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같이 살래요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같이 살래요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사람들이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유 당돌
- 9살 딸을 결혼시키려는 무슬림 ㅇㅇ
- 180만원 사기당함 ㅁㅌㅊ? 블랙마스터
- 싱글벙글 직장인들이 공감된다고 난리났던 드라마 ㅇㅇ
- 롤스로이스남 마약처방한 의사, '징역 17년' 선고!! ㅇㅇ
- 중국 여자경호원 vs 몽골 아줌마 그래플링 배틀 ㄷㄷㄷ ㅇㅇ
- 부끄럽지만 사진이란 것을 찍어왔다(11장) carbon
- 수학 강사가 된 카이스트 다닌다던 걸그룹 7공주 막내 긷갤러
- 해피일본뉴스 139 더Informer
- 정당방위가 궁금한 김동현 U갤러
- 90년대 학생 ㅗㅜㅑ.jpg 딱정벌레
- 체코 프라하에 지어진 쇼핑몰 복합센터 건물.jpg 도미갤러
- 싱글벙글 새마을운동 당시 도로를 낸 방법 슬러시
- 오늘자....이준석 근황....jpg ㅇㅇ
- 오싹오싹 근들갑 레전드 나왜차단먹었냐
다저스 vs 텍사스 경기 직관 후기
오늘 원래 마누라랑 같이 다저스 경기 보러 갈 예정이였는데마누라는 부득이하게 도쿄에 있어서 생겨서걍 동생이랑 같이 보러감.취소하고 환불할까도 생각했는데 뭔 취소수수료인가 비싸서 걍 울며 겨자먹기로 감요즘 테슬라 주식땜에 노무노무 힘들어서 취소 수수료조차 손 덜덜덜 거림머스크 씨발롬 진짜 존나 개패고 싶음오랜만에 나성으로 운전하는데, 원래 나성쪽은 트래픽 심한데, 오늘은 크게 막히지 않음다만 구장으로 가까워질수록 정체됨…겨우겨우 뚫고 들어옴다저스가 랙서스랑 파트너 쉽 맺어서 렉서스 자동차 몰고 다저스구장 오면 파킹랏 프리미엄주차장으로 안내해주고 대접해주더라 난 렉서스 아니라 걍 일반 주차장으로 감 ㅠ날씨 죽였다. 원래 나성이 뭐로 유명하냐면 구름한점 없는 하늘로 유명한데 오늘 날씨가 이랬음(캘리포니아라고 다 비슷하지 않음.. 캘리만 봐도 대한민국의 4배크기라.. 북가주는 우중충함. 남가주 나성만 이럼)주차장 입성. 주차장 가격이 $35달라다 시발. 한화로 따지면 대략 5만원. 팁을 주자면 언덕 밑에다 주차하면 무료인데 야구장이 언덕위에 있기에 강제 하이킹 해야함. 난 그짓못해서 걍 돈내고 주차함와 올드카 간지주차장에 주차해도 언덕위로 올라가는건 똑같음. 다만 이건 5분만 올라가면 끝이긴 함언덕위에서 바라본 주차장진짜 하늘에 구름한점 없다 이기야구름 한점 없어서 덥긴 더움암튼 5분정도 올라가면 입구가 보임바글바글 함. 미국이 병신같은게 총기소유가 합법이라 이거 공항 가듯 다 스캔하고 가야함그래서 시간이 많이 걸림…30분 기다렸는데 줄이 안줄음줄 기다리는 와중에 꼬마애가 엄마한테 징징 거려서오타니 아동용 유니폼 사줌저거 비쌀텐데… 저 아줌마 재력이 부럽다난 테슬라주식 400달라 되기 전까진 저짓 못할듯 머스크씨발련한 40-45분 걸렸나? 드디어 입장함. 야구장이 굉정히 큼. 한국 야구장도 그런진 모르겠는데미국 야구장은 뭔가 가족들이 즐길 문화시설이란 느낌이 강해서 야구 관심없는 딸이나 마누라도 야구경기할때 딴짓할수있게끔 지하에 오락실 당구장 애들용 볼풀장 놀이터 등등 다양함물론 굿즈스토어랑 식당/술집은 당연히 많이 존재하고매장 들어가서 옷구경하는데 시발 뭐 다 $199 달라 이럼공식 온라인이 더쌈.. 왜 오프라인 상점이 더 비싸지애들이 티셔츠앞에서 징징 거리면 엄마아빠가 지갑 어쩔수없이 여는 그런걸 노린건가난 돈없어서 윈도우쇼핑만 하다 옴이건 왜 찍었는지 모르겠는데 빨통 참하노빨통땜에 찍었나?기억이 안남생각해보니 그냥 랜덤으로 막 무작위로 찍은듯니새끼들한테 다저스 구장 분위기를 보여주고 싶어서상점마다 17번은 무조껀 있다신기한건 18번도 공격적으로 판매중이더라오타니랑 야마모토한테 쓴 돈, 이걸로 다 회수할려할 생각인듯 (존나 비싸게 판다 시발 택스까지 합치면 천쪼가리 하나에 환율로 치면 30만원 넘음)카메라 아저씨경기장 준비중여기서 술 먹으려 했는데 존나 비싸더라 시발난 엔비디아 주식 안사고 태슬라에 몰빵한 병신새끼라 그냥 손가락만 빨면서 매뉴 구경만 하다 옴탑덱 가는중도착크아 뷰 멋지고 나성 날씨는 언제나 좋아굿즈들… 일뽕들 풀발기하고 싶으면 다저스 구장 가라 무발기사정 씹가능이런 병신같은 인형 하나에 5만원에 파는거 보고 어이가 없었는데내 옆에 니혼진들은 그냥 생각없이 바구니에 담더라엔저 아니였냐 ㅅㅂ근데 디자인 촌스러운것도 많았음농담아니고 꽁짜로 줘도 입고 다니기 좀 애매한 티셔츠들 많았음선수 소개한다고 해서 매장밖으로 나옴동영상 보면 알겠듯이, 사람들이 좌석에 많이 없는게, 다 경기 시작전 음식 맥주 준비하려 식당에서 줄서고 있음미국 야구장은 이렇게 아재들이 돌아다니면서 아이스크림 팔더라저 아이스박스에 스큐루바 같은거 넣고 “아이스크림~~~~!” 소리 지르면서 다님경기 시작전 배고파서 오타니가 추천한 타코야키 먹으러 감마누라가 저번에 여기서 먹고 했던말이 오사카 스타일이 아닌, 도쿄 스타일 타코야키라 뭔가 튀긴 타코야키? (구운게 아닌)뭐 둘다 맛있다고 함. 사람 많더라. 음식 받자마자 동생이랑 같이 그자리에서 흡입해서 사진은 못찍었네다시 탑뷰애국가 나옴. 경기시작.석양이 이쁘더라구름 한점 없는 날씨인줄 알았는데 조그만하게 있긴 하네배고파서 동생이 코리안 후라이드 치킨 사가지고 옴맵더라호성이네 4마리 치킨이 4배 더 맛있음오타니 입장볼넷 출루확실히 키가 큰건 알고있는데, 덩치가 장난 아니더라. 뭔가 냉장고가 움직이는거 같음. (근데 속도도 존나 빠름)참고로 프리먼 키가 196센치인데 오타니랑 같더라오타니가 미국와서 키가 큰건지, 아님 일본애들은 키 잴때 신발 벗고 재는건지암튼 오타니 키 프로필에 나와있는 194센티 보다 더 큰건 확실한듯 싶음. 게다가 머리가 크고 194가 아니라, 머리가 작고 194라서 남들보다 어깨가 더 위에 있는 느낌이더라.여동생 키가 174라서 오타니 완전 좋아함.. 사진 존나게 찍더라석양이 져서 살짝 쌀쌀해짐근데 춥진 않았음오타니 홈런 침!!근데 막 흥분해서 팔짝팔짝 뛰다 녹화 정지 버튼 나도 모르게 누른듯 ㅠㅠ사람들 막 mvp! Mvp! 이럼오타니 홈런이후백투백투백투백 홈런 나와서 막 사람들 기분 좋아서 파도타기 함경기 끝!나가기전 다저스테디움 찍을려는데 앞에 흐긴 할배 배긴 할배가 손잡고 키스하는거 봄 이겨서 행복한듯참고로 오늘 경기장 가니까 무료로 99번 조켈리 다저스 저지 줌나랑 동생 둘다 받음이게 기분 쩌는게공식 매장에서는 선수번호 상관없이, 무조껀 $174.99 + 택스 = 대략 $200 달라 언저리에서 사야하거든근데 그거 내꺼 동생꺼 받아서 기분 좋았음99번이라 류딸레기 생각도 나고내가 멍청도 출신이고 꼴칰 팬이라 난 이거 계속 갖고있을 생각여동생은 오타니 저지 갖고 있어서 이거 중고로 판다고 함암튼 경기 재밌게 잘 보고 집에 와서 잠여담인데 일본애들 존나게 많음. 나도 음식 기다리는도중에 nhk인가 일본 방송국이 나랑 인터뷰 하자고 함마누라 도쿄에서 다음날 아침뉴스 볼꺼 같아서 흔쾌히 수락했는데 잘 나왔을지 모르겠네. 아 그리고 여기 일본애들 존나 많은데 웃긴건 한국남자들 여행온 무리 3명이 일본에서 여행온 스시녀 3명이랑 버벅거리면서 대화 이어 갈려고 하더라아마 경기 끝나고 술집가서 물고빨고 했을듯여기서 헌팅하는 애들 보면 대단하다 생각함 ㅋ스시녀들 착하다 생각하는게, 남자애들 영어 짧아서 막 버벅거리면서 헛소리 하는데도 눈맞춤하면서 미소지으면서 계속 경청해주더라여동생은 자기였다면 저런거 시간낭지라 걍 무시하고 간다 하는데 문화가 다른건지DC 모바일 앱
작성자 : 카리부고정닉
[추억 회상] 기억남는 국내 이어폰 회사들을 알아보자
이어브릿지 펀딩으로 최초로 정적자기형 드라이버라는 드라이버 탈착식 하우징, 케이블도 탈착 방식으로 하우징마다 소리가 변하는 신박한 기능을 탑재한 e70 내놓았다. 자체 광고로는 슈어사의 kse 시리즈,오디지의 사인 시리즈도 씹어먹는 종결기 마냥 홍보했지만 막상 까보니 아쉬운 측정치에 초고음 범벅이라 당시 디락갤에 바로 묻혀버린 전적이 있다. 이어브릿지 사이트에서 주문을 넣으면 셀라스텍 이어팁과 은도금 케이블로 전보다 업그레이드 된 패키징을 넣어줬었는데 현재 사이트가 폐쇄되어 이제는 어디서 구하는지 모르겠다 0db 모유저에 따르면 드라이버를 여러 곳에 납품하는 모양. e90이란 상위작도 기획중이었으나 출시 날짜는 아무도 모른다. 웨이블릿 디자인 과거 이헤갤의 아이돌이자 현재는 나락을 가버린 이신렬 박사의 다이나믹 BA(일명 DBA)드라이버를 탑재한 opus1으로 이름을 날리고 (초창기 디락1에 동봉된 이어폰 케이스가 opus1의 케이스와 동일하다.) 전성기 소니캐스트의 히트작이자 당시 인기 저가형 이어폰인 디락플러스1과의 쌍둥이격 제품인 sf드라이버를 탑재한 op.2를 출시했었다. 그러나 쌍둥이격 제품 답게 디락과 동일한 물 맺힘 현상으로 여러 불만이 생겨났다. 그래도 이 회사의 직원이 여러 커뮤니티를 들리며 문제 없는지 물어보거나 사장이 직접 고닉을 파서 갤에서도 소통을 하며 호감 회사로 자리 잡았다. 그리고 후속작이자 op.2의 개선판 op.2w, op.2c를 내놓았고, 이신렬 박사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지 측정치에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후속작에는 sf드라이버를 손절하고 자사 제작 드라이버를 사용했다. (당시 sf드라이버의 단가가 올라가서 그랬다고 한다) 그러나 전작보다 해상력이 떨어진다는 평과 op.2c의 초기버전은 실 측정 결과 의도와 다른 측정치가 나와버려 웨이블릿 디자인 측에서는 골머리를 앓게 되었는데, 이유는 물맺힘 방지를 위해 새로 넣은 댐퍼 때문. 어찌저찌 op.2c는 의도한 사운드가 나오게끔 만들었고, 더 선명한 소리를 위해 물맺힘 현상이 다시 생길수도 있지만 댐퍼 튜닝도 해주기도 했었다. 이후 다른 웨이블릿디자인의 후속작 소식은 없고, 현재 파는 op2 시리즈는 남은 재고가 아닐까.. 싶다 Knightly 과거 국내최초로 마그네슘 드라이버를 사용한 mg-10ap을 출시했다. 0db에 따르면 '마그네슘 박판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가지고 있는 기술쪽엔 나름 자부심을 가진 회사이다. 소리의 성향으론 강한V자로 저음과 고음이 거친 이어폰인데, 이헤갤의 특정 유저가 이 제품을 리뷰하고 과하게 홍보하고 다닌적이 있는데, 디락강점기 시절 이헤갤에서도 어느정도 먹혔는지 가끔 몇몇 갤럼들이 구매하곤 했었다. 그러나 국산제품 답게 이제품 역시 문제점이 잦았다. 바로 디락과 맞먹는 내구성인데, 당시 6만원돈 하던걸 생각하면 매우 아쉬울 따름이었다. 내구성 이슈가 잦은걸 회사에서도 알고있는지 as는 바로바로 받아주고, 차기작으로 넥밴드형 블루투스 이어폰을 준비중..이었다. 그러나 프로토 타입으로 몇몇 블로거와 홍보하던 갤럼만 리뷰를 하고 결국 출시를 못한 모양이다. 현재 유일작인 Mg-10ap도 단종이 되었는지, 인터넷에서 구하기 어려워졌다 다이나믹모션 (현 레프릭오디오) 밸런스드 다이나믹드라이버(dm100,dm100e) bed드라이버(dm200h,아즈라 01r, 뜨레첸토) 등 국내 dd장인 회사다. 초고가는 아니여도 다이소 이어폰부터 20만원 중반까지 라인업이 제법 다양했는데, 구형 삼성번들 이어폰도 이 회사에서 튜닝했다고 한다. 아즈라도 이 회사의 기술을 좋게 봤는지 01r에 bed드라이버를 사용했다. 히트작으로는 dm100(10만원)의 염가형버전 dm100e(4만원)는 뛰어난 패키징과 가성비로 갤럼들의 사랑을 받았고, dm200h는 과거 중급기 3신기(ls200,n3ap,er4시리즈)보단 살짝 아래지만 오디오 테크니카의 im02와 함께 이헤갤의 추천픽으로 뽑히곤 했다. dm100과 dm100e를 사면 번들로 특이하게 생긴 이어팁이 들어있는데, 깊이 들어가는 부분은 얇아서 착용감이 편한데 차음도 좋아 이 이어팁은 따로 팔아봤으면 어땠을까 싶다. 호평은 많지만 적자가 계속 되었는지 결국 다이나믹모션은 파산을 했는데, 당시 후속작으로 출시예정인 dm300h와 dm800(헤드폰)은 출시도 못한 채 환상의 제품으로 남고 말았다. 현재는 레프릭오디오로 예토전생하였고, 부활 후 출시한 뜨레첸토. 자사의 bed드라이버를 탑재하여 년도별로 버전이 붙은 4개의 모델을 냈었다. 뜨레첸토의 마감 상태를 보면, 파산 후 회사의 규모가 얼마나 많이 작아졌는지 체감된다. 최근엔 외주를 맡거나 여러가지로 사정이 좋지 않은지 뜨레첸토의 신작 소식이 없다. TSST 이어나인 시리즈로 유명한 그 회사다. 자사 BA드라이버를 사용한 제품들인데, 과거 BA의 환상이 가득한 시절 en1과 en2는 ba드라이버가 들어갔다는 소문에 인기를 끌었다. en1은 1ba(5만원대)제품, en2는 2ba(10만원 후반대) mmcx 탈착이 가능한 제품으로 출시 되었는데, 두 제품 모두 오버이어에 착용감이 뛰어났지만, 경질적이고 쏘는 고음이 호불호 갈리는 제품이었다. 그리고 매우 빈약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어 노즐이 멋대로 떨어지거나 하우징이 사지분해 당하곤 했는데, 당시 개복치 이어폰으로 불리기도 했다. 그래도 케이블은 존나 잘 꼬아놔서 당시 트위스트 케이블을 사용한 제품인데도 불구하고 풀림현상이 적었다. 소식이 뜸하다가 일본에서 활동하는지 일본에서 먼저 en120이란 후속작을 내놓았다고 한다. 그리고 디락강점기에 들어간지 얼마 안 지난 시절, 어느날 코엑스 모파이쇼에서 en120과 en210을 국내 공개했다. en120은 드라이버 스펙은 1ba로 전작과 같지만 일반 커널형 이어폰으로 출시되었고, en210은 2ba에 전작과 비슷한 디자인에 안이 보이는 어두운 플라스틱 하우징을 사용했고 탈착이 불가능했다. (당시 가격 en120 :5만원대 en210: 8만원대) en120은 전작과 비슷한 성향으로 고음이 여전히 쏘고 경질적이고, en210은 웨스톤 스타일의 딥한 사운드가 나왔다. 오랜만에 신작이지만 가성비로 인기를 끌기엔 발전이 미미하여 얼마 안지나 언급이 자연스레 줄어들었고, tws시장이 음향판을 접수한 지금은 별다른 신작 소식은 따로 찾아보기 힘들다. 현재 이어나인을 검색하면 en1을 무배 만원에 구할 수 있으니 궁금한 갤럼들은 구매는 하지말고 이런 제품도 있었구나 하고 구경만 해보길 바란다. 소니캐스트 한국 이어폰 시장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고 단숨에 나락간 회사하면 당연히 이 회사가 아닐까 싶다. 지금은 조롱의 대상이 되버린 제품이지만, 인기는 상당했던 디락과 디렘 시리즈를 만든 회사다. 인기의 비결은 마케팅을 크게 성공했던 sf드라이버. 음향박사 출신이자 웨이블릿 디자인의 opus1, 엘지의 번들 이어폰이자 히트작인 쿼드비트 제작에도 참여했다 알려진 이신렬 박사의 야심작으로, 디락 출시전 먼저 공개한 측정치로 신뢰도를 쌓았다던가 블로거들의 호평들 덕에 큰 인기를 끌었고 실제로도 당시엔 가격대비 괜찮은 사운드를 들려줬었다. 그러나 디락 시리즈엔 문제가 많았는데, 덕트가 없어 이압이 심하고, 빈약한 내구성과 마감상태. 겨울에 이 제품을 쓰고 나갔다 오면 노즐에 습기가 차서 좌우 밸런스가 나가버리는 불상사가 많았다. 그리고 특유의 경직된 고음역과 비좁은 스테이징, 싸보이는 디자인이 호불호가 갈렸다. 디락을 좋게 들었던 디빠들은 문제점들을 고치길 기대했지만, 고집이 심한 소니캐스트는 그냥 독고다이로 제품을 내버려 이미지는 많이 나빠졌고, 디렘 시리즈에 들어가며 네이버 카페를 통해 소통하며 제품을 내겠다며 그 동안 안해오던 소통을 드디어 하는가 했지만... 듣고싶은 것만 듣고 의견 반영은 전혀 하지않는 모습으로 인해 결과는 참담하다. 이 소니캐스트라는 회사에는 하고싶은 말이 많지만 갤에 검색하면 다 나오기도하고, 루즈해지기 때문에 간단히 여기까지만 적겠다. 그 말고도 크레신, 티피오스 등 소개하고 싶은 이어폰 회사는 몇 개 더 있지만, 특이한 드라이버들을 넣었던 회사들 위주로 적은 점 그리고 필자가 자세히 알지 못해 소개하지 못한 점 양해 바란다. 다들 국내제품을 잊지 않고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국산 씹덕코인 네코리와 유우코를 맛 볼 수 있는, 간간이 신제품 소식을 들려주는 아즈라와 함께 국산 양산형 이어폰 회사의 희망 유코텍을 응원해 보는 건 어떨까
작성자 : ㅇㅇ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