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래없는 한국의료사태는 교육이 길러낸 두 병적 ego의 충돌임.

세계유래없는 한국의료사태는 교육이 길러낸 두 병적 ego의 충돌임.모바일에서 작성

의갤러(61.109) 2024.05.21 02:18:40

조회 61 추천 1 댓글 0

전공의 측면에서는
난 항상 일등이고 병신같은 한국의료에서
전공의하면서 유일하게
전문의되면 돈버는게 보상인데
그걸 나하고 협의도 없이 증원?
기분나빠서 안함.
집에서, 학교에서 받았던 특별대우를
안해주면 난 안함.

나같이 특별한 애가 그 직업을 비하하는 건
아니지만 농사, 용접, 중국집 한다.
우리는 음악도 얼마든지 하고 뭐든하면 되는데
전공의 안한다.(교수들이 전공의 부모들이
했던 것처럼 벌벌떨음)
얘들은 그 말하는 걸 다해줘야 그래 내가 해준다
하는 사람들임.

윤석렬---기본적으로 9수까지했으면 폐인으로
취급받았던 사람임. 여기에 상처가
깊은 사람이고 이런 사람이 소년합격 등
무시무시한 애들이 많은데서
살아올라왔다는 것이
이 사람 ego를 말해줌.
거기다 군대까지 안갔다와서
다른 사람들에게 얘가 나를 무시하는건가?
하는 느낌을 받으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되는 게 윤석렬임.

기본적으로
두 병든 ego의 싸움이 의대정원 싸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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