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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중간점검이 필요해

토트(118.176) 2014.11.13 20:23:38
조회 405 추천 0 댓글 4

난 소심해서 지문 이런거 다 내비뒀다 ㅠㅠ


대사만 최대한 손봤어!


맞춤법. (띄어쓰기는 고의로 고치지 않은 곳도 있음. )


대사 (영상 기준으로 대사를 바꿨음. 문장의 매끄러움 여부, 문법은 무시했음.)


문장부호 (대사에 많이 있는 말줄임표를 배우의 대사 호흡에 비슷하게 나름대로 바꿈.)


행간은... 일단은 이어쓰는게 어울리면 이어쓰고, 행을 나누는게 어울리면 줄바꿈을 했음(...) 순 제멋대로;;


짧은 대사가 이어지는 부분이 많아서 이름이랑 대사마다 행간 띄우기도 뭣하고


원래 이렇게 복작복작하게 생기진 않았는데, 한글 파일에서 일로 ctrl c v 하니까 눈이 아프네? ㅠㅠ


그리고, 68번 회상씬말이야... 회상한 회차 찾아가서 그부분도 대사 손볼까? ㅠㅠ




61. 다시불멸 32회(본방 103회) - 우리는 역도가 아니다.


선전관 기어코 역도가 되겠다는게요? 통제사!

순신 (보며) 역도.. 역도라 했소이까?

순신 네 아비는 왜놈의 칼에 죽고 어미는 끌려가 생사를 모른다 했더냐?

군졸1 장군...

순신 (군졸2 끌어내며) 누이는 명나라 군사에게 욕을 당하고 그 길로 목을 맸다. 맞느냐?

군졸2 예, 장군.

순신 (우송 끌어내며) 전우송... 이 군사의 두 살짜리 아들은 어미 곁에서 굶어 죽었소. 왠 줄 아시오? 왜놈들이 그 어미의 젖가슴을 잘라 죽였기 때문이오.

순신 (선전관 쪽으로 가며) 아시겠소?

이것이 우리가 절대로 전장을 벗어날 수 없는 또 하나의 이유요.

전란을 우리의 손으로 끝내고자 하는 것이 죄라면,

적을 섬멸하려 하는 우리를 역도라 한다면,

우리는 기꺼이 역도가 될 것이오.

주저 없이 전장으로 나아갈 것이며, 이기고 돌아와 당당히 그 죄를 받을 것이오.

선전관 통제사...

순신 뫼셔라.



62. 다시불멸 33회 본방104회 이기게 해 주소서


이순신(E)

천지신명이시여― 이기게 해 주소서.

적을 무찌른다면... 오늘 죽는다 해도 여한이 없겠습니다.

이순신 본방1회버전

천지신명이시여, 정녕 이 길이 잘못되지 않았다면 이기게 해주소서.

적을 무찌른다면... 저 노을을 따라 오늘 죽는다 해도 여한이 없겠습니다...



63. 다시불멸 33회 본방104회- 나의 피도 원할 것일세


이순신 (시선 노을에 고정한 채)

보이는가? 피비린내를 맡기 위해 모여드는 원혼들의 모습이...

내 눈에는 보인다네. 그 한 사람 한 사람의 원혼이 양날의 검처럼 나를 할퀴고 지나가네.

권준 그들이 원하는 것은 장군의 승리이며 이 땅의 승리입니다.

조선의 바다가 다시 어부들의 풍어가로 가득하게 될 그 날을,

그들은 바라고 또 원할 것입니다.

이순신 그럴 테지... 그들의 피로 물들였던 바다였으니...

권준 (바다 쪽에 눈길을 준채 끄덕인다.)

이순신 (바다를 응시한 채) 또한 나의 피도 원할 것일세.



64. 다시불멸 33회 본방104회- 사직소


성룡 전하, 차라리 소신 또한 죽여주시옵소서.

선조 끝까지 역도를 두호할 요량인가..

성룡 목숨을 버릴 각오로 나라를 지킨 자를 역도라 하고 정사를 그르쳐 나라를 누란의 위기로 몰아넣은 자들을 충신이라 한다면 이 나라 조선의 내일을 없사옵니다, 전하.

선조 (낮고 엄한)영상--

성룡

참혹했던 지난 칠년간의 전란.. 그 책임을 자복하고 벌을 청해야 할 자들은 모조리 이 편전 안에 모여 있사옵니다. 이 나라를 정쟁의 나라로 만든 자, 전란이 터졌음에도 백성들의 안위를 방기하고 도성을 내어준 자...

선조 (이를 지그시 물고)

윤두수 말씀이 좀 지나치십니다, 영상..

성룡

권력을 위해서라면 나라를 구한 장수조차도 음해하기를 주저치 않은 자.. 먼저 그자들에게 죄를 물어야 할 것이옵니다.

선조 (굳어 보는데)

류성룡

전하.. 신 류성룡, 지난 30년 간 전하와 함께 했사옵니다.

하오나 그 세월은 전하를 섬기기 위함이 아니었사옵니다.

전하의 하늘이신 이 나라 만백성을 섬기기 위함이었사옵니다!

선조 !

류성룡

백성을 두려워하며, 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군왕은 명군이며, 백성을 자식처럼 여기며, 그들의 곤궁과 아픔을 자신의 몫으로 여기며, 스스로를 질책하는 것으로 정사를 도모하고자 하는 군왕은 성군이라 하였사옵니다.

선조 --

류성룡 이제는 군왕으로부터 이 나라 만백성이 합심을 하여 이 전란을 거두고 새 나라를 세워야 할 때이옵니다. 전하, 부디 높고 멀리 보시옵소서.

선조 묵묵히 굳어 보는데..

성룡 묵묵히 사직소를 꺼내 선조의 서안에 놓는다.

선조.. 여전히 아무 말도 없는데...

성룡 선조에게 큰 절을 올리고 뒤로 조용히 물러간다.

선조 (그저..) 아깝도다. 영의정 류성룡과 통제사 이순신은 만고의 충신이로다...

윤두수 (굳어지고)

일동 (군왕을 우러르는데)

선조 류성룡이 내놓고 간 사직소를 묵묵히 들어본다.

윤두수와 윤근수.. 다소 불안한 듯 시선을 나누는데..

선조 (그 사직소를 서안위에 내려놓으며 결심이 선 듯 싸늘) 영의정 유성룡을 파직토록 하라! 또한 통제사 이순신을 추포하여 그 죄를 엄히 묻도록 하라!!!



65. 다시불멸 33회 본방104회- 징비록


광해 이제 대감도 지치신 겝니까?

통제사 이순신을 구하고자 하는 마음도,

어심을 바로잡고 싶은 마음도 다 내던질 만큼..

이 나라 조선이 이젠 버거워 지신 겝니까?

성룡 아무것도 내던지고자 한 바 없사옵니다, 저하.

광해 (보는데)

성룡 그저 소신이 져야 할 합당한 책임을 지고자 하는 것이옵니다.

광해 (묵묵히 본다.)

류성룡

이 나라 조선을 왜적의 칼 앞에 내주고, 백성들을 죽음으로 내몬 죄.. 그 책임에서 소신도, 또한 통제사 이순신도 자유로울 수 없사옵니다, 저하.

광해 --

류성룡

통제사 이순신은 이순신대로, 소신은 소신대로... 그 책임을 지고자 하는 것이옵니다.

광해 (한숨쉬는데)

류성룡 묵묵히 서안위에 서책 하나를 바친다. 징비록이다.

광해 징비록이라― 대감, 이것은...

류성룡

지난 칠년 그 전란의 기록이옵니다.

후일 보위에 오르시는 날.. 가장 먼저 오늘을 기억해주시길 바라옵니다.

광해 (보면)

류성룡 저하께옵서 적에게 짓밟힌 조선의 오늘을 잊지 않으시는 한, 이 나라 조선이 또다시 전란에 휩싸이는 일은 없을 것이옵니다. 이 나라를 자존감 넘치는 강건한 나라로 만드는 일은 이제 저하의 몫이옵니다.

광해 대감..

류성룡 부디.. 성군이 되시옵소서.



66. 다시불멸 33회 본방 104회 ? 이영남의 죽음


이순신 (안타까운) 힘을 내거라, 이첨사. 정신줄을 놓치 마라!

이영남 (힘겨운 얼굴에 스치는 미소) ..제가 가장 두려워했던 사람이 누군지 아십니까?

장군입니다. 제가 가장 자랑스러워했던 분도... 장군입니다.

이순신 ...

이영남 진정으로, 장군을... 닮고 싶었습니다.

이순신 이첨사, 이 사람아―!

이영남 용서하십시오, 장군. 끝까지 전장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이순신 아니다. 가리포 첨사 이영남, 자넨 훌륭한 장수였다.



67. 다시불멸 33회 본방 104회-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마라


이순신 (혼잣말로) 찬란하구나.. 참으로 눈부시구나.

(총탄 맞는 장면)

순신 동요하지 마라.. 괜찮아!

이완 숙부님..

순신 송만호..

송희립 예, 장군..

순신 독전고를 울려라. 싸움이 급하다.

송희립 장군..!

순신 단 한 명의 조선수군도 동요해서는 아니 되니..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마라!!!

송희립 (터지는)

순신 (엄히 보는데)

송희립 목숨을 바쳐 명을 받들겄습니다, 장군..

순신 (끄덕인다.)



68. 다시불멸 33회 본방104회  불멸의 이순신


권준(E)

통제사 이순신, 그와 함께 우리는 왜적을 맞아 스물세 번을 싸워 스물세 번을 이겼다.

그러나.. 우리가 싸워 이긴 것은 비단 왜적만이 아니었다.

<후레쉬 컷> -43회(7씬)

이순신(동) 반가의 자제들이 군역을 지지 않는 것은 이미 관행으로 굳어진지 오랩니다.

순신 나라를 지키는 데 반상이 어디 있는가? 이 나라 조선이 어디 농군과 종복들만의 나라라던가..

이순신(동) --

-47회..9씬

사직소를 찢는 순신..

흔들리는 눈으로 그런 순신을 보는 이순신(동) 이 위로..

순신(E) 지휘관의 자존심을 버리고.. 유능한 부하를 얻겠네.

여전히 독전하는 이순신(동) 그눈에 맺히는 눈물..

이순신(동)

우리는 지난 이백 년간 조선사회에 뿌리 깊이 박혀 있던 수많은 관행, 그리고 구습과의 싸움을 시작했다.

<후레쉬 컷> -기녀들을 데리고 이순신을 맞는 김완..(42회)

-장을 맞는 김완..(42회)

-칭찬을 받는 김완..(52회 10씬)

순신 재치로 치면 자네가 좌수영 최고의 명장이야..

시위를 당기는 김완, 그는 펑펑 울고 있다.

김완(E) 또한 우리는 무기력하고 나태한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냈다.

<후레쉬 컷> -바닷가에서 이순신에게 맞는 나대용(54회 35씬)

-나대용의 어깨를 잡고 강변하는 순신..

이 위로..

순신(E) 모두가 안된다고 해도.. 아무도 하지 않겠다고 해도..

귀선의 건조는 절대 멈춰서는 안된다.

-성공한 진수식.. 탄성을 지르는 나대용(56회 30씬)

눈물을 흘리며 독전하는 나대용.. 이 위로..

나대용(E) 우리는 수많은 불가능에 도전하고 또 도전했으며, 마침내 승리했다.

<후레쉬 컷> -통곡하는 우치적(93회 5씬)

-늦은 밤 우치적을 위로하는 순신(93회 14씬)

순신(E) 함대보다 귀한 것이 사람의 목숨이야..

적을 물리치고 또 물리치는 우치적..이 위로..

우치적(E) 패전의 뼈아픈 치욕과 싸워 승전고를 울렸다.

후레쉬 컷> -권준을 설득하는 이순신(93회 38씬)

-대장정에 나서는 순신과 권준 그리고 따르는..

군사들 백성들..(93회 41씬)

-연설을 하고 있는 순신..(94회)

지지하는 대만 등의 군사들..

순신(E) 오직.. 희망은 사람에게 있으니..

그대들이 품은 결의, 그 뜨거운 마음을 잃지 마라..

마침내 적을 무찌른 권준.. 칼을 높이 든다.

권준(E) 깊은 절망과 싸워 이겼으며.. 그리하여 마침내 희망을 잃지 않는 법을 배웠다.

121. 각전선들(아침)

장수들 모조리 칼을 번쩍 든다..눈물겹게 환호하는 군사들..

송희립 장군.. 들리십니까요? 승리의 함성이여라!!!

조선 수군이 적을 모조리 섬멸하고..

이 조선의 바다에서 싹 몰아냈구만이라!

순신 (그 얼굴에 감도는 미소..)

송희립 (무너지며) 장군!!! 장구운!!!

권준(E)

영웅이라 이름하기에도 너무나 큰 인간, 이순신.

우리는 그를 그가 사랑했던 조선의 바다에 묻는다.

그러나... 우린 아직 그를 보낼 수 없다.

왜적을 맞아 전승을 기록한 위대한 군인으로만 그를 기억코자 한다면

그것은 진정으로 그를 보내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가장 먼저 싸워야 할 적이 자기 자신임을 깨달을 때,

원칙을 지키기 위한 힘겨운 싸움을 계속할 용기가 있을 때,

백성을 하늘로 알고 마음을 다하여 섬길 수 있을 때...

그때 비로소 우리는 그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하여, 그의 죽음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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