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터~

남산도서관 : 가본 모든 도서관중 본좌임.. 바로 밑에 용산도서관을 텅비게한.. 풍수지리적으로도 앞으로 한강 뒤로 남산을끼고있어 최적이라고 함.
                   시설도 본좌급.. 접근성이 불리..

마포평생교육원 : 시설 후짐, 홍대 바로앞이라 그런지 공부하러 오는 얘들이 하나같이 패션이 범상치 않음.. 고딩들고 이쁘게 하고 옴..
                          최고의 물을 자랑하는(?) 도서관

정독도서관 : 도서관 내부는 시ㅋ망ㅋ 외부는 삼청동쪽이었던거 같은데 산책로로 좋음. 옛날교복 전시회 및 입어볼수도 있어서 재밌음

동대문, 서대문도서관 : 그냥 평범한 80년대 지어진 도서관 (리모델링 및 시설물 개,보수없음)

고덕도서관 : 열라작음.. 별로였음, 할말없음

영등포도서관 : 갓다가 공부안하고 그냥 갓음..ㅋㅋ 진짜 최악..

선유도서관 : 만들어진지 몇달되지 않아 최신식시설에 쾌적함, 단 사람이 너무 없어서 썰렁함.. 카페테리아 입점도 안됨.. 

천호동에 있는 도서관 : 특이사항없고 그냥 80년대 지어진 도서관 이미지


부산~

어린이대공원 시민도서관 : 부산에선 그나마 본좌급.. 사람도 많고, 단 성인열람실 커플들 엄청많음.. 혼자가면 쓸쓸함..

서면도서관 : 구림.. ㅎㅎ 그냥 동네도 공부도 잘안되는 곳에 있고 해서 2번 3번쯤 가본듯

동의대도서관 : 별로임.. 그냥 가까운얘들이 가는 그런 기분으로 감

시민공원 중앙도서관 : 오늘 첨갓는데 아놔 시발.. 책상하나에 6명씩 앉아서 공부하는데 암튼 최악이었음.. 다시는 안감.. 접근성도 안좋음
                 
동아대 도서관 : 여기도 본좌급인데 몇일전 부터 학생만 출입가능하다고 함





결론은 서울은 남산도서관 부산은 시민도서관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