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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위여부가 매우 궁금해지는 등갑군에 관한 실험

ひこ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9.06 18:29:56
조회 131 추천 0 댓글 0

https://www.jjang0u.com/board/view/fun/14393802

 

삼국지 등갑병 사실로 밝혀져

《삼국연의》중에 한가지 값옷과 관련된 전쟁이 있다. 그것은 소설 속에 90회에 제갈량이 파촉지방의 남만 맥획 맹획 부족의 등갑을 태워 칠종맹획하여 후방 걱정을 제거한 후 북벌을 성취하는 것이다. 다만 오과국을 만나 칼과 창이 등갑 대군을 뚫지 못했다는 것이다. 몸에 딱딱한 껍데기가 있어 창과 화살이 뚫지 못했다. 한때 촉한 군대가 속수무책이었다. 남만 부족은 정말 창과 칼이 뚫지 못하는 값옷이 있을까? 남만 귀주의 등갑군 후대의 부족에는 정말 여러번 쪼개도 꼬재지지 않는 등값에 대한 이야기는 문장 기록에는 없고 구전을 통해서 대대로 이어져오고 있었다. 올해 5월 북경 방송국에서 제작한 프로그램 《제갈량의 수수께끼 사건 등갑병의 부활》 기자는 부족을 찾아가서 등갑의 방어능력을 시험해보았다. 기자는 돌로 강하게 내리 찍어보았지만 등갑을 손상입히는데 실패하였고, 기자등 사람들이 날카로운 칼로 절단해보았다. 힘을 내어 등갑을 난도질했다. 마을 사람 머리털 하나 손상입히지 못했고, 등갑은 칼자국만 날뿐이었다. 돌과 칼의 공격을 막아낸후, 기자는 청등나무로 만든 투구와 방패를 북경 국가 군사박물관으로 다시 가지고 가서 테스트 하였다. 궁노로 연거푸 등나무로 만든 방패에 쏘았다. 결과는 쇠뇌화살을 막았다. 올해 7월 국가 군사박물관에 정식으로 귀주로부터 온 왜채 포의족의 등갑옷이 전시되었다. 등갑옷의 위력은 왜 이렇게 강한가? 등유에 담근 등갑의 제조방법에 있다고 생각한다. 주민이 밝힌 것은, 그들은 귀주 청등나무 상품을 이용하여 특수하게 가로세로로 엮는 법으로 가로 세로 뒤얽히는 모양으로 청등나무는 힘을 분산시킨다. 다시 등유에 최소 48시간을 담구고, 햇볕에 한달을 말린다. 일반적으로 9번 담그고 9번 말린다. 이렇게 해야만 매우 좋은 등갑이 완성된다. 제조 하는데는 2년정도 소요가 된다. 등유는 콜로이드와 유사한 성분이 있기 때문에 줄기 사이를 끈적끈적한 한 덩어리로 만들어준다. 칼 같은 날카로운곳에 유용하다. 등유는 식물줄기를 달라붙게 하는 것을 도와 줘서 탄성에 특별이 좋다. 만약 등갑에 화살을 쏘아 정확하 등나무 줄기 사이에 정확하게 꽂아진다하더라도 두 개의 등나무 줄기는 화살촉을 막아낸다. 화살촉이 등갑 표면에 맞아도 등유에 담궜기 때문에 화살촉이 미끄러진다. 게다가 강을 건널 때 가라앉지 않고 물의 습기에도 견디기 때문에 몹시 유용하다. 실제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www.jjang0u.com


철제갑주 착장자와는 달리


물에 둥둥 뜬다는 건, 참 매력적인 요소인 듯.


진위여부가 궁금하다.


https://blog.naver.com/kkumi17cs1013/221346837400

 


http://www.kjournal.co.kr/_PR/view/?aidx=21241&bidx=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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