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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미가 장악한 미래를 노골적으로 보여줬지만 망한 애니앱에서 작성

문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8.02 06:12:48
조회 652 추천 22 댓글 7
														


애니 이름은 프랙탈

제목의 의미는 정말 간단하게 말해서 계속해서 어떤 사건이 반복된다는걸 의미하는 듯 하다.
자세한건 프랙탈 이론이나 프랙탈 우주론에 대해 직접 찾아봐라.

실제로도 애니의 결말이 고대나 중세정도의 기술을 가진 사회로의 회귀를 긍정하는 듯이 끝나기도 했고.





이 애니의 이야기는 
22세기경에 ‘프렉탈(=NWO, 5G 속도 이상의 인터넷, 머스크의 스타링크, VR과 AR 기술, 가상화폐 등)’ 시스템이 완성되었고, 
기술점 특이점을 맞이하게 되어 인류는 그 시스템을 해석할 수 없게 되었다는 전제로 시작한다. (= 유대 자본가 세력)

이 세상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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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터미널(=짐승의 표)를 받으면, 세상 거의 모든 행복과 쾌락을 즐기며 살아갈 수 있다고 한다.






이 애니의 주인공은 쫒기는 어떤 소녀를 도와주게 되는데
이상하게도 그 소녀는 병원에 갈려고 하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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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에 칩을 심지 않으면 그 어떤 복지 혜택도 누리지 못한다.)





주인공은 소녀를 쫒던 테러리스트들에게 납치당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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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구식건물과 구식 무기를 사용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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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칩을 심지 않고, 자신들끼리의 세력을 구축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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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을 로스트 밀레니엄(=잃어버린 밀레니엄세대? 00년대생들을 말하는 것일까?)이라 칭하며

프렉탈을 거부하고, 프렉탈 시스템의 정지를 목표로 하며
탐욕과 쾌락에 빠져 스스로 자유를 포기해버린, 
인간이 아닌 본능의 노예가 되어버린 현 세태를 바꾸고자하는 세력이었다(= 프로테스탄트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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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프렉탈을 담당하는 집단이 수도원이라는 곳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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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비리는 현재의 소아성애와 문란한 성생활을 즐기는 고위카톨릭, 예수회와 상당히 닮아있다.



뒷 이야기는 동영상으로 직접 보도록 해라.



사족을 조금 더 달자면 이 영화를 맡은 야마모토 유타카 감독은 일본 애니계에서 인성 문제로 구설수가 많은 인물이다.

지브리와 신세기 에반게리온 같이 진짜로 현대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어두운 진실과 생각들에 대해 담긴 내용들이 아니면 전부 까버리고, 예술계와 영화계도 솔직하게 다까버려서 미운털이 단단히 박혀서 유독 욕을 쳐먹는거 같다.

물론 성소수자 운동이랑 툰베리 지지하는거 보면 제정신은 아니다.



어찌보면 NWO 를 긍정하지만 결국엔 전부 파괴되고 다시 지구 사회가 리셋된다는 에반게리온과도 상당히 유사한 작품이다. 

차이는 감독이 더러운 성벽과 취향이 있다 하더라도 입을 꾹 닫고 위선자처럼 실력을 추앙받느냐
그걸 주체 못해서 대중과 업계 모두에게 외면 받느냐의 차이일 뿐
똑같은 놈인 듯 하다.



대부분이 NWO, 영지주의를 담은 진격거, 리제로, 던만추 같은 애니들이 판을 치는 상황에서
귀칼이란 작품이 어떻게 나온건지 신기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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