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물로 뒤덮인 별...? 

물줄기를 따라서 쭉 내려간 다음에

물줄기가 끊기는 곳에서 내부로 진입해 보자

어린왕자가 사는 별의 뒤편을 보고 있는 기분

들어와보니 상자와 엔더릴리, 그리고 엔더맨 두마리가 신혼집을 차리고 있는 모양이다.

알피지 특유의 민간약탈은 플레이어의 의무. 탐험가의 일기와 P를 눌러서 개방할 수 있는 하코엔더의 연구를 개방할 수 있는 연구포인트를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바로 근처 섬에는 엔더벌집이 있으니 틈틈히 채집을 했다.

엔더리움과 이그니스 어쩌고 광물이랑 엔더파우더를 주는 광석등이 추가되는 모드인데 

엔더펄을 업글시켜서 1회용 폭탄이나 긴급 텔리포트용으로 더 멀리 날아가거나 높은데서 떨어져도 데미지가 없게 해주는 업글도 가능한 재밌는 모드다.

그리고 무기는 '디 엔더'라고 하는 머리랑 구슬 드랍확률 높여주는 검이 있던데 난 그냥 약탈 바른 팅커스 무기가 더 좋다.

그리고 엔더 유적이라던가 특이한 보스몹도 추가해주던데

엔더 유적의 퍼즐 푸는거 스도쿠 생각보다 귀찬고 재밌엇음.

그리고 더 중요한 뭔가가 있었는데 잘 기억이 안난다 누군가가 댓글로 달아주겠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