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세계선을 기준으로 작성함.

계속 한 던전만 돌다 보면 골드 요구량이 (용기소모량×1000)×2^n으로 늘어나는 것 때문에 큡 씹으며 골드를 캐고 노가다를 하는 미친짓을 할 필요는 없다.

웬만하면 미션 2개를 주면서 쉬운 던전을 찾아서 깨다가 골드 요구량이 10만단위가 된다면 곧바로 멈추고 다른 던전을 돌아라.
각 던전마다 따로 적용되며, 미션 2개를 주는 곳은 붕괴조각을 용기소모량×2개를 주며 미션 1개를 주는 곳은 붕괴조각을 용기소모량×1.5개를 준다.
미션 3개는 아마도 3배로 주겠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매일 자정이 지나면 골드 요구량이 초기화된다.
괜히 큡 씹으며 달릴 필요 없고 적당히 해주어도 골드 많이 안쓰고도 용기충전 없이 적어도 하루에 200개 이상은 모으는 게 가능하다. 거기에 렙업이라던가 큡 1번정도 씹어주면 하루에 500개 이상은 가능하다.

물론 그렇다고 골드 모을 필요가 없는 것은 아니고, 주말에 도둑던전 3~4번 정도만 돌아주면 된다.

특히 시즌이 거듭될 수록 오메가 세계선의 순위권 보상을 붕괴조각으로 팔기도 한다.

정령의 경우에는 2성일 경우 10렙 정령을 주기 때문에 굳이 귀찮은 렙업이 필요없이 바로 합성진화를 해주면 된다.

붕괴조각은 +10장비나 정령 10마리 묶음 세트를 사는 것이 가장 이득이며, 급한 경우 비밀상자 로테이션으로만 주는 고급 진화재료를 싸게 살 수 있다.
참고로 잠보정령이 다른 정령보다 약 1.5배 더 비싸다.

시즌 5에서는 이세계에서 랭킹 보상이나 구매가 가능했던 장비를 모두 팔고 있으니 준비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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