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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의 북부여 동부여에 대한 기록

책사풍후미나모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4.19 10: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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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부여 땅으로 이끼이끼내려온 스키타이족

삼국유사의 북부여 동부여에 대한 기록


글쓴이 : 책사풍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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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린 그림)


北扶餘

古記云 “前漢書宣帝神爵三年壬戌四月八日天帝降于訖升骨城 在大遼醫州界.

乗五龍車立都, 稱王國號北扶餘自稱名解慕漱. 生子名扶婁以解爲氏焉. 王後因上帝之命移都于東扶餘, 東眀帝継北扶餘而興立都于卒夲州爲卒夲扶餘, 即髙句麗之始 見下.”


북부여(北扶餘)

≪고기(古記)≫에 이르기를 “≪전한서≫에 선제(宣帝) 신작(神爵) 3년 임술(壬戌) 4월 8일 천제(天帝)가 다섯 마리 용이 끄는 수레(五龍車)를 타고

흘승골성(訖升骨城)(대요(大遼) 의주(醫州) 지역에 있다.)에 내려와서 도읍을 정하고 왕으로 일컬어 나라 이름을 북부여(北扶餘)라 하고 자칭 이름을

해모수(解慕漱)라 하였다.

아들을 낳아 이름을 부루(扶婁)라 하고 해(解)로써 씨를 삼았다.

그 후 왕은 상제上帝(=하나님. 하나님이나 하느님이나 다 '하날님'이란 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하늘나라의 최고 신神이란 뜻이다.)의 명령에 따라

동東부여로 도읍을 옮기게 되고 동명제東眀帝가 북부여를 이어 일어나 졸본주(卒本州)에 도읍을 세우고 졸본부여가 되었으니

곧 고구려(高句麗)의 시조이다. 아래에 나타난다”라고 하였다. _삼국유사 북北부여편



동東부여

東扶餘

北扶餘王解夫婁之相阿蘭弗夢天帝降而謂曰, “將使吾子孫立國於此, 汝其避之 謂東明将興之兆也.. 東海之濵有地名迦葉原, 土壌膏腴冝立王都.” 阿蘭弗勸王移都於彼, 國號東扶餘.

동부여(東扶餘)

북부여왕 해부루(解扶婁)의 신하 아란불(阿蘭弗)의 꿈에 천제가 내려와서 말하기를 “장차 나의 자손으로써 이곳에 나라를 세우려고 하니 너는 이곳을 피하라. 동명이 장차 일어날 조짐을 이름이다. 동해 해변에 가섭원(迦葉原)이라 하는 땅이 있어 토지가 기름져서 왕도를 세울 만하니라.”라고 하였다.

아란불이 왕을 권하여 도읍을 그곳으로 옮기도록 하고 나라 이름을 동부여라 하였다.


夫婁老無子一日祭山川求嗣, 所乗馬至鯤淵見大石相對俠流, 王怪之使人轉其石有小児金色蛙形. 王喜曰 “此乃天賚我令胤乎”. 乃收而飬之名曰金蛙. 及其長為太子, 夫婁薨金蛙嗣位爲王. 次傳位于太子帶素, 至地皇三年壬午髙麗王無恤伐之殺王帶素, 國除.

부루가 늙어 자식이 없으매 하루는 산천에 제사를 지내어 뒤이을 아들을 구하였더니 부루가 탄 말이 곤연(鯤淵)註 367에 이르러 큰 돌을 보고 마주 향하여 눈물을 흘리는지라, 왕이 이것을 괴상히 여겨 사람을 시켜 그 돌을 굴리니 금빛 개구리 형상의 어린 아이가 있었다. 왕이 기뻐서 말하기를 “이는 하늘이 나에게 주시는 아들인가 보다.”라고 하고 곧 거두어 기르고 이름을 금와(金蛙)라 하였다. 그가 자라매 태자로 삼고 부루가 죽자 금와가 왕위를 이어 왕이 되었다. 다음에 왕위를 태자 대소(帶素)에게 전하였으나, 지황(地皇) 3년 임오(壬午)에 이르러 고[구]려왕 무휼(無恤)이 이를 치고 왕 대소를 죽이니 나라가 없어졌다.

_삼국유사 동東부여편


동부여가 본래 부여였으나 부여 2대 왕 해부루 때 해부루는 어딘가에서 이사온 동명왕에게 쳐맞고 동쪽으로 쫓겨나 동부여가 된다.

동명왕은 부여를 접수했다. 동명왕의 부여는 북北부여가 되고

해부루의 부여는 동東부여가 되었다.

해부루 , 금와 , 대소 이렇게 3대만에 고구려 3대 왕 무휼(대무신왕)한테 쳐맞고 나라가 개박살나 사라졌다.

그러나 부여 그러니까 북부여는 사라지지 않았다.


광개토태왕비에도 동부여가 나오지만 그 동부여는 무휼한테 쳐맞고 망한 그 동부여와는 다르다.

마치 고조선과 이씨조선이 둘 다 똑같이 국호가 조선이어도 엄연히 다른 것처럼.


이런 대강의 사실들을 고대 중국 기록 삼국지 동이전 부여편에서도 교차 검증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위략魏略이란 책이 말하길 그 나라 부여는 매우 부강하여 선대로부터 일찍이 [적에게] 파괴된 일이 없다."

魏略曰, 其國殷富, 自先世以來, 未嘗破壞._삼국지 동이전 부여편


삼국지 동이전은 서기 3세기 후반에 적혔다.

무휼이 대소왕의 동부여를 멸망,흡수시킨 연대는 삼국사기 고구려본기 대무신왕편에 〔대무신왕 통치 5년째 해(서기 22년)〕 가을 7월로 나온다.

근데 삼국지 동이전은 부여가 매우 강력해서 일찍이 적에게 파괴된 적 조차 없단다.

멸망한 적도 없고 적에게 파괴된 적 조차 없다.


그렇다면 삼국지 동이전에 적힌 서기 3세기의 부여는 일찍이 누구에게 멸망한 적도, 파괴된 적 조차 없는

엄청난 강력한 강적이다. 중국 조차도 부여를 함부로 대할 수 없을 정도!

그렇다면 고구려 제3대 대무신왕이 서기 22년에 격파해 냠냠 흡수한 동부여는 무엇?

그렇다. 서기 3세기의 부여는 북北부여.

대무신왕이 격파해 냠냠 흡수한 동東부여는 그 북부여한테 쳐맞고 동쪽으로 밀려났다가 신생국 고구려한테 쳐맞고 흡수당한 것!

그렇다면 MBC 주몽 사극에서 금와,대소,영포(영포란 이름은 주몽 작가가 지어낸 것으로 아마도 동명왕의 아버지 영품리에서 따온듯 하다.),주몽을 부여 왕국의 지배층으로 묘사한 건

잘못된 것이다. 금와 대소 영포 주몽은 몽땅 동부여다. 북부여가 아니다!


삼국지 동이전을 다시 보면 본래 부여 땅의 주인은 예맥이었는데. 어떤 새로운 종족이 부여 땅으로 망명해와서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내듯 예맥을 쫓아내고 부여의 새로운 지배자가 되었다고 적고있다.

예맥은 고조선의 종족 이름이다.


"그 도장에 ‘濊王之印’註 053이란 글귀가 있고 나라 가운데에 濊城이란 이름의 옛 성이 있으니,

아마도 본래 濊貊의 땅이었는데, 부여가 그 가운데에서 王이 되었으므로, 자기들 스스로 ‘망명해 온 사람’ 이라고 말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듯 하다."

其印文言「濊王之印」, 國有故城名濊城, 蓋本濊貊之地, 晋書, 夫餘, 在玄菟北千餘里. 其王印文稱, 穢王之印. 國中, 有古濊城. 魏書, 豆莫婁國, 在勿吉國北千里, 去洛六千里, 舊北夫餘也. 在室韋之東, 或言本濊地. 而夫餘王其中, 自謂「亡人」, 抑有(似)[以]也. 何焯曰, 似當作以.

_삼국지 동이전 부여편


그 새롭게 이주해온 종족을 삼국지 동이전 부여편은 동명東明 집단으로 적고있다.

고리국의 왕자인 동명東明이란 자가 무리를 이끌고 그 나라를 떠나 부여 땅으로 왔다고 적고 있다.

고리국은 중국 기록에서 탁리국 , 색리국으로 적혀있기도하다.


동명 집단! 그들은 도대체 어디서 왔으며 그들의 종족은 무엇인가! 그들은 왜 만주의 송화강 벌판의 부여 땅으로 이랴 이랴 와서

예맥족을 쫓아내거나 노예로 삼고 부여 왕국을 다시 새롭게 세운 것인가!


《논형》에는 '탁리(橐離)', 《삼국지》의 주석 중 하나인 배인(裵駰)의 주석에 인용된 《위략》에는 '색리(索離)',

《후한서》에는 '고리(高離)'로 나타난다.


색리국... 혹시 스키타이를 말함이 아닐까?


사카(Saka)는 이란계 유목민족으로 중앙아시아에 살던 스키타이인을 부르는 명칭이다.

고대 그리스인은 사카족을 스키타이인으로 불렀지만 페르시아 제국의 언어로는 그들은 사카이라고 불렸다. 그들에게 사카이라는 이름은 모든 스키타이 종족을 뜻함은 물론 중앙아시아와 극동의 종족까지 의미하였다.


'리'는 흔히 그리스에서 앗수르를 앗시리아라 하고 바빌론을 바빌로니아라 하며

리아 , 니아 이러듯이 뭐 그런거랑 관련있지 않을까싶다.

그렇다면 동명 왕자는 스키타이족 출신?


"魏略: 옛 기록에 또 다음과 같은 말이 있다.

옛날 북방에 高離라는 나라가 있었는데,註 054 그 王의 시녀가 임신을 하였다. 王이 그녀를 죽이려 하자, 시녀는,

"달걀만한 크기의 [신령스러운] 기운이 나에게 떨어졌기 때문에 임신을 하였습니다.”

하였다. 그 뒤에 [그녀는] 아들을 낳았다. 王이 그 아이를 돼지우리에 버리자 돼지가 입김을 불어 주어 죽지 않았고, 마굿간에 옮겨 놓았으나 말도 입김을 불어 주어 죽지 않았다. 王은 天帝의 아들일 것이라고 생각하여 그 어머니에게 거두어 기르게 하고는, 이름을 東明이라 하고 항상 말을 사육토록 하였다.

東明이 활을 잘 쏘자, 王은 자기 나라를 빼앗길까 두려워 하여 죽이려 하였다. 이에 東明은 달아나서 남쪽의 施掩水註 055에 당도하여 활로 물을 치니, 물고기와 자라가 떠올라서 다리를 만들어 주었다. 東明이 [그것을 딛고] 물을 건너간 뒤, 물고기와 자라가 흩어져 버려 추격하던 군사는 건너지 못하였다. 東明은 부여 지역에 도읍하여 王이 되었다."

魏略曰: 舊志又言, 昔北方有高離之國者, 其王者侍婢有身, 王欲殺之, 婢云: 「有氣如雞子來下, 我故有身.」 後生子, 王捐之於溷中, 豬以喙噓之, 徙至馬閑校勘

馬以氣噓之, 不死. 王疑以爲天子也,

乃令其母收畜之, 名曰東明, 常令牧馬. 東明善射, 王恐奪其國也, 欲殺之. 東明走, 南至施掩水,註

.以弓擊水, 魚鼈浮爲橋, 東明得度, 魚鼈乃解散, 追兵不得渡. 東明因都王夫餘之地._삼국지 동이전 부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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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메네스 왕조 페르시아의 왕 크세르크세스(아하수에로)의 무덤에 새겨진 스키타이족이다.

뾰족한 뿔 모양 스머프 모자를 쓰고있는데.

부여,고구려,삼한에서 쓰던 스머프 모자랑 비슷하다!


동명왕이 스키타이란 증거는 동명왕 신화에서 확인된다.


"북방에 고리高離라는 나라가 있었는데"

여기서 고리는 다른 중국 기록에선 색리라고도 나오며

이것이 스키타이와 연결된다는건 이미 앞서 말했다.


"항상 말을 사육토록 하였다."

동명은 승마술 전문가였다. 이건 기마민족 스키타이의 특성과 일치한다.


"東明이 활을 잘 쏘자"

실제로 스키타이족은 활을 잘 쏜다.


"이에 東明은 달아나서 남쪽의 施掩水註 055에 당도하여 활로 물을 치니, 물고기와 자라가 떠올라서 다리를 만들어 주었다.

東明이 [그것을 딛고] 물을 건너간 뒤, 물고기와 자라가 흩어져 버려 추격하던 군사는 건너지 못하였다. 東明은 부여 지역에 도읍하여 王이 되었다."

_이건 기마민족이 이리 저리 유랑하며 다니는 유목 풍습의 신화적 표현이라 볼 수 있다.



그렇다~! 하늘에서 부여 땅에 내려온 천손天孫 해모수 동명東明과 부여의 사출도 대가들은 스키타이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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