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아이가 커서 어느덧 5학년이 되니 mp3를 사달라고 조르더군요....여기저기 물어보니 그또래 아이들은 대부분 mp3를 가지고 있다고 하여 큰맘 먹고 무리를 해서 yp-t9b bz을 지난 4월말에 사주었습니다. (하나밖에 없는 아이라 아무거나 사주기는 싫더군요)

그런데 사용한지 두달도 안되었는데 옆의 이음새가 벌어지더군요. 왜그런지 몰라서 a/s 센타에 들고 갔더니 배터리불량이니 구입한데서 교환하라고 그러더군요.
그런데 이것이 장난이 아니게 벌어지는것입니다. 옆의 이음새가 벌어지는것은 고사하고 뒷부분의 프라스틱이 배터리의 부풀어 오르는 힘을 견디지 못하고 찢어져 약 2센티정도 벌어지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구입한곳를 찾아갔더니 판매후 14일 이전에는 교환해주는데 이것은 14일이 지나서 해당사항이 없다고 하더군요.

그럴리는 없겠지만 터지는 배터리도 있다고 하여 겁이나서 아이에게는 만지지도 말라고 해놓았습니다만 우째 이런일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안티삼성도 아니고 그저 평범한 직장인일뿐입니다.

화가 나서 사진도 찍어놓고 하였는데 어찌해야 할지 여러분들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도와주십시요.

email: esse42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