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새랑의 슬픈뒷모습(3)

개새랑의 슬픈뒷모습(3)앱에서 작성

푸른(1.235) 2017.04.04 00:14:55

조회 716 추천 29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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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드시오. . 그래도 살아야할것 아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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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어. .먹던가 말던가 알아서하겠지
그래도 먹으면 좋겠는데. .

아니 뭔~ 사내 뒷모습이 저렇게 슬퍼?

개새랑의 얼어붙은 가슴을 녹여버린. .

오늘의 메뉴. . 국화차정식. .

그래도 살아야된다. .

막문이의 '내누이 너줄께' 의 힘?
10년간 아로 얘기를 듣고자란,개새랑에게
아로를 지켜야하는 삶의의미를 준듯. .

마음의문을 활짝~열어버린 개새랑. .

수줍은 아로는 아직 모르겠지만. .

개새랑의 마음은 국화꽃밭으로 타임워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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