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한국내로 심양군구가 비집고 들어오는건 자살행위, 심양이 아니라, 북경 난징까지 다 끌고 내려와도, 한반도 특유의 산악지형에 막힐것이고, 비범한 육군 전력에 녹아나겠지요. -_-; 반대로 한국군이 진출하는것도, 길어지는 보급선과 그것을 유지할수있는 능력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중국영토로 밀고 올라가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공중전력도, 중국은 영공이 넓고, 한국은 영공이 좁은 탓에 한국내에서 활동한다면, 한국공군의 압도적인 우세겠지만, 한국공군도 사실상 중국영공에서 활동하는 것도 무리 입니다. 구형이라도 벌때처럼 몰려드는 전력과, 좀 짧은 항속거리, 그리고 지대공무기들을 생각한다면, 쉬운일이 아니죠. 간간히 스탠드오프 무기로 깔짝 거리는게 전부일지도...

해군도, 양측 모두, 전력증강이 눈부시긴 한데, 전부 상대국가 영해내에서 압박하는것은 사실상 불가능. 공군전력도 까다롭고, 서해안에는, 지대함하푼의 압박도 있고, 중국영해도 마찬가지고, 끽해야 공해상인데, 공해상에서 대대적으로 전력을 투자할만한 여유는 양측 없음... 뭐, 우리가 6+6함대 만들어서 압박하거나, 24척의 로켓프리킷사단을 이끌고 나오지 않는이상, 우위는 힘듬... 그건, 중국도 마찬가지, 항모 띄운다면 한국해군을 압박 능하겠지만, 그건 천조국이 알아서 해결 할일

한뭐, 결론은 양측모두, 상대방을 압도하고, 가지고 놀 수준은 아니고, 약간의 차이로 앞서거나, 뒤지며, 그차이가 적기 때문에, 상대방의 전력에 의한 손해를 우려하기 때문에, 직접적인 군사적 마찰은 없을듯합니다. -_-;; 막말로 중국이 한반도로 쳐들어온다면 중국도 망할 준비하고 올인해야 되고요...(...) 한국도 중국에 군사적 우위를 점할수 없다고 봅니다...


--------현대전갤 리플 펌 ---------

일본의 해상전력은 나머지 한국,중국 모두를 압도하지만
적 본토를 타격할수 있는 전략무기가 하나도 없으며 육군은 본토 수비도 힘겨운 상황

한국은 40여기의 중장거리 전략폭격기와 
120기의 BVR탑재 4세대 전투기 보유국
하지만 공중급유기, 조기경보기와 같은 보급, 통제시스템이 미약하여
자국 영공이상은 교전이 어려움

중국은 3국중 유일하게 ICBM 보유국이며
DDG 21척, FFG 43척을 보유하고 있으나
자신이 발사한 미사일에 의해 갑판이 녹아버릴 정도로
장비의 현대화가 많이 후달리는 상황


한줄요약 : 한,중,일 군사력 = 도토리 키재기
직접적인 무력충돌시이 발생하면
주변국들의 정치, 경제적 영향력 행세에 따라 판세가 갈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