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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의 효능

책사풍후미나모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3.23 23:4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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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의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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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 ≫ 감미료 ≫ 설탕


설탕은 약이다


설탕의 역할

- 설탕 : 식품에 역할

- 설탕 : 인체에 역할

- 설탕 : 식물에서 역할


설탕 : 인체에 역할

- 목숨을 건 중독 : 달면 삼켜라

- 설탕은 역사상 최고의 감미료다

- 설탕은 만병통치약이었다

- 설탕은 약이다

- 설탕은 해피푸드

- 설탕은 권력이었다


미국인의 설탕 섭취량은 70kg/년, 한국인의 쌀 섭취량 76kg에 근접한다

벌새는 매일 자기 체중의 ½에 해당하는 당분을 섭취한다


슈퍼 푸드의 원조는 설탕이었다

- 노동자에게 밀크티는 소울 푸드였다

- 설탕은 모든 음식을 맛있게 해주었다

- 설탕은 누구나 원기를 회복하게 해주었다

- 실제로 많은 질병을 낳게도 해주었다



설탕은 기억력을 좋게 한다.


기억력이 감퇴하는 이유 중 하나는 뇌에 유익한 글루코스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글루코스는 사람이 움직이고 생각하게 하는 물리적 에너지다. 미국 버지니아대학 콜포트 박사는 “글루코스가 뇌 속에서 순환하면서 기억력을 감퇴시키는 역할을 하는 물질을 차단해주기 때문에 글루코스가 많이 들어 있는 설탕을 섭취하면 기억력이 좋아진다”고 밝혔다. 설탕 음료가 단기 기억력을 상승시킨다는 연구도 있다. 설탕의 한 가지 형태인 포도당이 함유된 음료를 마시면 단기 기억력을 최소한 24시간 동안 향상시킬 수 있다. 가톨릭대 강남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김경수 교수는 “치매 환자에게 인슐린을 투여해 혈당을 조절해주면 인지 기능이 호전된다는 임상보고가 있다. 뇌 세포는 포도당만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기억력 등 인지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이다.


설탕은 단기 기억력을 좋게 한다.


설탕 음료가 단기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어 시험에 앞서 마시면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미국의 ABC방송이2002년 3월 13일 보도했다. 영국 랭커스터대학의 샌드라 리 박사는 영국 블랙풀에서 열린 영국심리학회 연례회의에서 이같은 연구보고서를 발표했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리 박사는 설탕의 한가지 형태인 포도당이 함유된 음료를 마시면 단기 기억력을 최소한 24시간동안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실험 결과 밝혀졌다고 말했다. 리 박사는 80명의 건강한 젊은 성인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에겐 포도당음료를 마시게 하고 또 다른 그룹에겐 인공감미료가 함유된 음료를 마시게 한 다음 20개의 단어를 외우게 하고 이와 동시에 별도의 작업을 시켰다. 이는 뇌가 여러가지로 바쁜 활동을 하고 있을 때 포도당의 섭취가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지를 테스트하기 위한 것이었다. 리 박사는 30분 후 이들에게 외운 단어를 말하라고 하자 포도당 그룹은 20개 단어중 평균 15개를 기억해 냈으며 이에 비해 인공감미료 그룹은 평균10개 밖에는 기억해 내지 못했다고 밝혔다. 리 박사는 다음 날 똑 같은 테스트를 실시했으며 결과는 마찬가지였다고 말하고 이는 포도당이 공간-작업기억 능력을 크게 향상시킨 결과라고 말했다.



설탕은 통증을 완화시키기도 한다.


어린이가 다쳤을 때 물보다 설탕물을 먹은 아이가 통증을 덜 느낀다는 연구가 있다. 이에 대해 김경수 교수는 “설탕(sucrose)을 이용한 일부 임상연구 결과 성인 여성은 진통효과를 보이지 않았으나 어린이는 진통효과를 보였다”면서 “성인여성에 비해 어린이가 상대적으로 단것을 더 좋아하는 경향, 심리적인 특성이 반영된 결과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설탕은 딸꾹질도 멈추게 한다. 딸꾹질이 나오면 윗몸을 일으켜 앉은 다음 물을 천천히 마시고 설탕 한 티스푼을 혀에 올리고 녹여 먹는다. 이렇게 하면 신경이 혀끝의 단맛에 반응하느라 딸꾹질을 멈춘다.


설탕은 항생제 효과 높인다


미국 보스턴 대학 생의학공학교수 제임스 콜린스(James Collins) 박사는 포도당, 과당 같은 당류가 만성 감염을 일으키고 재발 우려가 높은 박테리아에 대한 항생제의 효과를 극대화한다고 밝힌 것으로 사이언스 데일리 등이 12일 보도했다. 콜린스 박사는 같은 종류의 박테리아라도 일부 '지속생존' 기능을 가진 소집단(bacterial persister)은 스스로 대사활동을 닫고 동면상태(잠복상태)에 들어가 항생제를 피하다가 나중에 활동을 재개하는 데 항생제와 함께 당류를 투여하면 박테리아가 잠복상태에 들어가지 못하고 항생제 공격을 받아 죽게 된다고 밝혔다. 이 잠복성 박테리아들은 스스로 유전변이를 일으키는 방법으로 항생제에 저항하는 항생제 내성 박테리아들과는 달리 같은 종류의 박테리아와 유전적으로는 동일하면서 대사 스위치를 끄고 동면상태에 들어가는 특이한 기능을 지니고 있다고 콜린스 박사는 설명했다. 감염 환자가 항생제 투여로 처음에는 완치된 듯 보였다가 몇 주 또는 몇 달 후 재발하는 것은 잠복상태에 들어갔던 박테리아가 되살아나 전보다 강해진 힘으로 공격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콜린스 박사는 요로감염의 주범인 대장균에 항생제와 설탕을 병행 투여했을 땐 2시간 안에 '지속생존' 형 박테리아가 99.9% 소멸했으나 설탕을 함께 투여하지 않았을 땐 이런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각종 감염을 일으키는 황색포도상구균도 이러한 방법으로 똑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면서 항생제와 설탕을 함께 투여하는 것이 포도상구균, 연쇄상구균, 결핵균에 의한 재발성 만성감염을 완치할 수 있는 값싸고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 결과는 영국의 과학전문지 '네이처(Nature)' 최신호(2011. 5월12일자)에 발표됐다. (연합뉴스)


사탕을 먹으면 오래 산다?


1998년에 British medical Journal에 재미있는 또는 논쟁적인 논문 Life is sweet: candy consumption and longevity, Lee IM, Paffenbarger RS Jr. BMJ. 1998, 317(7174):1683-4 이 하버드 의대 연구진에 의해 보고된 적이 있습니다. 이 논문은 1916부터 1950년까지 하버드에 입학한 동창생 중에서 심혈관 질환이나 암에 걸리지 않은 7,841명을 조사한 결과인데요. 1988년 건강 조사에서 캔디를 전혀 먹지 않는다고 응답한 사람과 나머지 캔디를 먹는 사람들의 경우 오히려 캔디를 전혀 먹지 않는 사람들의 사망자가 캔디를 먹는 사람보다 더 많았고 사탕을 먹는 사람의 수명이 약 0.92년 더 길다는 내용입니다.


스트레스해소, 공격성향 감소효과


설탕을 직접 넣은 차 한 잔을 마시면 일할 때 받는 스트레스를 줄여줄 뿐 아니라 공격적이거나 까다로운 성향도 누그러뜨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즈대학과 퀸즐랜드대학 공동 연구팀은 연구 참여자에게 스트레스를 느낄만큼 복잡한 발표를 준비하게 했다. 발표 전에 연구대상을 두 그룹으로 나눠 한쪽에는 직접 설탕을 넣은 레모네이드, 다른 한 쪽에는 인공당분으로 만든 단 음료를 주었다. 발표가 끝난 다음에는 연구참여자 모두에게 따분하고 실망스러웠다는 식으로 스트레스를 자극했다. 조사 결과 설탕을 직접 넣은 레모네이드를 마신 사람들이 심리적으로 압박 받았을 때 공격적인 충동을 더 잘 억제할 수 있었다. 연구진은 “설탕의 단맛은 충동을 억제하기 위해 필요한 에너지를 뇌에 공급한다”면서 “회의에서 까다롭고 어려운 상사를 감당해야 할 때 설탕을 넣은 차 한 잔을 마시면 공격적인 자극을 억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날 퇴근길에 설탕을 넣은 달콤한 차 한 잔으로 가족에게 화풀이도 안하게 된다는 것. 이 연구결과는 ‘사회 심리학 저널(Journal of Experimental Social Psychology)’에 게재됐으며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 데일리메일 온라인판 등이 2009.9.7일 보도했다.


집중력 유지. 자제력 고갈됐을 때 동기부여 가능


포도당 섞은 물로 입을 헹구면 자제력이 커져서 집중력을 계속 유지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흔히 말하는 설탕은 포도당과 과당이 결합한 것이다. 주요 미국 조지아 대학 심리학과의 연구팀은 대학생 51명을 대상으로 2가지 과제를 잇따라 하게 만들었다. 첫 과제는 통계학 책에서 E 철자만 찾아내 꼼꼼하게 지우는 것으로 자제력을 고갈시키는 것이 목적이었다. 두번 째 과제는 스크린에 잠깐씩 비치는 단어의 의미를 무시하고 색을 맞히는 것이었다. 예컨대 “노랑”이란 단어는 파란색으로, “빨강”은 녹색으로 표시된다.

학생들은 과제를 푸는 도중 레모네이드로 입을 헹궜는데 절반에게는 포도당으로 단맛을 낸 것이, 나머지 절반에게는 인공감미료로 단맛을 낸 것이 제공됐다. 그 결과 포도당 팀은 인공감미료 팀에 비해 색깔을 맞추는 속도가 뚜렷이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지금까지는 포도당 물을 마셔서 체내에 흡수된 뒤에야 자제력을 키우는 힘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면서“이번 실험 결과 포도당이 혀의 탄수화물 센서를 자극하는 것으로도 같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혀의 신호가 자제력과 관련된 뇌의 동기부여 센터에 전달되면 집중력을 유지하게 된다는 것이다.

포도당 가글이살빼기나 금연처럼 강한 자제력이 장기간 필요한 과제에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연구팀은 “포도당 가글만으로 담배를 끊기는 어려울 지 몰라도 단기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이 같은 내용은 지난 달 22일 ‘심리과학(Psychological Science)’ 저널에 실렸으며 과학논문 소개 사이트 ‘유레칼러트’가 2012.11.7일 보도했다.



저혈당은 위험하다


저혈당은 혈당 수치가 50mg/dL 이하로 떨어지는 것으로 공복감, 떨림, 오한, 식은땀, 가슴 떨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심하면 실신이나 쇼크 등을 유발하거나, 그대로 방치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어 위험하다. 한국노바티스는 한독약품과 공동으로 아이버스에 의뢰해 2010년 6월 1일부터 7월 14일까지 전국 159개 내과의원을 찾은 1520명의 당뇨 환자들의 저혈당 인식 실태를 일대일 인터뷰 형식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19일 발표했다. 당뇨 환자 74%가 저혈당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저혈당에 대해 주치의와 적극적으로 논의한다고 답한 환자는 33%에 그쳤다. 이번 조사결과, 개인마다 차이는 있으나 평균 혈당치가 68mg/dL이하로 떨어졌을 때 저혈당을 경험했다. 이때 흔히 나타나는 증상은 식은땀(50%), 공복감(39%), 심한 피로감(29%) 등으로 조사됐다. 이외에 실신, 경련, 말이 둔해짐, 언어장애 등 심각한 증상을 동반한 저혈당증을 겪은 환자도 14%나 됐다. 절반 정도인 45%의 환자들은 지난 6개월간 저혈당을 경험한 적이 있으며, 4회 이상 다빈도 경험 환자도 18%나 되는 것으로 나타나 저혈당 관리 실태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야간 저혈당증 및 저혈당 무감지증을 겪은 환자도 각각 37%와 44%에 달했다. 야간 저혈당은 환자가 잠을 자는 동안 일어나 즉각 조처를 할 수 없어 생명을 위협하는 심각한 상태에 빠질 수 있고, 저혈당 무감지증 역시 초기 자각 증상 없이 바로 의식을 잃을 수 있어 특히 위험하다.


포도당이 긍정의힘 : 편견-고정관념 완화


편견과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가라앉히는데 설탕이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플로리다주립대 심리학과 매튜 가일리오타 박사팀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대학교 연구진과 함께 ‘체내 포도당 수치가 편견과 고정관념의 표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편견은 특정 대상에 대해서 간직하는 나쁜 감정, 부정적인 평가 등 적합하지 않은 의견이나 견해를 가지는 태도를 말한다. 고정관념은 한 집단을 타 집단과 구별하는 일종의 일반화된 신념을 말한다. 연구진은 “포도당 수치가 낮은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묘사할 때 편견과 고정관념에 더 사로잡히는 경향이 있다”면서 “이번 연구는 체내에 포도당 양이 많아지면 편견과 고정관념으로부터 나오는 틀에 박힌 생각을 뇌에서 완화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준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설탕이 고정관념과 같은 부정적인 의견을 억누르도록 뇌를 자극한다”며 “이번연구는 설탕에 대한 기존의 좋지 않은 고정관념을 깬 연구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 데일리메일 등 온라인 판의 12일 보도에 따르면 연구진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설탕을 넣은 레몬에이드를 마시도록 한 그룹과 인공감미료를 넣은 레몬에이드를 마시도록 한 그룹으로 나누어 실험했다. 연구진은 학생들에게 이름이 ‘사무엘’이라는 남자의 사진을 보여주고 이 남자의 평소생활이 어떠할지에 대해 5분 동안 쓰도록 했다. 이 남자는 게이였으며, 학생들에게도 게이라는 사실을 일러줬다. 학생들이 글을 다 쓰고 난 후 연구진은 ‘게이 대한 고정관념 58가지’가 기록된 목록과 학생들이 적은 글을 비교해 쓰인 단어가 몇 가지나 비슷하고 일치하는지 조사했다. 그 결과, 설탕이 든 레몬에이드를 마신 그룹의 학생들이 인공감미료가 든 레몬에이드를 마신 그룹의 학생들보다 게이에 대한 고정관념이 훨씬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설탕이 든 레몬에이드를 마신 학생들은 인공감미료 가 든 레몬에이드를 마신 학생들보다 체내 포도당 양이 높아 고정관념에서 더 자유로울 수 있었다는 것. 가일리오타 박사는 “일반적인 편견이나 고정관념에 사로잡힌 사람들은 그러한 생각들을 조절하기 위해 ‘자기 규제’가 요구되는데 이때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게 되므로 설탕이 든 식품이나 음료를 먹으면 에너지의 원천인 포도당 수치를 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일단 포도당이 정상적인 수치로 체내에 재 저장되기만 한다면 사람들은 타인에 대한 의식적인 반응, 즉 ‘이 사람은 어떨거야’와 같은 고정관념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다시 얻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편견과 고정관념에 대한 자기 조절은 체내 포도당이 소비되는 과정에 의존하기 때문에 혈액 내 포도당 수치가 낮은 사람들은 편견에 사로잡힌 표현을 더 많이 하는 경향이 있다”고 덧붙였다. Journal of Experimental Social Psychology)' 2008.10.13 에 발표됐다.


상처 치료의 특효약


영국 데일리메일은 2013.2.15일(현지시간) 아프리카의 민간요법이 현대의학도 해내지 못한 상처치료의 핵심이 될 수 있다며 최근 연구결과를 상세히 소개했다. 신문에 따르면 항생제 등 현대의학이 가진 모든 치료법으로도 낫지 않던 욕창, 하지 궤양, 절단부위 상처 등에 그래뉴당(알갱이 설탕. 당도 99 이상의 수분이나 회분 같은 불순물이 없는 자당(蔗糖) 결정을 일컫는다)을 직접 붓는 이른바 '설탕치료법'을 쓴 결과 놀라운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연구는 영국 울버햄프턴 대학 성인간호학과 모제스 무란두 교수가 주도했다. 아프리카 짐바브웨 출신인 그는 어렸을 때 몸에 상처가 나면 민간요법으로 치료했다고 한다. 그의 아버지가 상처 부위에 설탕을 뿌려주면 신기하게도 고통은 줄어들고 상처가 낫기 시작했다는 것. 이후 영국으로 이주한 무란두 교수는 이 나라에선 민간요법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던 설탕 치료법을 시험하기 시작했다. 이번 연구결과의 한 사례로 소개된 알란 베이리스 씨(62)는 하지 궤양으로 지난 1월 오른쪽 무릎 위쪽을 절단했다. 왼쪽 다리의 정맥도 제거했다. 이 과정에서 왼 다리에 제법 큰 구멍이 생겼다. 병원을 옮겨 재활치료를 받았지만 일반적인 상처 치료법으로는 왼 다리의 파인 상처가 나아지지 않았다. 무란두 교수는 환자와 상의해 2주 동안 설탕 치료법을 썼다. 그러자 상처의 크기가 극적으로 줄어들었다. 처음에는 용기에 담긴 설탕을 전부 쏟아부었다. 하지만 2주 후 티스푼 4~5개 분량이면 충분했다. 베이리스 씨는 "구멍이 무척 깊었다. 내 손가락 길이쯤 됐다. 혁명적인 설탕치료법 덕에 무척 빨리 회복됐다고 확신한다"며 감탄했다. 지금껏 35명이 이 치료법으로 효과를 봤다. 상태가 나빠진 사람은 단 1명도 없었다고 한다. 설탕치료법의 원리는 간단하다. 박테리아(세균)는 물 없이 살 수 없다는 게 핵심. 설탕을 상처 부위에 공급하면 물을 빨아들인다. 당연히 박테리아는 물 부족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다. 결국 얼마안가 박테리아는 번식을 못하고 죽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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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 100년 전, 하버드 대학을 졸업한 의사 윌리엄 콜리는

설탕의 과학적 용어인 당이 특정 암을 치유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 당질영양소는 필수 당류를 포함한 음식물과 영양제를 뜻한다.

- 다세포 지능: 당류가 신체의 교통 방식과 치유 능력을 조정하는 방식.


- 각각의 필수 당류들이 담당하는 역할

- 당질영양소가 어린이 감기를 예방한다.

- 유행성 감기와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효과적인 당질영양소.

- 당질영양소와 편평콘딜로마.


- 당질영양소와 어린이 귀 염증.

- 뇌막염 치유에 실험적으로 사용된 당질영양소.

- 당질영양소가 방광염을 막아줄 수 있다.

- 기생충과 진균이 일으키는 감염을 예방하는 당질영양소.

- 반복해서 발생하는 질 속 이스트 감염과 당질영양소.


- 알레르기. 천식, 만성 폐색성 폐 질환과 호흡기 질환 치료를 위한 당질영양소.

- 건선, 지루성 피부염, 화상, 상처 치유를 위한 외용 당질영양소.

- 성형 박피술과 레이저 재생술 후 피부 치유를 위한 외용 당질영양소.

- 만성피로증후군, 섬유조직염 그리고 걸프전 증후군 치료하기

- 당질영양소의 면역기능 장애 치유, 노화 방지제 촉진, 감염 예방 그리고 인지 기능 개선 효과.

- 당질영양소가 퇴행성관절염을 치료한다.

- 연소자형 당뇨병과 성인용 당뇨병 그리고 당질영양소.

- 당질영양소와 류마티스성 관절염, 크론병, 간질성 방광염, 염증성 장질환,

과민성 대장 증후군, 루푸스, 신장 질환과 신장 이식.

- 암 치료에 당질영양소를 이용하는 임상 실험들.

- 표준 화학요법과 방사선 치료의 효과를 높이고 부작용은 줄여주는 당질영양소.

- 당질영양소와 B형, C형 간염 그리고 HIV.

- 당질영양소와 만성 질환들 - 겸상적혈구 빈혈증과 낭포성 섬유증 등.


- 당질영양소가 노화를 늦춰준다: 지구력, 성기능, 생식능력을 길러주며,

체중감소와 근육을 키우는 데 도움을 준다.

- 햇빛으로 인한 손상, 골다공증, 백내장을 예방하는 당질영양소.


- 당질영양소가 기억력과 학습능력을 향상시켜준다.

- 당질영양소와 ADHD.

- 당질영양소가 불안감을 줄여주고 수면을 돕는다.

- 당질영양소 결핍과 우울증.

- 당질영양소, 혈압 그리고 심부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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