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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180.68) 2018.02.13 17:58:56

조회 81 추천 3 댓글 0

안동서 관광버스 추락 위기 모면 '아찔'

기사입력 2014-08-08 17:31 최종수정 2014-08-08 17:36  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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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 위기 모면…필사의 탈출 (안동=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8일 오후 경북 안동시 풍천면 낭떠러지 옆 오솔길에서 관광버스의 바퀴가 갑자기 붕괴된 지반 틈새에 빠졌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버스가 길 옆 30ｍ 아래 계곡으로 추락할 뻔했다. 사진은 승객들이 운전석 옆 창문을 통해 탈출하는 장면. (안동소방서)

(안동=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8일 오후 2시 10분께 경북 안동시 풍천면 병산길에서 시내방향으로 달리던 28인승 관광버스의 바퀴가 갑자기 붕괴된 지반 틈새에 빠졌다.

사고가 난 곳은 30ｍ 깊이의 낭떠러지 바로 옆이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그러나 승객과 버스 기사 등 22명이 낭떠러지 방향의 출입문을 이용하지 못해 운전석 창문을 통해 탈출하는 아찔한 상황이 빚어졌다.

경찰은 관광버스가 좁은 길에서 마주오던 차량을 피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tlsx****

새누리 투표용지 가득실은 버스인데 아쉽네

2014-08-08 21:16:02접기요청

댓글 맘에 들어서 퍼왔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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