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가 또 추가된 것 같은데:

http://www.tfou.fr/miraculous/videos/

'11화'인 것 같네요.

(내가 저기서 '누설'에 당한 에피가 저거였구만! (찾았쓰))

이로서 TFOU 것이 EBS 것을 더 확실히 '추월'해버렸군요.

나 원 참,

진득~하게 EBS 것들 보면서 있을라고 했더니만

'협조'를 안 해요, 이 양반들이......^^;;;

뭐, '참고' 안 보면 그만이지만. ㅡㅡa ^^a

(어차피 '지역제한'이라 못 보기도 하고)

('아이피 우회'? 몰라요뭐에요그거무서워요 (딴청))

헌데 왠지는 몰라도 '다' 올라온 것도 아니네요.

'레이디 와이파이'가 나온 6화가 없어요.

...그걸 다음 주에 올릴라 그러나?

거기에 더해 EBS 방영분이랑 '순서'도 다른 것 같고......

뭘까~......??

[딴 소리?]

→ '7화의 알리야' 리뷰(?)

(※ '누설' 주의)

:

1. '레이디블로그'의 생방 촬영을 하다가

레이디버그 = 마리네뜨가 흘린 '역사교과서'를 주움

2. 티키의 '계획'에 따라 마리네뜨의 손에 이끌려

알릭스네 아버님이 기획하신 '고대 이집트 기획전'에 끌려감

3. 거기서 알릭스의 오빠 '잘릴'이 검은나비에 씌여서 변한

'파라오'의 습격에 휘말리고,

그 와중에 겁없이 그 현장(!)에 대한 '촬영'을 개시

4. 그 '생방송'을 보고 있던 아드리앙이

파라오의 출현을 보고 블랙캣 변신/출동

5. 레이디버그 출현에 흥분하며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그 와중에 레이디버그의 피하라는 손짓을

자신에게 인사해준 거라고 착각(!)하기도 함

("레이디버그께서 날 보셨어!!!"

- "아니야! 네 뒤에 있는 관짝을 보신 거야!!")

6. '촬영'을 계속 하는 중에 파라오의 눈에 띄고 말았고,

파라오에게

'파피루스 속 여성과 닮았다'

는 이유로 붙들려감

(이 이유는 처음 잡혀갈 당시가 아니라

잡혀간 이후에 밝혀짐)

7. 잡혀있는 와중에도 '촬영'을 중지하지 않는 위엄(!)을 보이고,

이어서 파라오를 직접 '취재(!)'하기까지 하며, 그러다가

레이디버그의 '역사'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습득함

(그리고 레이디버그 팬덤은 폭☆발☆)

8. '희생'당할 위기에서 레이디버그의 구조를 받고,

그 직후에 레이디버그에게도 '취재'를 시도함

그리고 또 잡혀감

9. 끝내 '희생'당하는가~ 했지만

레이디버그의 '계략'으로 위기는 모면,

다만 뭔가 아쉬웠는지(!)

"나 정도면 '제물'로 괜찮은 거 아냐?!"

라는 명언(?)을 남김

정리:

1. '겁 없고 무모했던' 건 사실이나,

결과적으로 '자폭(?!!)' 이상의 '손실'을 끼친 건 없음.

2. '(집요한) 폰카 촬영'이란 행위가

'짜증난다'고 느껴질 수는 있으나, 그 뿐임.

그 '촬영'으로 인한 '손실'은 1.과 같음.

오히려 주인공들의 '발 빠른 행동'을 돕는 등

'긍정적인 효과'도 있었음.

(블랙캣 출동, 현장 상황 파악 등등)

그리고 '레이디블로그' 방문자들에게

레이디버그에 대한 엄청난 '정보'를 선사하는 '업적'을 달☆성☆

(그러고 보니 저 날 조회수 폭발했겠네ㄷㄷ)

3. '인질'이 된 것 자체가 문제라기엔

잡혀간 이유가 '파라오의 어거지'임.

(만약 '파라오의 어거지'가 없었다면

알리야 역시 여느 '시간의 방울'에 갇힌 이들이나

'미라'가 된 이들과 비슷한 처지가 되거나

그냥 '방치'됐을 거란 추측이 가능)

그리고 '인질' 상태에서

'상황을 더 악화시키는' 행위를 한 바도 없음.

4. 다만

'레이디버그의 정체를 밝혀낼 뻔했다'는 점에서

레이디버그 = 마리네뜨에게

어느 수준 이상의 '피해'를 줄 뻔했다는 건 지적할 만함.

............생각난 김에 그냥 써봤습니다. 그냥. ㅡㅡa ^^a

[딴 소리]

→ "예스, 둘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