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갈필아 많이 걸어라 거의 모든 정신과적 질환은 해방감의 부재다

보리밭(222.111) 2018.04.11 17:39:07
조회 153 추천 1 댓글 1

갈필이 간만에 봤는데 안좋은 소식들고 왔구만..


나도 아빌리파이 먹긴하는데 병은 다르다 나같은 경우는 조현병이고 조현병이 아닌 갈필이보다 절반가량 적게 먹어..


조현병이 아닌데도 아빌리파이를 10mg이나 복용할 수도 있구나...


아빌리파이가 많은 정신과질환에 효능이 있는 건 알고 있는데..


생각보다 많이 먹네...10mg...


많이 걸어라...걷다보면 생각도 정리되고 해방감 느끼고 햇빛 받으면 우울감 많이 좋아진다..


나같은 경우는 조현병+강박증인데...강박증은 거의 완쾌 됐다...


걷는 거로 거의 해결됐음...내가 가고 싶고 걷고 싶은 길을 하루에 2~3시간 정도 걷는다


적어도 많이 못 걷는 날은 30~40분은 걷는 듯..


이게 습관이 되어야 한다....


취미가 되거나 특기가 될 정도로 걸어야 돼..



새벽에 집에서 나와서 걸어서 2시간 거리에 있는 사찰에 예불 드리러 가는 것도 취미였다..


그 정도는 해야 된다. 상당한 진척이 있더라 힘내고....좋은 시 많이 보여주길...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경제관념 부족해서 돈 막 쓸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13 - -
290125 심각하게는...성범죄에 대한 국제 공조 문제다 a(39.7) 05.04 50 0
290124 남의 집 전기 만지지 말랬지 미친년들아 [16] a(39.7) 05.04 67 0
290123 병원 못 간다 그래 반강제 환자 줄 나래비로 서게 만든 건 둘째 a(39.7) 05.04 75 0
290122 아, 욕조에 들어가 소금 잔뜩 넣어 나는 배추다 김장한다 [4] a(39.7) 05.04 54 0
290121 상온핵융합으로 체내 방사성칼륨 함유랑 증가시켜 a(39.7) 05.04 37 0
290120 베트남 바다가 세포질인데 세포질이 cytoplasma [1] a(39.7) 05.04 58 0
290119 칼륨이 incolo 정착이고 나트륨이 no 이주야 a(39.7) 05.04 37 0
290118 사진 찍어 올렸는데 단순 번역 오류라고? a(39.7) 05.04 43 0
290117 유화알칼리가 죽은 채로 떠올랐어 [3] a(39.7) 05.04 52 0
290116 라틴어로 물고기 이름 중 하나인 hepar가 유화알칼리 총칭이면 a(39.7) 05.04 39 0
290115 베트남 지구 반대편 광전 효과 a(39.7) 05.04 38 0
290111 올해 본 최고의 해학 ㅇㅇ(182.216) 05.04 84 2
290098 고흐 문갤러(114.202) 05.04 62 1
290097 오타 모음 ㅇㅇ(39.115) 05.04 43 0
290091 인생을 산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문갤러(175.196) 05.04 65 0
290083 ㅇㅇ ㅇㅇ(211.234) 05.04 59 0
290082 희망.. ㅇㅇ(211.234) 05.04 66 0
290081 희망 ㅇㅇ(211.234) 05.04 55 0
290080 오늘 머리 데미지 어마어마 해 a(39.7) 05.03 52 0
290079 그러고 보니 하정우가 <용서받지 못한 자>에서 a(39.7) 05.03 49 0
290077 빅풋 포기브드 포비든 용서받지못한자 a(39.7) 05.03 41 0
290076 마지막 편지(To.수빈).txt [9] 문갤러(106.101) 05.03 130 1
290075 뭐가 왜 중요한가 a(39.7) 05.03 47 0
290074 또는 내 민감도만 오르내린 가능성이 있지 a(39.7) 05.03 42 0
290073 그러니까 니들이 다른 날과 다르게 일하는 노오력을, a(39.7) 05.03 45 0
290072 마이크로웨이브로 산소 튀겼니 a(39.7) 05.03 42 0
290071 또는 집에서부터 전기 쳐먹여 정전기 걷고 이제 통증? a(39.7) 05.03 41 0
290070 4.2층 다녀와 혀뿌리 탄 느낌이면 a(39.7) 05.03 43 0
290057 프랑스어 공부 31/100 일차 런던공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48 0
290056 2인칭 시점, 과거는 현재시점 현재는 과거시점 서술 섞어 보자 [11] a(211.246) 05.03 91 0
290055 "나는 지금 죽었다. 장례식은 오늘이다." [6] a(211.246) 05.03 91 0
290054 한때 소설 서사에서 2인칭 말하기 문장 유행해 [10] a(211.246) 05.03 80 0
290053 심지어는 사실상 세금 등에 대한 국민 보고 의무...한계 있다 a(211.246) 05.03 43 0
290052 나는 니네 논문 무료로 봐도 돼 a(211.246) 05.03 71 0
290051 응? 여자가 하면 안 되는 것 서양 버전 보렴 [2] a(211.246) 05.03 75 0
290050 "이렇게 지능이 높은데 계속 공부를 했으면 얼마나" [7] a(211.246) 05.03 82 0
290049 20분 먼저 탔는데 도착시간 똑같아서 이 버스 안 탔던 건데 a(211.246) 05.03 43 0
290048 니들이 손상 일으켜 항구적인 양 유지되는 게 뭐가 자랑이다 a(211.246) 05.03 40 0
290047 전정기관 이상 일으켜 혼자 자길 머리 쾅쾅 박게 하고 [4] a(211.246) 05.03 53 0
290044 자 드가재잇 [4] 런던공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97 0
290036 전정유발 vestibular evoked 라틴어 가지고 말장난 a(211.246) 05.03 39 0
290033 내용 보고 소설 좀 찾아주라 ㅜㅜㅠ 문갤러(118.176) 05.03 42 0
290032 형들 나 중딩인데 소설 올려봐도 돼? 11년생 좀 간단하게만 써봤어 중딩(118.235) 05.03 47 0
290031 그냥 국문과다 우리 집 가난해 식용으로 쓰일 개를 [20] a(211.246) 05.03 67 0
290030 저 병신 새끼들 황사에 송화가루 타령하더니...그냥 약이네 a(211.246) 05.03 56 0
290029 내 말 다 들었죠? 니들이 나한테 주장해 보인 과학적 사실이 맞다 a(211.246) 05.03 50 0
290027 동네 주민이 세금 감시 활동 꾸준하게 해 a(211.246) 05.03 65 0
290021 윤동주 << 솔직히 과대평가됨 ㅇㅇ(119.206) 05.03 52 0
290020 박참새 배교 런던공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3 103 3
290019 청춘의 대명사라 불리우는 여름, 난 식중독에 걸렸다. 문갤러(112.145) 05.03 54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