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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2018.01.28 02:11:05
조회 232 추천 0 댓글 0



상처나 썩은 부분을 닦아낸 거즈, 즉 갈고 난 붕대. 먹고 남은 죽과 토한 죽, 흘린 피 닦은 것, 빨간 약이 묻은 일회용 솜, 바이러스가 섞인 위험한 것들이 의료폐기물 표시가 된 봉지에 버려졌고 약속한 업자는 그것을 가져가서 책임지고 안전하게 소각해 주었다.

나 자신에게 웃긴 말을 들려주는 것은 언제나 한번 웃어보려고 하는 것이지 저절로 웃음이 나왔던 적은 없다. 얼굴을 보려고 거울을 쓰는 것과 같다. 나는 이제 음악을 그만 들어도 된다. 그곳은 크리스마스의 음악처럼 내가 틀지 않은 음악이 들려오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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