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live.afreeca.com:8079/app/index.cgi?szType=read_ucc_bbs&szBjId=afgsl&nStationNo=9521573

160205 영상 7분 15초부터..

A.오랜만에 국내리그 팬들에게 인사

안녕하세요 3년만에 GSL 무대에서 인사드리게된 EG팀의 이제동입니다.

A.연습은 어떻게 하셨는지?
연습은 거의 못했는데 이번 예선 통과한 이후부터 정말 열심히 준비했고

대진표가 잡히고 난 이후부터는 오늘만을 기다리면서 계속해서 준비했습니다.

A.택뱅리쌍 시절 멤버 중에 송병구 선수와 이제동 선수 2명만 남았는데 기분이 어떠하신지?

활동할 때의 당시의 선수가 거의 없어서 많이 어색하기도 하고, 시간이 그렇게 많이 흘렀나

하는생각도 들고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 들어요.

A.군심 때 공격적인 뮤탈을 많이 사용했는데 공허에서는 어떠한 스타일이 본인에게 잘 맞는 옷인가요?

아직 저에게 맞는 옷을 찾지 못한것 같고 아직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 많이 배워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A.이번 패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저는 저그를 플레이 하기 때문에 크게 변화된 것을 못 느끼고 있습니다. 저한테 직접적인 타격이 없기

때문에 크게 별 생각이 없습니다.

A.국내 선수중 가장 붙어보고 싶은 선수는?

잘하는 선수들이 저랑 같은 시대에 게임했던 선수들도 아니고  저랑 많이 다른것 같아요.

굳이 찾아가서 해보고 싶은 선수도 없고 그냥 매경기 주어지면은  그 경기에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A.마지막 팬분들에게 한마디 ★

이런 공식적인 자리에서 팬분들을 만난 기억이 너무 오래전이라서 많이 어색하기도 하고 많이 낯선데

다들 건강하셨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더 많은 자리에서 팬분들을 만나 뵐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