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15회 16회 다 봤다...    ㅅㅅㅈㄷ 보면서 첨으로 재밌다는 생각을 했네

(울 갤주 쫌 마니 나와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에게 재밌는 들마는 갤주가 마니 나오느냐 아니냐에 따라 결정됨.

따라서 나에게 가장 재밌었던 들마는 꼰니미여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용의 개연성 따위 안중에 없음.

15,6회 보면서 재.벌 가 자식들은 정말 어떤 삶을 살까 급궁금해짐.

그래서 옛날에 3성가의 막.내딸이 ㅈㅅ했을 때 떠다니던 루머가 생각나 검색하던 중

ㅇㅂㅈ의 결혼 비화를 알게 됨(모두들 알고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난 첨 알게 되었음)

3성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딸내미 하나는 대다나네.

 신.데.렐.라 스토리가 들마에만 있는게 아니었어. 나름 충격(나 순진하거니?...^^;)

그럼 우리 워니 쎄오도 사랑을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거네.

물론 18살이기에 눈에 뵈는 거 없는 타니처럼, 무모하게 모든 걸 걸고 사랑을 지키려 할 수는 없을 거다.

차근차근 자신의 위치를 확고하게 한 다음, ㅎㅈ를 아무도 건들 수 없는 상황을 만들려고 한 것이겠지.

나이도 먹을 만큼 먹고, 어려서부터 경쟁에서 지면 바로 도태되는 살벌한 세계에서 자라고 교육받은 사람이

타니처럼 행동한다면 워니 캐릭과 맞지 않는 것일 거다.

그래서 ㅈㅔ국 그룹을 먼저 선택하고 그 이후에 사랑을 쟁취하려 한 것은 이해가 가는데...

이번에 자기 아부지의 강력한 파워를 실감하고 현실의 벽을 인지했기에 아프로 어떠케 될지는 오리무중이 되었다.

게다가 도라보지마가 한 번쯤이라도 나오려면 워니가 ㅎ주를 어쩔 수 없이 떠나보내는 씬도 한 번 쯤은 나와야겠고...  

철들면서부터 들마보다는 야9만 보던 사람이 들마 분석하며 예상하려니 감이 안잡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쨌든 울 워니쎄오도 ㅇㅂㅈ처럼 사랑도 일도 쟁취했으면 조케따!!!!!!!!

http://blog.naver.com/sirusan2/90152823762

(링크가 왜 안걸리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용 궁금한 사람은 번거롭더라도 복사해서 주소창에 붙여넣기 해서 봐.

ㅇㄱㅎ 회장님의 못마땅해하는 표정보는 것 만도 쫌 재미있음. 남의 불행을 이러케 표현하면 안 되겠지...-_-...

죄송해요 회장님... 자꾸 워니네 아부지도 나중에 저랬으면 조케따는 생각을 해떠니 기분이 좋아져서요...) 

----들마 두 편보고, 글 썼더니 깜깜해졌네ㅠㅠㅠㅠㅠㅠㅠ 즐저하고, 남은 주말 즐겁게 보내길~~~~~~

오늘은 짧게 쓰려고 무진장 노력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