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은  문재인정부의 초대비서실장으로서  재임기간(2017년 5월~2019년 1월)동안  문재인대통령과 케미가 잘 맞았습니다.
이 기간동안 문재인대통령의 지지율은 평균 67.5%, 최고 지지율 84% 를 기록했습니다. (한국갤럽기준)

임종석 전비서실장이 퇴임후에  조국장관 임명(2019년 9월), 윤석열 검찰총장임명(2019년 7월) 되었고, 부동산 이슈 악화등이 발생하였습니다.

조금더 근무했더라면  문재인정부의 실책을 예방할수도 있지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임실장은 섬세한 관찰력으로 미국과 북한의 변화를 살펴보고 탁월한 추진력으로  2018년 한반도 평화의 봄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임실장 퇴임후에  한반도의 봄이 식어버리게 된것도 아쉬운 대목입니다. 

임실장이  서울시 정무부시장으로 근무할 당시에  서울시 공무원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했다고 합니다.

한번은  고 박원순시장이 발언을 독점할때  박시장의 발언을 중간에  끊고, "토론을 하자고 했으니  다른분들의 의견도 들어봅시다" 라고 하여

시장이 혼자서 이야기하고 다른 사람들은 수첩에 받아적는 분위기를  토론 분위기로 바꾸어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임실장은 경청을 잘하고  환하게 웃으며  격려를 잘하는 리더로 알려져 있습니다.

청와대에 근무할때 밝은 미소로 주위를 밝게하고  일할맛나게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활동, 서울시 정무부시장, 청와대 비서실장등  풍부한 국정, 시정의 경험을 토대로  부동산정책, 청년대책, 일자리정책등 서울시민들이 가장 원하는 내용을  전문가들과 협의하여 정책으로 만들고, 대중성있게 풀어나갈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임종석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서울시장으로 출마하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