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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부분 교정이야. 중간점검 좀 부탁해.

후두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4.11.13 00:17:03
조회 441 추천 0 댓글 5

내가 한 부분은 명장면 36번부터 46번까지고

회차는.. 고난의 회차임. 앞부분은 광해랑 흐뭇하고 좋았는데 

고문장면 나와서.. 내 멘탈 바스락 거림. 

나 세 번봤어ㅠㅠ 

아무리 그래도 중간점검하고 다시 해야할 거 같아서. 

만약 불멸 원본이나 다시 불멸 파일 있는 횽들이면 

내꺼 보고 어조(뉘앙스) 잘 살렸는지 말해주라. 

맞춤법은 네이버 맞춤법 검사기에 돌린거고 

대본보다는 영상에 충실하게 토시 바꿈. 

근데 배우분들 대단하더라. 정말 거의 대사 안 바꾸시고 연기하시더라.

아, 그리고 중간에 지문이랑 대사없는 거는 내가 다 지웠어. 

어차피 포토북에는 안들어갈거 같아서 만약 필요하면 다시 넣을게. 

내레이션 부분은 그냥 냅뒀지만. 

제일 좋은건 그냥 교정한 대사보고 영상이 자동재생되는 느낌인데, 

내가 부족해서 그건 무리일거라서 이렇게 중간점검 올려봐. 

그럼 부탁해.


36

(81회 51:11-51:55)


순신(E)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홀로 앉아

큰 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 하던 차에

어디서 일성호가는 남의 애를 끊나니


 37

(82회 42:31-45:27)

 

광해

저리도 거친 밥을 마다치 않으면서...

도성으로는 그리 살뜰히 곡물을 챙겨 보내신 겝니까?

새벽부터 밤까지... 전선을 건조하고 군사들 훈련에 전투, 

게다가 피난민들까지 그리 살뜰히 보살펴 오신 겝니까?

어찌 이리도 아바마마와 나, 그리고 조정 중신들을 이리 민망하게 만들 수 있단 말입니까.

내가... 이 나라 조선의 세자인 것이... 오늘은 너무도 원망스럽습니다.

제 나라 하나 제 힘으로 지킬 수 없는 나약한 나라 조선...

그리하여 상국의 장수의 분기 하나 꺾지 못하는

나약하고 치졸하기 짝이 없는 나를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

장군...

장군은 이렇듯 이 나라 조선과 백성들을 지켜왔는데...

나는... 나는 어쩌면 장군을... 이렇듯 충직한 신하를... 지키지 못할 듯합니다.

               

 

순신(E)        

세자 저하의 연치 이제 약관...

제 아들 면이 열여덟이니, 아들과 다를 바 없는 연칩니다.

이 나라 조선의 올려놓기엔, 아직은 그 어깨가 너무도 작아... 안쓰럽기만 합니다.

후일... 당신은 이 나라 만백성의 어버이가 되실 분이나...

오늘은 그저... 늙은 아비를 부끄럽게 하는 조선의 한 아들일 뿐입니다.

 

38

(84회 02:11-04:45) 

순신          

나는 이곳 통제영에서 수군만의 과거를 시행할 것이외다.

 

이순신(동)    

장군!

 

순신          

지금까지의 관행대로 무과를 시행한다면

유능한 수군 지휘관들을 선발할 수 없다는 것이 내 생각이오.

일단 시험 과목부터 대폭 수정할 필요가 있소.

또한 그 능력이 탁발하다면, 반상은 물론이거니와

양천의 차등도 두지 말고 기용해야 할 것이외다.

 

원균          

또다시 관행과 법도를 무시하겠다는 겐가?

 

순신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겠다는 것이오.

 

원균          

대체 번번이 이같이 무모한 짓거리를 하는 연유가 뭔가?

 

순신          

앉으시오.

 

원균          

무과라는 게 생긴 것이 어제오늘 일이던가?

이 나라 조선이 생긴 이래 이백 년간 시행되어 왔어.

그 같은 방식으로 장수를 뽑았어도 아무 문제가 없었다 이 말이야.

헌데, 그것마저도 뒤집고야 말겠다.

 

순신          

차분하게 논의를 합시다.

 

원균          

대체 저의가 뭐야?

수군만의 과거? 천출들도 가리지 않고 기용을 하겠다?

그 허울 좋은 명목을 내세워서 네놈이 진정 원하는 게 뭐야?

네놈만을 왕처럼 떠받드는 놈들로 수군 장수를 다 채우겠다는 겐가? 

그래서 니놈이 진정 노리는 바가 뭐야?

 

순신          

원수사!

 

원균          

대답해

 

순신           

명령이다. 원수사. 자리에 앉아!

 

원균          

어서 대답하지 못할까!

 

순신          

그대의 의견을 듣지 않겠다 한 바 없고, 그 의견에 대한 답변을 하지 않겠다 한 바 없다.

명심하게, 원수사.

이 자리는 삼도수군의 지휘관들이 모여 수군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방안을 모색하는 공식적인 자리다.

의견이 있으면 감정을 자제하고 최소한 상관에 대한 예의 정도는 지키면서 피력하는 것이 좋다.

그것이 군인으로서의 마땅한 도리다. 그렇지 않은가?  

 

39

(84회 18:15-19:30) 

영갑          

장군님이 나라님이라두 된디야? 어?

양반들두 차구 앉기 힘든 거이 벼슬자리여.

장군님이 아무리 용을 써줘도 우덜 같이 천헌 것들이 그 자리에 앉은 꼴을 그냥 귀경들만 허구 있을 거 같어?


순신(E)        

싸워라.

 

순신          

허면 그 편견과 맞서 싸워!

 

영갑          

장군!

 

순신          

지난 삼 년간 전장에서 북을 치며 전진을 명하던 자가 누구냐?

그는 천출 마영갑이 아니라.. 조선 수군 최고의 격군장 마영갑이었다. 그렇지 않으냐?

 

순신          

반상과 양천은 중하지 않다.

오직 중한 것은 우리 모두가 조선 수군이라는 것이며 조선 수군에겐 유능한 지휘관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지지 마라! 세상에도, 또한 나약한 네 자신에게도 지지 말거라-

 

40

(84회 31:02-32:32) 

윤두수        

단순하기 짝이 없는 천출들에게까지 권력을 나눠주겠다고 한 저의가 뭐요, 대체?

 

순신          

단순하다 하셨습니까?

그렇지요. 그들은 단순한 자들입니다.

병력에서도 전력에서도 항상 열세이나, 나라를 지키겠다는 일념 하나로 목숨을 걸고 싸웠으니 그들보다 단순한 자들이 어디 있겠습니까?

허나 그들을 천하다 모욕하는 것은 용서할 수 없소이다.

목숨을 걸고 싸웠으나 단 한 번도 그에 걸맞는 대가를 바란 적이 없는 이들이외다.

그 진저리 나도록 단순한 그들의 의기가 이 나라 조선을 구한 것입니다.

양천을 가리지 않고 지휘관을 뽑는 것이 부당하다 하셨소이까?

나라를 지키는 데 양천의 차등이 없거늘 어찌하여 지휘관을 선발하는 데는 양천의 차등을 두어야 한단 말이오이까?

 

윤두수        

이보시오, 통제사...

 

광해          

내 뜻도- 통제사 이순신의 뜻과 다르지 않소.

 

윤두수        

저하... 어찌...

 

광해          

그대와 통제영 군사들의 충심을 믿겠소.

수군만의 과거를 시행하시오.

 

순신          

저하, 예은이 망극하옵니다.


41

(86회 56:15-56:36)

 

순신(E)         

싸늘한 주검이 되어버린 그들은 오늘도 여전히 내게 묻고 있다.

“무모한 정복자의 광기로부터 비롯된 전쟁.

이 어처구니없는 전쟁을 멈추기 위해 당신은 무엇을 할 것인가.”

 

42

(88회 39:25-39:50/ 43:50-45:50 )

 

순신(E)         

적의 피로 물든 칼을 동족의 심장에 겨누지 마라.

내가 전장을 벗어날 수 있는 것은... 

오직 그대들 한 사람 한 사람 조선 수군의 저력을 믿기 때문이니 

 

이순신(동)     

통제영이 보유한 군량미는 현재 9941섬,

이는 삼도 수군이 200일 버틸 수 있는 분량입니다.

 

정군관        

통제영이 보유한 화포는 300문,

비축한 화약은 모두 4000근에 달합니다.

 

순신(E)         

그대들이 먼저 마음을 열고 통제사 원균에게 이 나라 조선에 대한 충심을 보이라.

그대들이 나를 믿었듯, 스스로를 믿고, 또한 동료를 믿을 것이며 나아가 지휘관을 믿어야 하느니       

 

송희립        

전체- 부동!!

례!

 

순신(E)         

그 믿음이 국난을 극복할 지혜와 힘을 조선 수군 모두에게 줄 것이라 확신한다.

부디... 힘을 모아 왜적을 섬멸하고 그대들의 손으로 이 나라 조선을 구하라.


43

곡해(89회 09:27-10:27 )
두려움(89회 17:05-17:28)

 

순신           

부하들의 충심을... 곡해하지 마시오.

 

윤두수         

네놈이 왜놈과 밀통을 하여 그를 치지 않겠다고 한데 동조한 놈들이야.

 

순신           

왜군은... 전하의 원수이자 나의 원수요.

또한... 조선 수군 전체의... 원수이기도 합니다.

하여, 적 앞에서... 전하와... 이 나라 만백성은... 하납니다.

 

윤두수         

아직은 살만한 모양이군.

거짓을 주워섬길 힘이 남아있는 것을 보니 말이야.

뭣들 하는 게야? 저놈의 주리를 틀어!

토설을 할 때까지 멈추지 말라 이 말이야!


-----------
 

순신           

어찌 그리도... 백성들을 두려워 하십니까?

 

윤두수         

뭐야?

 

순신           

백성들은... 적이 아니오.

그들을 적으로 돌리고서는.. 이 나라 조선의... 안위는 없소이다.

 

44

(89회 35:25-37:10)

 

성룡           

여해, 이 사람아...

 

순신          

여긴... 뭐하러...

공연히 구설에 휘말려... 대감의 입지마저...

 

성룡           

미련한 사람, 그 지경이 되어서도

다른 이를 염려할 마음이 나는가..

 

순신           

대감이라도 무탈하셔야 합니다. 

통제사 원균과...부하들을 다독여 주실 분,

그들이 무모한 행보를 하지 않도록...

 

성룡           

그만, 그만하게, 이 사람아.

자넨 분하지도 않은가?

이 나라가 자네에게 어떻게 했는데 아직도 나라 걱정을 그리하는가?

이 나라가 자네에게 해 준 게 뭔가?

고단하게 전장으로 내몰고... 

일껏 적을 물리쳐 놨더니 의심하고 괴롭히고.. 

결국 역도로 몰아 죽이겠다는 나라가 바로 이 나랄세.

 

 

45

(89회 37:34-38:55)
 

성룡(E)         

전하. 역도 이순신을 참하여 주시옵소서.

 

선조           

때가 되면 그대가 간하지 않아도 그리할 것이야.

 

성룡           

당장 일각도 지체 마시고 그의 목숨을 거둬 달라 청하는 것이옵니다.

더 이상 고통받지 않고 죽게 해주십시오.

이순신에게 그만한 권리는 있사옵니다.

전하께 그만한 충성은 바치질 않았사옵니까?

 

선조           

방자함이 지나치군, 영상.

마치 내가-  죄 없는 자를 잡아들여

추죄라도 한다는 듯한 말투가 아닌가.

 

성룡           

그가 충신인지 역도인지 판단할 수...

아니 판단하고 싶지도 않사옵니다.

이순신의 육신은 무너질 대로 무너져 이미 죽어가고 있습니다.

충신의 노릇도 역도의 노릇도 그 어느 쪽도 할 수가 없을 것이옵니다.

그런 그에게... 또다시 고신을 가하려 든다면

이 나라가- 이 나라 조선이 너무도 잔인하질 않사옵니까?

 

선조           

그대 또한 과인의 손에 죽고 싶은가?

 

성룡           

두렵지 않사옵니다.

 

46

(89회 42:00-43:25)
 

이항복        

영상 대감과 지중추부사 다음으로

한음과 우상 대감이 형장으로 가겠답니다.

 

윤두수         

알고 있네.

 

이항복         

그다음은 접니다, 대감.

 

윤두수       

이보게 병판...

 

이항복         

전하께서 신하들을 죽이려 빼 드신 칼을 

이쯤에서 거두려 들지 않으신다면..

그다음은 제 목숨을 걸겠다 이 말입니다.

 

윤근수         

어허.. 이!

 

이항복         

서인인 저마저 당론을 배반하고 

이순신을 구명하겠다 목숨을 걸고자 한다면

지금까지 전하의 눈치를 살피고자 복지부동했던

대간과 삼사의 언관들이 어찌 나오리라 보십니까?

 

윤두수         

이순신은 역도야.

헌데 자네가 나서서 그를 영웅을 만들겠다는 겐가.

 

이항복         

이순신이 역심을 품었다면은 국청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그리 당당할 수 있었겠습니까?

 

윤두수         

그래서 자네가 하고 싶은 말이 뭔가, 대체?

 

이항복         

이순신은 처음부터 영웅이었습니다.

허나, 이 나라 조정과 군왕이 그 같은 영웅을 담을 그릇이 못되었던 겝니다.

그래서 질서를 유지하고자 영웅을 역도로 둔갑시킬

필요가 있었던 게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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