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2011년이 자꾸 그리워질까 - 추억거리 갤러리

왜 2011년이 자꾸 그리워질까 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11.43) 2024.02.20 15:57:36

조회 142 추천 6 댓글 2

이때가 제일 잘살았던것같음

동래구 럭키아파트 살았는데

이때 스마트폰 막나온시절이고

스마트폰 인터넷 다있는데도 낭만있고 놀이터에는 노는친구들로 가득하던 시기 문방구엔 사람이 북적북적 동네 정도있고 이웃끼리 친해지고 모르는 형누나랑 놀고

집도 잘나가서 아우디a4같은 아빠차 타고 여행도 자주가고

차에서 흘러나오는 팝송들

싸이나 노바디 원츄 아니면

파티락 앤섬 콜미메이비 kesha tiktok 저스틴비버베이비 같은노래 나오고

티비에선 키테레츠 대백과 톰과제리 등등 나오고 유튜브에 광고도 안나오고 대머리독수리 어노잉오렌지 같은거 즐겨봤었지암튼 존나 낭만있었고 그립다
디지털과 낭만의 공존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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