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 느끼는게 있어서 몇자 적는다. 

페미니즘. 여성인권 신장운동이라는 것쯤은 알겠다.

실제로 살다보니 취업이나, 직장생활 및 사회생활에서 여성이 남성에 비해서 어느정도 경쟁력이 떨어질 순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특히 커리어와 경쟁이 치열한 중요한 직군일 경우, 

더더욱이 육아로 인한 불이익 및 경력단절로 인한 직장인 여성의 고충은 어느정도 느낄 수 있었다. 

다만, 대부분의 여성이 선호하는 남성이 전문직 및 대기업 종사자 등 고소득 직군임을 생각해보면 

그런 썩어빠진 김치식 마인드를 가진 여성이 대다수인 헬조선 사회에서 페미니즘을 주장하는 것이 웃기다.

한편으로 '이쁘게 꾸미고, 잘난남자 만나서 인생역전해야지, 학벌은 나보다 좋아야하고, 돈도 더 잘벌어야지' 

이딴 생각이나 하고있는 와중에

똑같은 시간에 대부분의 남자들은 승진, 주식, 주택청약 등 어떻게 경제력을 더 확보할까를 고민하는 사람들을 더 많이봤다.

그런데 이 와중에 노오력조차 덜하면서 여성인권신장이라는 말을 한다는 이중적 태도가 이해되지 않는다.

특히 대부분의 데이트비용 지불이나

남성이 여성보다 돈을 더 많이벌고, 

마치 남성이 여성을 먹여 살려야하고, 

여성의 벌이는 서브로 생각되는 경향이 있는 시대에서 (경제력에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한데,)

성을 떠나 동등하게 경쟁하고 싶다라는 마인드가 아닌 

한남충 같은 원색적인 남혐을 위한 사상으로써의 페미니즘은 이미 그 시점에서 변질되었다. 

남들보다 학벌이나, 경제권 혹은 경쟁력 자체가 떨어지는데 여자라서 그래라면서

모든 자기가 부족한 것을 남자 탓으로 돌리는 경우가 많은데,

니들이 세상을 페미니즘으로 바꾸고 싶다면, 우선 기존 체제에서 승자가 되라. 

패배자의 말은 아무도 듣지 않는데, 쿵쾅이가 되어서

멍청하고 외모도 우스꽝스러운데 니가 못난탓을 남자탓으로 돌려봐야 

아무쓰잘데기도 없고 니들 말이 먹히지도 않는다.

물론, 예쁘고 스펙 좋다면 여성차별을 느낄일도 없으며 

오히려 대접받고 살겠지만... ㅋㅋ

요컨대, 패배자이고 세상도 잘 모르고 노력도 안하는 페미들

혹은 순수하게 경쟁력에서 밀린 페미이거나 한편으로는 남자 잘만나서 인생역전하려는 생각을 가지는 김치들이 

다른 한편으로는 페미를 외치는 것은 정말 패배자중에서도 가장 쓰레기같은 짓이다.

문제는 헬조선에 그렇지 않은 여자가 몇이나될까?

그래서 이 나라에서는 페미같은 개소리하지 말라는거다.

여성 고위임원, 연구원, 교수들은 때문에 여성들에게 더욱 리스펙트 받는다.

페미니즘을 외치고 싶거든 방구석에서 지랄하지말고

사회에서 인정받고 영향력 있게 페미니즘 지랄해라 어설프게 흉내내지말고

3줄 요약

1. 대부분의 경제부담은 남성에게 과중

2. 경제권에 대한 책임은 남성에게 과중 및 기타 딴 생각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여권신장을 외침

3. 지랄말고 니들이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고 싶다면,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서 지랄해라

쿵쾅이가 쿵쾅하니까 욕먹는거다.

근데 난 애초에 남자보다 치열하게 안살고 보호받으면서, 헬조선에서 누릴거 다누리면서 페미니즘 지랄하는게 맘에 안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