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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독서토론에서 문창과 만남모바일에서 작성

사카린(221.156) 2015.05.05 23:10:01
조회 410 추천 1 댓글 15

문창과 두 분이 오셔서 문창과 욕을 실컷 하신 뒤에 (자기들만 아는 작가) 얘기를 실컷 하셔서 이번에는 비문창과였던 다른 사람들에게 욕을 먹었습니다.(물론 면전에 대고 하지 않았습니다만) 

모임에서 자기들만 아는 고유명사를 가지고 떠들지 좀 맙시다. 두 명 때문에 여섯 명이 조용해지는 꼴을 보고 있으면 참으로 독단적인게 비문학적. 

그리고 그분들 보니까 책에 서열을 매기더군요. 솔직히 웃겼습니다. 두 분 다 등단도 못 하셨던데 남의 책 가지고 이래라저래라 하는 게, 그 지적 허영과 기묘한 케코포니를 이루며 불쾌감을 자아냈습니다. 

허영심을 위해서 책을 읽는 건 아닐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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