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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를 뛰어넘는 대작 마음속의 천둥11화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11.36) 2018.08.15 15:08:11
조회 115 추천 1 댓글 2

지난줄거리 : 베쿰마을 암흑 결투장에서 대치하게된 알프와 란, 괴물로 변해버린 란을 알프의 무라마사를 통해 어둠의 영력을 흡수하고 란은 정신을차리는데..

정신을 차린 와중에도 란은 알프와 대결태세를 갖출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 이유는 암흑 결투장에 노예검투사로써 고용주인 라스에게 종속된 몸인데다가  결투장에선 반드시 누군가가 한명은 죽어야 하기 때문이다..

란이 속삭이듯이 눈치를 준다.

란: 내 배를 살짝 찔러라, 급소를 피해서.. 나는 경기장에서 죽은척을 하고 들것에 실려나가마 그때 너도 도망쳐라 .. 베쿰마을 분수대에서 기다리겠다.

알프는 스승님을 찌른다는것이 내키질 않았지만 란의 말에 따르기로 했다.


정신을 차린 란은 아직 어둠의 영력이 남아있다는듯 일부러 미친척 쑈를 하여 라스의 시선을 회피한다.

알프는 그때를 노려 최대한 급소를 피해 칼을 찔러넣었다

푸욱

란: 끄어어어억 털썩


사회자: 란 선수가 쓰러졌습니다!! 어떻게 이런일이 , 란은 우리 암흑결투장 최강의 검투사 인데요!!

텐카운트가 끝나고 란은 모포에 가린채로 들것에 실려나간다.

사회자: 알프 선수가 란 선수를 제치고 결승에 진출합니다!!!!


관중: 망햇다!!!’!!!!!ㅅㅂ@&&@&₩&@

관중들은 너나할것없이 최강의 검투사 란에게 대부분 베팅을 했기때문에 모든 돈을 날려먹은 사람들이 속출하기 시작했다.

관중:란 이 18놈아!!!!!’@&&&””&&@@₩

경기장은 아수라장이 되었고 이틈을 틈타 알프는 린상의 손목을 붙들고 경기장을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라스: 이런 제기랄, 란이 죽다니.. 내 보물 란... 젠장할.. 이제 나는 무슨수로 돈을 버나!!!

라스가 분노하기 시작했다

라스: 빨리 당장 뛰어가서 알픈지 알판지 하는놈을 찾아내서 목을 가지고 와라

추격대: 네 명령을 받들겠나이다!!

추격대가 미친듯이 뛰어다니며 알프를 쫓기 시작했다

알프 또한 뒤따라오는 낌새를 느끼고  죽을힘을 다해 도망을 친다.

알프:헉헉헉헉

린상:헉헉, 알프 살려줘 ㅠㅜ

알프와 린상은 곧 베쿰마을 분수대에 도착했다. 그곳에 란이 있엇고

란은 추격대를 피하기 위해 테이밍한 드래곤 두마리를 이용해 한마리는 본인이 , 한마리는 알프와 린상을 태운채 미친듯이 도망치기 시작했다

추격대: 저기 있다!!!!

소환마를 타고온 추격대들이 알프 일행과 마을광장에서 대치중인 상태이다.


란: 이런 개같은 놈들!! 그동안 내가 얼마나 죽도록 고생을 했는데!!

필살난무!!!


란은 드래곤을 탄채 등뒤에찬 카타나를 이용해 순식간에 추격대를 전멸시켰다.

란과 알프는 성공적으로 도망을 쳤고 , 마을광장에선 라스의 떨거지들이 널부러져 있었다.

라스: 병신같은 놈들, 다 뭐하는 짓이냐..?!

추격대:.....!꺼억 흐억...

란에게 공격당한 추격대원 한명이 쓰러진채 간신이 속삭이듯 웅얼거린다.

추격대: 수장님 정말 죄송합니다...허윽 .. 그놈들은 얼마 못갔을 겁니다, 으헉.. 아마 이 마을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팔루시아로 도망쳤을겁니다!! 으헉..........헉..........

마지막말을 간신히 한채 추격대원이 죽어버렸다.

라스: 뒤쫓아가라!! 이번 임무는 레이카 너에게 맡기겠다..

레이카: 분부를 따르지요.. 호호호 .. 란 녀석은 제가 책임지고 다시 데려다 놓겠습니다.

라스가 란을 미친듯이 쫓는대는 이유가 있다, 란은 아주 쓸만한 검투사이고 노예 검투사는 판데모니움 조직에겐  매우 유용한 돈벌이이기 때문이다.


팔루시아

란:허억 이제좀 살것 같군..

알프: 스승님 지금까지 어떻게 지내신거에요!!

란:알프야 , 말하자니 굉장히 길어질것 같구나. 우선 그 전에 추격대원들이 아직 쫓아올 것이다!! 방비를 하거라

린상: 그거라면 걱정마세요!! 팔루시아 마을에 제가 친하게 지내는 전설적인 길드가 있어요, 일단 그곳으로 대피하기로 해요..


알프일행은 길드 문나이트로 도망을 쳤다.

드륵

린상: 장로님!! 저왔어욤!! 히히

문나이트 장로 고테츠: 허허.. 어서오게나 린상, 오랜만이네

알프일행은 그동안 란이 겪었던 일들과 판데모니움 조직에 관한 썰을 고테츠에게 말하엿다.

고테츠: 흐음.. 그렇군.... 굉장히 괴로웟을터이...

란: 괜찮습니다.. 그보다 판데모니움에 관한 정보를 알고 계신가요?

고테츠: 당연히 알다마다... 최근에는 온갖 귀신들을 수집해 자신들의 몸안에 가둬놓고 귀신장사를 벌이고 있다네.., 자신들이 필요할때 빼내서 살육에 쓰는거지... 미친놈들...

란: 그러면 그 조직의 왕은 누구인가요?

고테츠: 이베리움 일세.. 그 자는 이미 인간이 아니야 “마인” 이지 따지자면 일종의 전생을 한거야

란: 제가 그놈들을 처치할순 없는건가요?

고테츠: 풋.. 웃기는 소리하지마시게.. 자네 고용주였던 라스는 10등급 고용주로 판데모니움 조직에선 하위그룹에 속하네.., 판데모니움 조직은 끝도 없는 강호들이 우글댄다네

우리 문나이트 길드원들도 감당하기 벅차하네...

란: 그럼 어떻게 하면 될까요?

고테츠: 신력을 쌓으시게.. 신력을 쌓아 어둠의 영력에 대항하는 거라네..

작가의말: 나중에 봅시다 일주일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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