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튼이 위대하기는 하지.

만만한 binomial therorem부터 중력, 미적분 등등.

하지만 뉴튼은 운이 좋았던 거다!

뉴튼보다 딱 100년전에는...........

엘리자베트 여왕시대, 세익스피어시대, 그래서 스페인이 영국이랑 전쟁해서 깨지던 때였고,

뉴튼보다 약 50년전에는 데카르트가 살았고, 그 유명한 "페르마"도 살았던 때였다.

그런데 그때 데카르트는 군인이었는데,

군대에서 부상당해서, 병원에 갔는데, 그곳에서 빈둥빈둥 침대에 누워서 천장만 쳐다보다가,

포병장교들은, 포탄 탄착 지점을 알아내는 것이 무지무지 중요한데,

------- 장교님, 저기 헌집 있잖습니까? 그 헌집 오른쪽 미루나무 앞ㅇ 약 10미터 지점에 포탄이 떨어졌습니다.

-------그래? 그럼 너무 포탄이 멀리 날아갔구나. 화약을 10그램 줄여라.

하는 대화를 하는 대신에

-----장교님, 저기 가로 오백미터, 세로 1000미터 근처에 떨어졌습니다.

하니는 식으로 포탄 탄착지검을 알아내는 방법을 생각해냈는데~~~

바로 우리가 아는 좌표라는 것이다.

x좌표, y좌표 이런것이 탄생하는 순간이고,

그 공은 데카르트에게 있다.

그래서 직교좌표계는 데카르트의 이름을 따라, "카르트"가 들어간

카테시안 코오디네이트(Cartesian coordinate)라고 부른다!!!!!!!!!!!!!!

이순간부터는 예전에 그리스 시대부터 내려오던

그림 그리면서 도형문제를 풀던 기하학이............

숫자를 이리저리 계산해서 푸는

대수기하학(algebraic geometry)로 바뀌게 된다.

바로 이런 algebraic geometry가 생겨났으니,

미분이 생기는 것은 시간 문제였고.....................

그 기회를 데카르트보다 약 50년 늦게 태어났던

뉴튼과 라이프니쯔가 챙겨갔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