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지섭 나오더라...    소금인형에도 나오더니 여기도 나오네....    자경이랑 같은 회사가 아닐까 생각했음. 2. 1화에서 김석훈이 너무 찌질하게 나와서 안보다가 자경이 남편이 좀 괜찮아서 보다가     그냥 잊고 있었는데 오늘 낮에 재방송 보니까 남편분 연기가...ㅎㄷㄷ     발실장 이후로 최고인것 같음. 3. 드라마 내용이 3년후로 넘어가면서 3년전 찌질했던 김석훈이 훤칠하게 멋있어졌어.    담주부터 꼭 봐야지.... 4. 솔직히 남편 보다는 김석훈이 더 끌린다! 자경이랑 김석훈이랑 됬으면 하는데     우리아빠가 소릴 버럭 질렀어.     남편이랑 되야된다네... 보수쟁이!! 5. 구세주도 좀 길게 볼수있는 주말드라마에 나왔으면 좋겠어    했다하면 50부작이니까....    오랫동안 볼수 있겠다...으흐흐흐...   생각같아선 일일드라마도 밀고 싶지만 본인이 안하겠지요. 6. 소금인형 하니까 김유석 아저씨 생각 나는데 대체 황수정은 왜 김유석 아저씨의 맘을 안받아줘?     남편보다 능력있고 더 사랑하고 우유부단하지도 않고 키도크고 얼굴도 잘생겼고!!     모가 모자르냐구!!     결국 내맘이야~ 뭐 그런건가...     자기 취향이 남편 같은 스타일이라면 할수 없는거고...ㅋㅋㅋ 7.  근데 난 왜 이드라마 저드라마 다 전남편이 이렇게 싫은건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