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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리뉴얼] 조지 딕슨 조 해병의 출산 대소동!

츄르(125.179) 2024.04.09 19:32:49
조회 1539 추천 67 댓글 18






조지 딕슨 조 해병과 맞 선임 조조팔 해병은 갓 훈련을 마치고 ,


주계장을 들려 식사를 마친 후


내무실에서의 휴식을 취하는 중 무&톤 듀오내 민준이가 뛰노는걸 보고있었다.




조조팔 해병은 지나가던 아쎄이 한명을 잡아 해병-호두과자를 떼어주며

놀아주었고,


이 모습을 조지 딕슨 조 해병은 빠안히 쳐다보다 자신도 모르게 중얼거렸다.



' 아들.. 가지고 싶다.. '




' Huh ? 아쎄이? 뭐라 말했지? '




' Oh.. No no 아닙니다. '




둥근달이 높게 떠있던 어느날 밤,


이 둘은 연병장 한 구석에서 ' 전우애 '를 나누고 있었다.



' 따흐흑..! 따흐아아앙!!!! '



' OH ! Shit ! I can't Stop !!!! '




둘의 올챙이 크림은 하늘 위 은하수 처럼


넓은 연병장을 뒤덮으며 흩뿌려졌다.



둘은 엎어진채 숨을 돌리며 마주보고있었다.


조딕조 해병이 먼저 입을 뗐다.



' Ho.. SuckDick Joe 해병님, 아까온 민준이라는 아이 정말 Cute 하지 않았습니까? '



' Oh ! That kid? 아주 Cute 했지. '



' 저도 그런 Son이 가지고 싶습니다.. '



둘은 잠시 바닥의 모래알갱이를 바라보며 있었다.



' 아쎄이 ! 정말 그런 아들이 갖고싶은가! '



' Oh , Yes ,yes 조조팔 해병님..'


.

.

.

.

.



그 날 이후 조조팔 해병은 무언가 결심한 듯


조딕조 해병에게 엄청난 악기바리를 실시했다.


거의 형벌수준의 잔인한 정도의 식사량..



일주일 정도가 지나자 조딕조 해병의 배는 풍선처럼 커져서


마치 만삭의 임산부의 배를 보는듯 했다.




둘은 그때처럼 아무도 없는 연병장 한구석으로 왔다.


조조팔 해병은 때가됬다는 듯


바닥에 누렇고 얼룩진 모포한장을 깔곤, 아이스박스하나를 준비했다.


고양이자세를 취한 조딕조 해병의 각개빤스를


천천히 벗겼다.



일주일 동안 해병 -짜장을 생산하지 못한


조딕조 해병의 전우애 구멍은 해병-마개로 막혀있었지만,


마치 폭파직전의 화산같이


터질듯이 팽창해있었다.



전우애 구멍 주변은 균열이 생겨 해병짜장이 흐를듯 말듯해 보였다.




조지 딕슨 조 해병은 울먹거리면서 말했다.


' Oh, JoJoFal 시팔해병님.. 이런다고 Son.. 생기지 않습니다.. 도대체.. '




' I SAY ! YOU 조용!! 지금부터 시작, START!! '


조조팔 해병이 조딕조 해병의 전우애 구멍을 막고있던,


해병-마개를 뽑아내자


엄청난 양의 해병- 짜장이 폭포수처럼 터지며 쏟아지기 시작했다.


미처 소화되지 못한 해병-수육과 콩나물이 군데군데 보이기도했고,


일주일간 묵힌 가스가 올라와 엄청난 개씹썅똥구릉내가



조조팔 해병의 코를 강타했다.





엎드려있던 조딕조 해병은 비명했다.



' OH!!! SHIT!!!!! 멈출 수 없습니다!!!! SHIT!! 응가!!!! '


...


잠시간의 짜장 파티가 끝나고,



' Hum.. 이정도면 충분하다.. Shit. '



조조팔 해병은 모포위에 널부러져있는 해병 -짜장들을


주섬주섬 뭉치기 시작했다.


어느정도 형태를 잡은 듯 가져온 아이스박스에 넣었다.




실신한듯한 조딕조 해병을 바라보는 조조팔해병


자신의 포신이 예열됨을 느끼고,


일주일 간 참았던 전우애를 실시했다.


짜장으로 범벅된 둘이었지만,


조조팔 해병은 신경쓰지않고 더욱 맹렬하게 전우애를 나누었다.



잠시후 엄청난 양의 올챙이크림을 뽑아낸


조조팔 해병은 만족한 듯 자빠져누웠다.




겨우 정신을 차린 조딕조 해병은 같이누워있는



조조팔 해병을 향해 말했다.



' Oh, 해병님.. So 저는 아들을 원했는데 이런 짓은 Why.. '



' I SAY! 아직 깨닫지 못하다니, YOU가 민준 Kid를보며

-저런 아들-이 가지고 싶다 하지 않았나!

SO 그래서 챙겨왔다, 아이'S 박스! 이제 완성됬을거다 END ! '



조조팔 해병은 싱글벙글 웃으며 아까 얼려뒀던 해병-짜장 덩이를 꺼냈다.


꽁꽁얼어있는 해병-짜장 덩이는 아까 얼리기전 조조팔해병의 정성이들어간 손길덕에


나름 그럴싸한 사람의 형태를 지니고있었다.



' I'M 한달 전에 알게된 Story 있다. 해병 정신에 의하면

안되면 되게한다. 된다면 믿게한다. 믿으면 이루어진다.

믿어라. 이 아이는 자네의 아들이다 SON!! '




조딕조 해병은 감격해 울며 말했다.


자신의 아들을 끌어안았다.




' I'M Crying... 너무 기쁩니다. JoJo시팔 해병님 ! My SON !! '




새로운 해병의 탄생을 알리며, 해병 성채의 밤은 어두워 갔다.


둘은 다시 한번 전우애를 가지며, 사나이들의 끈끈함을 나누었다.







-fin-



개념글올아있던 헤이하치 어쩌고 해병버젼으로 써봄..


다 쓰고나니 속이안좋아진다. 이거첨에 어떤새1끼가 썼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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