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쓴 비유들이 유치하게 느껴지면 부끄러움이 심하다

내가 쓴 비유들이 유치하게 느껴지면 부끄러움이 심하다앱에서 작성

5픽서폿빼고감

2018.02.18 18:30:10

조회 245 추천 0 댓글 5

https://www.youtube.com/watch?v=0JRQkD864nA

viewimage.php?id=21b4c423f7d32cb37cba&no=24b0d769e1d32ca73cef87fa11d02831e3d89ad7b938000c52524f6825c47d9585e5773c2ea25a2e1647877d0af3e6002b0583492478bfdd4ed582f3bf9f34c8558ccce4b1dc073438b9ae5feb5792abd8c57d2996ff5af7629fb4fb9edff118aad4a3cca473

소위 말하는 '오그라드는' 게 두려워.

최근에 쓴 것 중에 내가 부끄러웠던 부분은

문제지의 답이 맨 뒷장에 있어

사람들이 생의 끝을 답이라고 생각하나.

자살과 관련된 생각을 작성하다가 썼는데

부끄러웠다.

내 말들이 그렇게 참신하지 못하고 깊이가 없어서.

나는 담백한데 간이 맞는 표현을 하고 싶은데

그게 참 쉽지가 않네.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overwatch-20180211-232323-002-resize.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공지	☆★☆★알아두면 좋은 맞춤법 공략 103선☆★☆★ [66]	성아(222.107)	09.02.21	48892	56
공지	문학 갤러리 이용 안내 [99]	운영자	08.01.17	24233	21
291486	오징어 꼴뚜기 같은게...	오들덜뽕두탄	03:55	8	0
291485	올챙이 왕자? ㅋㅋㅋㅋ	오들덜뽕두탄	02:56	23	0
291484	그냥 생각나서 왔다	찌질이(211.234)	02:05	13	0
291483	문갤 갓입문한 졷밥이 쓴 시 [1]	반찬거리(211.195)	00:44	32	0
291482	꼴뚜기왕자는... [1]	오들덜뽕두탄	00:41	26	0
291481	제가 쓴 시 봐주세요 [4]	이 소(106.101)	05.27	63	2
291480	하남자 런던공고 오들덜뽕두탄 a 시티팝fm 니그라토 [1]	반찬거리(211.195)	05.27	42	0
291474	자존감이 낮아서 아무나 좋아한다고 하면 거의 다 받아주는 편 [2]	시티팝fm	05.27	29	0
291473	무성애자 인구수를 생각할 때마다 왤케 우울해지나.......	시티팝fm	05.27	20	0
291471	창작시 (못씀)	문갤러(106.101)	05.27	35	0
291464	베르사이유의 장미 챌린지 [2/2]	런던공고	05.27	34	0
291463	프랑스어 공부 35/100 일차	런던공고	05.27	21	0
291462	오늘의 추천 시	오들덜뽕두탄	05.27	32	1
291461	생각에 잠긴다 [10]	오들덜뽕두탄	05.27	49	1
291460	모닝커피	오들덜뽕두탄	05.27	25	1
291453	성숙은 탁해짐인가 [1]	비애	05.27	38	0
291452	<어느 날 점심 즈음의 이야기> [2]	런던공고	05.27	54	4
291451	도널드는 또 실명이 #조용기 니? 목사 하겠다 목사 하겠어	a(39.7)	05.27	24	0
291450	천진우 이 새끼가 제일 문제 맞네	a(39.7)	05.27	21	0
291449	위즈덤	ㅇㅇ(106.101)	05.27	15	0
291447	노노노	문갤러(210.115)	05.27	17	0
291446	퍼센테이지갤러 사라졌네?	문갤러(210.115)	05.27	18	0
291445	문학은 낙이 없다는 뜻인가? [1]	문갤러(210.115)	05.27	23	0
291444	문학	문갤러(210.115)	05.27	14	0
291442	!!! 문예갤 완장질 tautology	문갤러(1.233)	05.27	119	7
291437	문학의 길	ㅇㅇ(14.32)	05.27	23	0
291436	갱스터 파라다이스	ㅇㅇ(14.32)	05.27	20	0
291435	부도의 말	ㅇㅇ(14.32)	05.27	20	0
291434	몀춰	ㅇㅇ(14.32)	05.27	17	0
291433	비하를 멈춰주세요	ㅇㅇ(14.32)	05.27	23	0
291431	너의 말은 뭔데	ㅇㅇ(14.32)	05.27	16	0
291430	더 이상은 아무것도	ㅇㅇ(14.32)	05.27	18	0
291429	하나가 시작된다면 [1]	ㅇㅇ(14.32)	05.27	19	0
291428	야들야들해 보이네요	ㅇㅇ(14.32)	05.27	19	0
291427	실력이라는 것은 뭐인가	ㅇㅇ(14.32)	05.27	20	0
291426	너의 말은 아무도 귀담아 듣지 않지	ㅇㅇ(14.32)	05.27	19	0
291425	맛보고 싶다	ㅇㅇ(14.32)	05.27	17	0
291424	나는 끝없이 말하리	ㅇㅇ(14.32)	05.27	16	0
291422	노래하리	ㅇㅇ(14.32)	05.27	19	0
291421	우리는 문학에 대해서 말하려고 합니다	ㅇㅇ(14.32)	05.27	18	0
291420	카스미 카스미	ㅇㅇ(14.32)	05.27	18	0
291418	ㅋㅋㅋㅋㅋ	ㅇㅇ(14.32)	05.27	19	0
291417	ㅄ들은 가라	ㅇㅇ(14.32)	05.27	20	0
291416	한국지성사 최고의 자유주의자	ㅇㅇ(14.32)	05.27	28	0
291414	코코미야	ㅇㅇ(14.32)	05.27	14	0
291413	시절은 바보라는 뜻도 있지	ㅇㅇ(14.32)	05.27	17	0
291412	자유 시절	ㅇㅇ(14.32)	05.27	14	0
291410	하... 그림자가 없다	ㅇㅇ(14.32)	05.27	1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