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이 믿을지 모르겠는데

여자애들중 살결 좋은 애들은

정말 가슴 허리 허벅지 만지면 느낌이 달라.

엉덩이를 만질때 주무르지 말고

슥슥 손으로 쓰다듬으면

정말 만지는것만으로도 가슴이 뛰어.

그런 여자애한테 성욕을 마음껏 풀고

시키고싶은거 다 시키면서 살면

진짜 중소기업 생활도 즐겁다.

물론 안다.

그 즐거움은 현재를 굉장히 행복하게 만들어주지만

미래를 보장해주지는 못한다는걸.

(솔까 미래를 보장해주는건 대개 즐거움보다는

 인내와 노력인 경우가 많지. 그건 인정한다)

하지만 성욕의 즐거운 해소가

너무나 행복하다는건 부정할 수 없구나

그래서 하는 말인데

지금 같은 좆소 다니는 내 성욕처리 여자애와

올해 결혼을 할까 생각중이다.

얘가 영어로 메일쓰는거 힘들어하는거

도와주면서 가까와졌는데,

얘하고 성관계 가진지는 조금 된다

모아놓은 돈이 없어서 고민이지만,

올 한해 빡세게 모아서 결혼하려고.

여자애도 내 재산상태를 다 알고 있고

돈없는건 이해한다는 분위기다.

성욕 풀때엔 정말 얘 굉장하다.

살결이 정말 부드럽고

혀도 부드럽다.

팬티까지 다 벗고 서있으라고 지시하면

시키는대로 다 한다.

이렇게 굉장한 여자애라면

결혼을 하는게 좋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