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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보니 103 관련 논쟁이 마치 유아론 논쟁을 보는 듯함

니그라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5.06.06 01:02:15
조회 54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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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유아론이 있다는 걸 알기 전엔, 세상에 나만이 존재한다는 유아론을 생각조차 한 적이 없었는데,


암튼 유아론을 볼작시면 인간이 한 번 쯤은 그런 상상에 빠질 법도 하다는 생각이 들더라.


나 이외에도 다른 사람의 인격이 존재한다고 증명할 길은 없음.


나는 오직 나만의 감정과 감각을 느낄 뿐이고, 남에게 그걸 공감하는 건 착각일 뿐임.


그게 유아론의 논리적 근거인데,


뇌과학이 자아를 포함한 뇌를 파악하면서 자아끼리 연결이 일정 부분 가능해져서,


논거가 깨진 게 유아론.


즉 103이 누구인지 그렇게 알고 싶다면 유아론에 대해 뇌과학이 천적이듯 법의 힘을 빌리면 됨.


그렇다는 잡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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