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시?

sd(220.94) 2018.10.14 20:29:27

조회 141 추천 0 댓글 12

내가 아는 바 세상에 오만 잡것들인 말이나 글은 있어도 잡시라는 것은 없다. 시는 그냥 시일 뿐이다. 시는 말과 글 이전부터 있었고 말과 글 이후에도 있어야 할 것이기 때문에 시인 것이다.

저런 되지도 않는 질문 내가 전에 나에게 또 남에게 해 본 적 많이 있었다.

인간이 지구 위 인간 외 달른 어떤 것을 가장 인간에 가깝다고 느낄 때가 있다. 그것은 바로 돌고래나 까마귀가 거울을 보고 자아를 인식하는 것이라고 그것을 본 인간이 공감했을 때였다. 그것 거울을 보고 자아를 인식할 수 있는 것 바로 그런 것 그럴 수 있는 것이 시적인 것이 발생할 수 있는 원초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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