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너무 착해서 진짜 어떻게 저럴수가 있지 신기할정도ㅋㅋ 안피곤한가? 라는 생각이 들만큼.. 송윤아가 "넌 화나면 어떻게 풀어? 너 화는 내니?" 물어봤다던데ㅋㅋ신기해서 저렇게 물어볼 정도면ㅋㅋㄹㅇ

2. 악역하는 배우들 중에 몇몇은 몰입한다고 감정이입해서 평소 혹은 촬영 직전에는 말도안하고 예민해져있기도하지. 쏘블리는 그런거 없이 오직 촬영 시작하자마자 미친듯이 연기하는데 "내 인생에 이씬은 한번뿐이다" 이생각으로 연기한다더니 ㄹㅇ

이거 못하면 죽는다고 생각하면서 연기하는것같은데 컷하자마자 "오홍홍 미안해요 감사합니다" 이러니까 기가참ㅋㅋ

3. 뒷통수 찍을때나 자기 안나올때도 표정연기 ㅈㄴ 빡세게하고 있음

4. 위에서 말했듯이 매 순간 매 하루 진짜 최선을 다하자 정도가아니라 인생 마지막 연기처럼 다쏟아붇는게 느껴짐. 물론 다 열심히하지만 그게 시청자가 느껴질 정도면 그것도 능력...하지만 그런 배우 많이는 없다. 촬영시간이 촉박한 드라마에서 이정도다? 더말해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