최진혁의 직격 인터뷰!

 

 

 


10월9일부터 방송 개시 예정인 SBS 수목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자...상속자들" 의

촬영 틈틈히 서울의 강남 모 스튜디오에 나타나는 그에게, 일단 촬영중의 드라마에 대해 물어 보았다.

 

 

 

 

"음... 처음 접해보는 캐릭터라서, 정말이지 큰 일이에요. 실제 제 성격이랑 정반대라서..
무척 쿨하고 늘 뾰족한 상태라서 공손 따위 모르고, 나이 많은 사람에게도 하고 싶은 말 다 해버리는
조금은 나쁜 녀석으로 보이는 캐릭터에요.

하지만, 어린 시절에 입은 상처 때문에 그렇게 된 남자입니다. 저와는 전혀 달라서 좀 어려운 편이에요.

'구가의서'에서의 구월령도 그건 그것대로 처음 접하는 캐릭터였지만,
월령에 뒤지지 않을 정도로 어려운 역입니다.

감독님은 '네가 너무 착해서 안 되는 거야. 좀 더 나쁜 놈이 되야 해.'
라고 말씀 하셨어요. 사람을 깔보거나 무시하는 그런 연기가 좀 어렵습니다..."

 

 

 


[상속자들] 에서 그가 맡은 역할은 이민호의 이복 형이다.

젊은 나이이지만 아버지가 회장인 재벌 기업의 사장인, 엘리트중의 엘리트다.

 

 


"한국에 0.1% 존재하는 부유층의 이야기라서, 제가(원이) 살고 있는 집도 대단히 골져스(ㅋ)합니다! 장식된 그림도 무척 멋져서
그 셋트장을 보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즐거우시지 않을까요?"

 

 

 

엘리트역을 소화하기 위해서 골프, 영어등 몸에 착착 들러붙게 배워야만 했던 것도 많았던 것 같다.

 

 


"써핑까지 할 예정이었지만, '행복한 써핑을 했다..' 라는 대사만으로 실제 그 장면이 없어졌기 때문에 준비하지
않아도 괜찮았습니다.(웃음)  미국에서 자란 설정이라서 영어 대사가 있거든요.

얼마 전에 씨엪 촬영으로 뉴욕에 갔었는데, 그 때 영어를 시험삼아 써봤습니다. 룸 서비스 정도는 괜찮았구요.

실제로는 휴대폰 번역 어플을 썼습니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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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超'(초)자가 (뵨드 : '초' 짜가 붙으면 그냥저냥이 아니라 걍, 존나야 존나ㅋ) 붙을 정도로 부자인 집의 장남을 연기하고 있는 그이지만
"제 자신과는 진짜 전혀 다릅니다. 저는 부자가 아니니까요." 라며 웃는다.

 

 


"그렇지만 돈이 많다고 해서 그렇게 부럽지는 않습니다. 대개 재벌 후계자라면 부모로부터 승계 받은 재산이 대부분이 잖습니까.
물론, 자신이 열심히 벌고 있는 후계자도 매우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저도 일단 남자니까 돈을 아주 많이 벌고 싶습니다. 하지만 부자들은 우울한 일도 많고 외로움도 일반인들보다 더 잘 느낀다고 해요.
돈이 많은 것이 좋은 일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각본을 담당한 작가는 "시크릿 가든"의 김은숙.

각본의 매력 또한 본 작품을 이야기 할 때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김은숙 작가님의 각본은 스토리 설정 자체가 너무 재미있고, 캐릭터도 하나 하나가 정말 매력적으로 그려져 있어요.
'꽃보다 남자'처럼 얼짱 고교생도 많이 나옵니다.(웃음). 그래서 일본 분들에게도 분명 인기가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에게 있어 의미 깊은 생일파티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작년과 올해,  2년 연속으로 일본에서 팬 미팅을 개최한 최진혁.

신경 쓰이는 것은 다음 회의 팬미팅인데...

 

 


"이제 슬슬 입대도 앞두고 있어서, 일본에서의 팬미팅은 더 이상 어려울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옛날부터 몰래 콘서트(뵨드 : 게릴라 콘서트?란 말인가?)를 열고 싶다고 생각해 왔어요.

팬미팅에서는 몇 곡밖에 노래하지 못하잖아요.
그래서 더 많은 노래를 부르고 싶어요. 기회가 있다면 댄스도 추고 싶구요!"

 

 

 

 

현재는 2월 그의 생일에 맞춰 서울에서의 팬미팅을 기획 중.
(자세한 내용은 http://his-j.com/kanto/corp/group/event/에서 11월 이후 고지 예정)

 

 

 

 

"실은 생일파티라는 걸 고딩때 해 본 이후로 한 번도 해 본 적이 없어요.
제 생일이 언제인지 사람들에게 별로 얘기하지 않는 타입이에요. (웃음)
(지금은) 이런 일을 하고 있으니까 (웃음), 알고 계신 분들은 알고 계셔서 선물을 받기도 하지만,

왠지 죄송스런 맘이 들기도 하고....

제가 직접 선물의 답례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지만, 좋은 작품으로 좋은 연기를 보여드려

보답 하는 수 밖에 없다고 항상 마음에 새기고 있습니다.

선물을 받는 것이 죄송스럽고 부담스러워서, 한국 팬들께 한 번은 손편지를 받으면 기쁘다, 라고 말한 적이 있어요.

그랬더니 엄청 많은 양의 손편지가 와서! 한 분이 4통 이상은 기본!(웃음)

읽는 일이 벅차서 이제부터는 말하는 것도 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실제론 손편지는 정말 기쁩니다. 직접, 한 글자 한 글자 써주시는 걸 받는 건데 무조건 감동이지요.
그러니 만약 선물을 주시려거든 짧은 손편지가좋잖을까요?(웃음)"

 

 

 

 

9월의 일본에서의 팬 미팅이 끝나면 바로 드라마 촬영장으로 복귀. 2월 이벤트까지는 눈 깜짝 할 새다.

 

 

 

"생각해 보면, 너무 시간이 없네요! 댄스 연습까지 할 수 있을까?(웃음)
저는 원래 빨리 30살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었어요. 꼭 기념 해야 할 20대의 마지막 생일에
서울에서의 생일 이벤트 개최라니, 저에게 있어 무척이나 의미가 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본이 아닌 서울까지 일부러 와주셔서 관람해 주시는 생일 이벤트니까,

정말 특별한 의미를 가지는 이벤트가 되지 않을까요.

군대에 가야 하는 나이이기도 하니까 여러분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것도 이젠 그닥 갖지 못할 거라 생각합니다.

드라마 촬영도 바쁘지만 이벤트를 위해 정말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참 빨리도 발 번역했닼ㅋㅋㅋ 미얀해 다레횽 ㅠㅠㅠㅠ

네일샵 아줌마가 쇟 큐티클을 파다 파다, 아예 피를 보고 말았찌. 오

른 손 약진데 거의 생손을 앓고 있다우...ㅠㅠㅠㅠ

타자 칠 때 겁나 아퐈~~~ㅎㅎㅎㅎㅎ

 

 

 

암튼!!

지녘이에게 댄쑤 연습할 시간이 주어지기를.

그리고..........

 

 

으헝헝..ㅠㅠㅠㅠㅠ슈바슈바ㅠㅠㅠㅠㅠㅠㅠ죵니 주절주절 길었떤 낫님 손편지 애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얀해.. 지녘아... 내 손편지는 걍 패쑤해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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