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인데 학교도 좆도안다니고 돈이나 벌면서 지내는데 요즘따라 갑자기 다시 여자 만나고싶어졌는데 만날사람도없고 놀여자도 없는거임 존나 외롭고 스트레스 받는거임 아니 씨발 내가 이렇게 청춘을 존나 허비하는것도 너무 시간아깝고 자존심도 존나상하드라 얼굴 반반 180/65인데 솔직히 내가 자신감있어서 다 하면 만날 수 있다는거 아는데 

인생을 너무 좆같이 살아오고 내 성격문제도 있어서그런가 뭔가 현실에서 여자들이랑 막상 뭐하고 놀지 뭔 대화할지 그냥 다 모르겠더라

대부분 다 학교에서 만나던데 그 자연스러운 만남이 난 없으니까 학교도 안다니고 뭐 어디 따로 다니는데 학원도없고 사실상 방구석행인데 일단 밖에나가야되는데 어디 뭐 소개받을 사람도없고 존나 비참한게 지금 바로만나고싶으면 유일하게 길거리 번따밖에 답이 없다는게 존나 안타깝드라.. 스스로가.. 씨발 그냥 좆같드라 다 때와 시기가 있는건가? 왜그러지?

내가 성격이 좆창에닥 ㅏ양아치여서 그런거같다 내가 바껴야될 것도있는데 진짜 그냥 현실에서 막상 여자들이랑 만나면 기류적으로 안맞는게 느껴진다랄까 서로 사고방식이 존나 달라서 그런가? 뭐 막상 만나자마자 바로 섹스하자고하면 존나미친놈으로 보고그러듯이 사주팔자가 여자랑 안맞는 사주인가 ? 시발 

인생이 존나 갑자기 무기력해지고 절망스러운 이유가 뭐 빚 몇억있는 그런사람도 아니고 단순하게 여자 못만나서 외로움 스트레스라는것 떄문에 더 자존심 상하드라 씨발

어떡하지 그냥 좆같다 또 길거리 번따하다가 지나가는 커플들 보고 번화가에서 현타 ㅈㄴ 올거같은데

인생 좆같다 ㄹㅇ ㅋㅋㅋ 한녀들 씨발련들 오피도 돈없어서 돈아깝노 마치 코끼리의 쇠사슬 느낌이랄까 

계속 좆같으니 자존감은 더 무녀져서 더 새로운 도전들을 다 하기싫어진다 ㄹㅇ 굳이 남들한테 욕먹고 쳐맞지 않아도 이런것도 피해자라고 볼수있다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