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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린 일본식 검도를 추구해야할까?

제대로된 검도 2007.02.08 07:20:55
조회 2466 추천 0 댓글 51


일본식 검도에 대해서 두편의 글을 적었었어. 그럼으로 해서 나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횽들의 존재도 알게되었지 참 반갑고 즐거웠어. 그래도 생각보다 많은 횽들이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하고있다는 것을 알게되서 말이야. 그걸로 충분한거 같아. 사실 내 글은 일본식 검도를 추구하는 횽들과 커뮤니케이션 하고싶어서 적었던 글인데 본의아니게 다른칼을 추구하는 횽들도 많이 읽게 된것같아.  그렇게 되면서 어떤 커다란 벽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어. 그래서 내 생각은 내 생각으로 끝나야 겠다는 판단이 들었어. 이제 이 글을 마지막으로 다시 눈팅하던 시절로 돌아갈까해. 잘 알지도 못하는 놈이 너무 아는 척을 한것 같아서 양심의 가책을 느끼곤 했거든. 그래도 동감해주고 응원해준 횽들 진심으로 고마워. 마지막으로 우리가 왜 일본식 검도를 추구해야하느냐에 대해서 적어볼까해. 이글은 좀 극단적일지 몰라. 전에 내글을 읽었던 한국식 검도횽들 부탁이야. 제발 읽지 말아줘.. 이글은 당연히 나와 생각을 같이하고 있는 횽들만 이해할수있는 부분일꺼라고 생각해. 편견을 버리고 읽어준다면 그냥 이런 생각도 있구나 정도로만 생각해줘. 아래글들은 어떤 분들이 검도사랑에 올린 리플이셔 ----------------------------------------------------------------------------------------- 검리(劍理)에서만 크게 벗어나지만 않는다면 굳이 '스타일의 다름'을 마치 한국의 검도는 안 된다~라는 식으로만 생각하는건지요. 바른칼...물론 당연합니다만 궁극에는 검(劍)으로서 검리(劍理)로서 상대를 제압하는 것이 아닙니까. 일본을 배우자는 건 그네들의 앞선 경기력수준과 인프라이지 그네들을 우리보다 위에 놓고 우러러보자는 것은 아닐겁니다. 일본의 검도스타일만이 절대적이고 정답이라고는 생각지않습니다. 차제에 아예 변증법식으로 한국스타일+일본스타일하면 되지 않을런지요.^^ 그리고 劍道를 왜 굳이 kendo라 읽그럼 韓國은 캉코쿠이고 日本은 니뽄인지요 저희 관장님께서는 그러십니다 "여러 도장에 가서 수련하고 대련하라고..여러곳을 가봐야지 시야가 넓어진다고.." 초보지만 이글에는 동감합니다..제가 아직 미야자키씨가 누군지는 모르지만, 저 나름대로 열검하고있습니다 ..저는 일본검도가 뭔지 대한검도가 뭐가 다른지는 모르겟지만.. 자기만의 스타일, 자기만의 기술이 있는데..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네요.. 단지 일본검도가 오리지날이라 따라해야된다는 느낌만 들뿐이네요.. 꼭 그럴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세계검도대회나 54회 전이론 검도대회 참관하시고 오신 분들 이야기도 그렇고 동영상도 그렇고 칼을 뒤집어 막거나 자세를 흐트러 뜨리는 경향이 눈에 띄개 늘었더군요. 한국식 검도와 일본식 검도가 융합되는 모양입니다. 되려 우리 대표 선수들 칼이 시원시원했다고 하기도 하구요. 이 자리에서 자주 하는 우리의 자성과 다짐이 우리를 좀 더 검리로 다가가게 만들었고 우리 스타일에 적응하다보니 일본은 그리 변했나 싶기도 한데 ...... 시대 정신의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일본에 대한 반발이나 차별성을 위해 아니될 스타일을 고집했을 수도 있죠. 어쨌든 막연한 일본 검도에 대한 동경이라기 보다는 순수하고 정대한 검도에 07대한 동경으로 우리의 관심과 정력을 돌려야 할 때인 듯 합니다. 내가 건너면 옆의 검우도 건너게 되는 것이죠. 즐검하며 정심대도 표현하는 방법이 맘에 안드는 글이네요.디씨가 자유로운곳이라 그런거겠지만,나이 많은 성인의 글은 아닌것같네요.대략 공감합니다만, 그렇게 잘알고 있다면 한국의 검도니 일본의 검도니 하지말고,자신이 똑바로 열심히 수련하시길..항상 자신을 돌아보시고 좋은 선배가 되어주시면 새로배우는 많은 후배들도 좋은길로 갈것입니다 ----------------------------------------------------------------------------------------- 이렇게 대충 몇개를 허락없이 발췌해서 먼저 사과의 말씀을 드리고 이어갈까해. 이분들 생각은 그 분들의 입장에 섰을때 충분히 공감해. 하지만 어차피 내가 이야기하려는건 일본식 검도를 추구하려는 형들을 위한거니까 이제 내 관점에서 한번 글을 진행해볼께 내가 이글을 읽으면서 느낀것은 전에도 말했던 "우물안의 개구리"라는 점이야. 오로지 많은 분들이 한국이 전부인양 생각하고있다는 거야. 물론 한국인이니까 당연한 거겠지. 하지만 대한검도회는 분명한 IKF 소속이라는거야. 역사적인 문제도있고해서 대한검도회는 전일본검도연맹의 산하단체가 아니라고 주장은 하지만 확실한 점은 IKF는 결국 전일본검도연맹이 주관한다는 것은 알고있는 부분이잖아. 새로운 대한민국 칼의 재정립, 우리만의 스타일화 등등의 의견을 보면서 우리만의 검도를 즐길거라면 뭐하러 IKF에 가입해서 세계대회에 출전하고있는 걸까라는 생각이 들어. 그럼 우리만의 검도로 완전 독립해서 대한민국 안에서 길을 걷든지... 대한민국을 제외한 가입연맹국 모든 나라는 일본식 검도를 따르고있어. 그리고 대한민국 칼은 대한민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나라에서 캐무시를 당해. 호구착용하고 비스무리하게 죽도휘두르는 것 제외하면 공통점도 희박하고 깊이도 없기때문이야 (그들 관점에서는) 쉽게 이야기하자면 대한검도회 소속 사람들이 한국검도협회나 대한검도협회 사람들 바라보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수있어. 물론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는 횽들이 있겠지 그건 당신만의 생각일 뿐이란걸 말해주고싶어. 세상은 넓어. 나도 이해는가. 우리에겐 풀어야만 할 역사적 정치적 과제들이 있으니까 말이야 하지만 지금은 21세기야 과거 일본이 했던 쓰레기 짓은 분명 처벌받아야해. 독도는 지켜내야하고 근데 검도에서말야 일본식을 탈피하겠다는둥하면서 (일본의 역사와 연구에 의해 만들어진 검리들이니 당연히 대부분이 일본식이지) 많은 부분들이 변질되고 삭제되버렸어. 그럴꺼면 뭐하러 검도를 한국에 들여다놨는지 도무지 이해가안돼. 민족적 감정만을 내세우기에는 이젠 좀 지치지않아? 대한검도회가 만들어질때 주축세력이셨던 서정학 선생님은 자신은 일본검도에서 배웠고 이젠 한국만의 검도를 만들고싶으시다면서 대한검도회를 탈퇴하셨다는 글을 이곳 디씨에서 언젠가 읽은적이 있는데 요즘은 대부분의 검도횽들도 일본이 원류라는 점은 충분히 공감하고있다고생각해. 그럼 세계적인 관점에서 볼까? 대한민국은 창작자의 권리나 예우같은 것이 없는 나라라는 것 밖에는 되지않아. 우선 용어를 한국어로 쓰고있고 이름자체를 '검도'로 바꿔버렸어 (어떤횽들은 한자를 우리식으로 발음하는건데 뭐가잘못이냐고 할거같아서 하는 말인데... 온 세상 사람들이 다 대한민국 사람이 아닌걸 안다면 제발 이런 바보같은 이야기 안했으면좋겠어) 이정도까지는 나 개인적으로는 민족적 감정에서 충분히 그럴수있다고 생각해. 하지만 외국인의 시선으로 바라봤을때도 우리의 반일감정의 산물이라는점을 부각해서 이해해줄까? 나 사실 하고싶은 말이 있었는데 일본어 사용한다고 뭐라고하는 횽들에게 들려주고싶은 이야기야. 어떤 '무도'를 배우는 외국인들은 그 무도를 배움에 있어서 첫째 그 나라의 정신이 어려있는 무도에 대한 예우로써, 그리고 그 본질 그대로 손상시키지 않고 배우고 싶기때문에 절대 자신들의 말을 그 무도에 억지로 집어넣지 않아. 더군다나 대한민국 검도는 칼자체도 자기들 맘대로 바꿔버렸고 말이야. 반대로 태권도는 어느나라에서든 한국어로 가르치고있어... 남의 나라 무도는 예우도 안하면서 자신들의 무도에는 예우를 강요하고있는 셈이지. 칼쓰는 방식도 다르고 수련 내용도 다르면서 우리만의 스타일을 만들겠다고 대한민국만의 검도를 하고있는 대한검도회가 "국제검도연맹 [International Kendo Federation, ikf]"에 가입되어있는게 모순아닐까? 횽들 검도를 켄도라고 하면 그렇게 나쁜거야? 횽들, 위에 인터네셔날 다음에 무슨 글자 써져있는지 보여? 중국하고 우리나라 사이에 한자 고유명사 발음문제가 있었던거 알지? 예를 들어 그전까지 우린 우리식대로 강택민이라고 적었지만 실은 중국에서는 장쩌민이라고 발음하잖아 하지만 더이상 강택민이라고 하지 않아. 장쩌민이라고 적는것이 그나라를 존중하는 에티켓이 된거야. 횽이 미국에 갔는데 미국애들이 횽이름 발음하기 힘드니까 편하게 잭이라고 부르겠다고 하면 기분좋아? 내가 이렇게 적는다고 해서 꼭 켄도로 불러야한다! 는 어떤 주장을 펼치는 것은 아니야 하지만 켄도로 부른다고 해서 나쁜의미로 받아들이는것은 좀 잘못된게 아닐까 생각해. 반일감정은 반일감정이고 룰은 룰이야. 지킬건 지키는게 난 차라리 대한민국이 더 발전할수있는 원동력이 될수있을거라고 생각해. 자신이 추구하는 검도에 따라서 일본어를 사용하는 것도 한 개인의 자유인거야. 한국식 검도횽들이 한국검도용어를 사용하는거나 일본식 검도를 추구하는횽들이 일본용어를 쓰는 거나 왜 그게 문제인거야? 그나라의 무도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싶어서 쓰는것도 죄가 되는거야? 그럼 횽들은 왜 일본을 그토록 싫어하면서 하카마입고 검도하는건데? 일본어쓰면  멋있어 보여서 쓰는것 같이 보여? 횽들 아까도 말했지만 일본에서 대한민국으로 넘어오면서 실질적인 원류검도는 많이 손상됐어. 지금 대한민국의 검도와 일본식의 검도가 아무런 차이가 없다면 굳이 뭐하러 한국놈이 일본어를 쓰겠어? 내가 미쳤어? 일본검도용어 속에 한국검도용어에는 포함되어있지않은 더 다양한 의미가 내포되어있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해.. 왜냐하면 우리가 우리식대로 검도를 재편집했기때문이야. 횽들 사실 나 오늘 굉장히 가슴이 아파. 난 지금껏 우리 관장님한테 칭찬을 받아본 기억이 없어 내가 우리 관장님 굉장히 좋아하는데 지극히 한국적인 칼을 쓰셔. 보통 선수출신분들이 그렇잖아... 내가 평소에 중단 싸움한답시고 폼잡고 있으면 검우들한테 피치못하게 목에 걸때가 많거든 일본식 검도에서야 그게 당연한거고 걸린사람이 오히려 중심을 뺏지 못했기때문이라는 분위기지만 한국에서는 상대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게 되버리잖아. 그래서 우리 관장님한테 많이 혼났어. 심지어 반칙이라는 소리도 들었고 말이야 근데 오늘 관장님께서 그러시는거야.. 너 칼이 일본식으로 바뀌더니 정말 좋아졌다고..  원래 나한테는 칭찬을 안하셨던 분인데 내가 몸둘바를 모를정도로 칭찬하시는것을 듣고는... 한국칼의 전형이신 (스피드를 많이 강조하시는 편이야) 관장님한테 처음으로 칭찬들을 정도라면 내 판단이 틀리지는 않았다는 확신이 들었어. 하지만 한편으로는 왜 내가 관장님께 이런 칼을 배울수 없었을까하는 아쉬움때문에 많이 속상했어. 그렇다고 내 실력이 좋은건 절대 아니야 단지 그 전에 비해서 좀 나아졌다는거지... 세계대회를 보고서 일본칼이 어떠니 저쩌니 하시는 분들보면 좀 아쉬워. 시합칼만 보고 일본검도를 평가한다는 거 자체가 이태원보고나서 미국갔다온 행세하는거랑 다를바 없다고 생각해. 직접 계고를 해도 느끼기 힘든게 검도인데 그냥 지켜본것으로 그것도 시합을 말이야. 뭐 어떤 사람은 실전성이 최고아니냐고 그렇게 일본검도가 옳은거라면 증명하면 끝 아니냐고 하는 ... 정말 그런 글을 내가 왜 읽고있을까 한심스럽기까지 했어. 횽들은 검도를 왜하는거야? 무예로써 하는거야 아니면 스포츠로써 하고 있는거야? 길도道자라는 것은 어떤 길 이고 과정이잖아 정신적으로 수양도 하고 육체적으로 단련하면서 어떤 정점을 향해 끊임없이 배우고 인내해서 깨달아야하는 목적을 향한 여행 아니야? 난 이렇게 생각해 우리가 일본칼을 배워야 하는 이유는 일본칼이 검도이기 때문인거야. 김치는 한국김치가 김치이듯, 피자와 스파게티도 이태리에가야 전통의 맛을 느낄수는 것처럼 말이야. 횽들은 횽이 좋아하는 영화가 DVD로 출시될때 두가지 버전 (편집판과 무삭제판)이 나온다면 무엇을 선택할꺼야? 예전에 대한민국에 나오는 외화들은 마음대로 가위질당해서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 스토리가 되는 경우가 많았잖아. 지금 우리 검도 현실이 그런 것 같아. 근데 그것이 마치 검도의 전부인양 착각하고 있는 검우횽들이, 자기들이 알고있는 내용과 다른 글이라고 해서 내 글을 비판할 처지는 못된다고 생각해. 난 일본식 검도와 한국식 검도 양쪽에 해박한 분께서 내 글의 문제점을 지적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히 받아들일 용의가 있어 내가 겪은 한국 검도의 문제점을 하나 쓴다면 어떤 대안이 없다는거야. 내가 잘못된 자세와 칼을 사용하고있는 것 같은데 왜 잘못된 것인지 어떡해야 옳은 칼을 사용할수있는 것인지에 대한 고민에 해답을 주는 경우가 드물었어.   무조건 빠른머리 1000개씩 치면 검도가 발전한다는 둥 쉬지말고 계속 쳐라. 발을 빠르게 움직여라.. 기본기를 많이해라.. 등등 왜? 라는 질문에 답은 없고 그저 형의상학적으로  일관되어진거야. 교과서는 보지도 않고 오로지 문제집만 죽어라고 풀다가 어느정도 문제푸는 것은 자신이 생겼는데 그게 왜 그렇게 되는건지... 어디서 나온 원리인지는 감이 안잡히는 기분이랄까... 그랬었던것 같아. 지금의 한국 검도계를 덧붙여 비유하자면 위의 예시문에 이어간다면 그러다가 이제 대학에 와서 과외를 하려니... 결국 어떤 원리인지는 모르고 그저 자신이 했던 방식 그대로 학생에게 문제집 죽어라고 풀어라 그러면 수학 점수 잘 나올꺼다라고 대충 때우면서 돈버는 과외선생정도 되겠네. 단순히 빠르고 많이 한다고 좋은게 아니라 그게 왜 그런것인지 알고 정확한 자세로 연습하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검도발전 비법이 아닐까 싶어. 내가 일빠 소리 들을 각오하고 이런 글을 적은 것은 대한민국 검도가  겸허히 받아들일 것은 받아들이고 고쳐야할것은 고치며 세계 어느나라에서나 인정받을수 있는 멋진 대한민국 검도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때문이었어 그러기 위해서는 정해진 룰 안에서 이루어 져야 하는거야.  우리가 잘났다고 설쳐봐야 결국 우물안 개구리임을 잊어서는 안돼. 무조건 우리 식대로, 우리 기준에서만 판단하지말고 좀더 세상을 넓게 봤으면 좋겠어. 지금은 대한민국이 전부처럼 보이지만 횽들 세계엔 우리와 같은 검의 길을 걷고있는 수많은 친구들이 있다는 사실도 알아주었으면해. 마지막 글이라고 좀 오버했는데 횽들 여기 끝까지 읽어준 횽이 있을래나 모르겠지만 짧은 시간동안 죽도로 교검한것보다 더 많은 것을 서로 나눌수있었다고 생각해. 자신의 검의 길을 묵묵히 걷고있는 검우횽들에게 존경심과 부끄러움을 표하고싶어. 주제파악도 못하는 내글을 관심있게 봐주고 공감해준 횽들, 잠시 싸제 언어 도용하면서 이만 마칠까해.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제가 꾸준히 검도의 길을 걷다보면 여러분과 언젠가 직접 교검하게될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제 글로써 기분상하게 된 분들께는 정중하게 사과드리구요. 여러분 모두 각자 목표하고 있는 검을 분명히 이루실거라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디씨검도갤러 여러분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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