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찬양이 제대로 된 국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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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책사풍후

나라의 문제로 보지말고 고조선부터 지금까지 쭉 동아시아 나라들의 흥함과 멸망 이런걸 쭉 보면 통일신라 고려 조선을 주로 보지말고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백제 임나가라(금관가라의 별명)를 중심으로 보면 고구려 백제 임나가라 왕족 귀족 기술자들이 망명해서 그 피가 현재 일본인의 10%~20% 정도인데 천황가도 조선종족 피가 많이 흐름 고로 일뽕이 - dc App

진정한 국뽕임

통일신라 고려 조선은 중국의 연호를 그대로 가져다쓰고 자기들 연호 안 쓰고 중국의 관모 관복을 고대로 가져다 쓰고 중국에 조공하고 책봉받고 빌빌댐 제대로 된 국뽕이면 이딴 것들을 빨 순 없음

한반도 사람은 100%가 아님.

한반도 사람은 대부분 신라의 후손.

고구려 백제가 멸망했을때 왕 왕족 귀족 기술자들 대부분 중국으로 끌려가거나 일본으로 이사갔음 기록과 고고학으로 다 증명됨 신라에 흡수된건 농민 노비같은 잔챙이들 뿐이고 고구려 사람이 신라에 흡수된건 5%도 안됨 고로 한반도인은 대부분 신라 후손임 - dc App

혹자는 당시중국이 서양으로 따지면 로마제국의위상이니 중국과 닮을수록 문명화된거 아니냐 할 수도 있으나 그것과 이것은 경우가 다름.

왜 다르냐

일본은 중국문화를 가져와서 자기들식으로 개량해서 자기들식 연호 자기들식 관모 관복 자기들식 복식문화를 창출해냈는데 조선은 여자저고리치마는 중국 삼국지 시대 위나라꺼를 계속 답습한거에 불과하고 연호 관모 관복은 이미 앞서 말한대로임

문화에서만 그런게 아니고 모든 것이 총체적으로 중국에 조공받고 책봉받고 빌빌댐

항상 그런식이었음.

혹자는 신라는 황금공예가 뛰어났고 결과적으로 삼국통일했는데 고구려백제를 지나치게 찬양하는건 북한식 역사관 아니냐 하는데.

신라는 중국이 고구려 백제를 토벌해 멸망시키는걸 군량 대주고 도와준 역할 밖에 안됨 땅보다 중요한게 고구려 백제 문명의 왕 왕족 귀족 기술자인데 그게 중국으로 다 끌려가는걸 그대로 보기만함

그리고 신라 황금문화는 서기 6세기 초(지증왕)에 끝났고 중국식 왕호 쓰고 유교 도입하고 검소함을 장려하면서 황금장신구 쓰지않음 특히 고구려 백제 멸망

특히 고구려 백제 멸망시키던 시기의 신라는 왕부터 귀족까지 남녀가 전부 중국 당나라 복식만 입고있고 부처님 고구려 백제 멸망시켜주세요하고 기도하고있음 이 시기 신라의 유일한 황금문화는 그냥 금동반가사유상 이런게 다임 종교로 한정되어있음

(신라 황금공예 뛰어났다 그건 서기 4세기~서기 6세기 초 신라 고분시대와

서기 6세기 초 이후 유교화 불교화 이후의 신라는 전혀 다른 개념으로 논해야함.

서기 7세기 중엽의 신라 선덕여왕은 금관을 쓰지않음 금관 자체를 쓰는 문화가 선덕여왕 때는 사라지고 없음.)

혹자는 고구려백제는 그당시에는 다른나라인뎁쇼 민족주의가 발흥한것은 근대에들어서인데 국까를하기위해 인위적으로 여기저기서 논리를 갖고와서 조합하는것 같네요,,

너무 현대의반중감정을 가지고 역사를 재단하는거 아닌갑쇼 당시중국화는문명화를 의미했는데 결과적으로 신라는 계림도독부를 없애고 당나라를 쫒아내지않았던갑요

라고 말할수도 있으나

고구려 백제는 그 당시에 다른 나라는 맞음 근데 신라 왕자 궁예도 후고구려 왕이 된 후 신라 문무왕(김춘추 아들 김법민)이 당나라 끌어들여 고구려 백제 멸망시킨건 쓰레기짓이다 하면서 문무왕이 세운 부석사절로 가서 거기 걸린 신라 왕 초상화를 칼로 두동강 냄 그 초상화의 신라 왕이 정확히 누구인진 어느 기록에도 전하지않지만

그 초상화가 걸려있던 절이 문무왕이 세운 절이란 점과 그리고 삼국유사 보면 그 초상화가 궁예의 선조의 화상이라고 나옴 궁예도 신라 왕자임을 감안할 때 그 초상화는 문무왕일 가능성이 높음

궁예는 중국 연호 절대 안 쓰고 독자적 연호를 선포하고 황제를 칭하고 절대로 중국에 조공하는 사신은 커녕 사신 조차 보내지않고 처음엔 국호를 후고구려로 했다가 나중엔 고구려 말기 국호 고려로 했다가 이마저도 고구려 백제 신라 두루 포용치못한다 생각했는지 국호를 마진(큰 동방이란 뜻)이라 했다가 이마저도 중국의 동쪽이란 느낌만 줘서 우리가

우리가 곧 세상의 중심인데 어찌!라고 생각했는지 마지막 국호가 태봉임 태봉은 하늘이 영토를 주신 나라란 뜻임 궁예는 자주독립적인 사람이었음 민족주의가 없던 시절에도

난 민족주의를 다 떠나서 통일신라 고려 조선은 진정한 국뽕이 빨기에는 자주독립적이지도 못한 문명들이란 것임

혹자는 너무 현대중국에 초점을 맞추고 이야기를 진행하시는데 중국을 적대하고 혐오하는것만이 국익에 부합한다면 과거 한반도 국가들도 그리했겠죠 하물며 현대 대한민국도 중국에 대놓고 적의를 드러내지않고 실리외교를하려고 노력하는데말입니다욧

라고 말을 하는데.

현대 한국의 중국과의 외교랑 한국의 조상들이 중국과 외교한건 경우가 전혀 다름.

위만조선 때부터 고려까지 통틀어보면 조선 지배층에게 조공이란 그냥 가만히 있는 중국한테 조공하고 책봉 즉 내가 이 조선반도의 지배자다 아무리 지껄여도 공인인증서가 필요함 그래야 밑에것들 반항을 최소화할수있음 중국은 가만 있는데 우리가 알아서가면서 기어서 중국을 이용함

현대 한국이 중국과 외교하는건 국민이 주인인 상태에서 중국과 정말 실리를 놓고 외교를 하는거고

한국의 조상들이 중국과 외교하던건 한국 원주민들에 대한 지배의 국제적 공식적 인증의 확립과 그런 통치권의 안정을 위해서 중국을 이용해먹던 수단에 불과했음.

임진왜란도 일본이 중국으로 쳐들어가도록 길 빌려주고 중국과의 우호를 파기하고 일본과 우호 맺고 이게 정상적 외교인데

조선은 애초에 중국을 추종하는 자들이 세운 나라인지라 그런 외교 그런 국방이 전혀 불가능했음

조선 원주민들은 그저 조선 지배층의 고기방패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고

이순신 역시 조선 원주민을 위해 싸우는 우리 장군님이 아니고 그냥 이씨왕실에 충성하는

이씨왕실의 장군임.

신라는 장보고 덕에 해적 다 조졌으면서 장보고 천것이 감히 왕실이랑 혼인동맹 맺으려들어하면서 죽이고 장보고가 세운 청해진 다 부숨 덕분에 신라 망할 때까지 서해바다는 다시 해적 무대가 됨 신라는 해상왕국도 아니고 그저 중국의 신하국임 -

삼국사기 보면 신라문무왕이 당나라에 조공바치고 빌빌거려서 당나라가 봐줄게하고 물러남 온전히 힘으로 물리친게 아님 그후 신라 성덕왕은 당나라 황제가 대동강 이남을 신라의 영토로 인정해주심에 감사합니다 뼈가 가루가 되도록 영원히 충성하겠습니다란 편지를 보냄 국사교과서의 신라가 힘으로 당나라 쫓아낸단 소리는 사기임

북한이 최초로 신라 폄하한게 아님 최초로 신라 폄하한건 신라왕자 궁예임 궁예의 나라는 한국사에서 보기 힘든 자주독립적인 나라였음 진실의 눈으로 보면 신라를 폄하하는게 지당함

혹자는 결국 신라는 당나라와의 동맹으로 영토를확대하고 적국을 물리쳤는데 현대한국이 미국과동맹을하고 북한을 견제하는것도 님은 신라를 혐오하고 고구려를 찬항하듯 대한민국을 혐오하고 북한을 찬양하는 전교죠 교사들과 다를바 없어보입니다만,,

그야 궁예는 신라에 반기를들고 왕노릇하고싶던 지방군벌인데 당연히 신라(중앙정부)를 부정적으로보죠

이라고 말을 하는데.

신라 김씨세습독재자가 당나라 끌어들여 고구려 백제 멸망시킨건 북조선 김씨세습독재자가 중공군 끌어들여서 한국 멸망시키는거랑 똑같음 현대한국과 미국의 관계보단 북조선과 중국의 관계와 더 가까움

그냥 중앙정부를 부정적으로 봐서 궁예가 그런거면 그후의 궁예의 행보(자주적 연호 자주적 국호 자주적 황제 선포 자주적 외교)하고 연결되지않음 궁예가 신라를 깐건 궁예의 성향이나 세계관이 중국의 신하국 신라와는 다른 자주적인 것이기 때문임

김일성이 성공했냐 실패했냐가 얘기의 핵심이 아니고 김일성이 중국 끌어들여서 한국 멸망할뻔했다는게 핵심임

신라는 삼국통일한적없음 대동강 이남의 빈 땅 그리고 고구려의 5% 농민 노비 백제의 전쟁 후 살아남은 40% 정도의 농민 노비만 먹음 나머지는 중국으로 끌려가거나 일본으로 망명함 그리고 신라가 통일시켜준게아니고 중국이 다함 삼국사기 보면 전투의 90%는 중국이 하고 신라가 한건 물자보급이랑 반란군 소탕임

고구려는 700년간 쉼없이 중국에 개기며 성장해오던 문명임 망하고 사라져도 남아있는 잔챙이 10%가 고구려의 소수민족으로 살던 말갈떨거지들 데리고 다시 발해로 부활하는거보면 중국과 신라가 합동으로 그렇게 갈아버리고 대부분 중국으로 끌려가서 공터가 된 참극만 아니었으면 뿌리 깊은 나무가 되고도남음

고구려 왕족과 귀족들이 일본으로 망명해서 지금도 그 후손이 일본의 동북지방의 고마란 마을에 모여살고있음 한국인은 대부분 신라 후손임

백제는 신라에게 멸망당해 알맹이는 다 중국으로 끌려가거나 일본으로 갔고 흘린 밥알만 신라가 주워먹음 한국은 그 신라의 후손임

혹자는 “너무 중국문명에 컴플렉스 가진거 아니냐?”라고 할수있는데

핵심을 잘못 보고 있음. 중국문명에 컴플렉스 가진게 아니고 중국문화를 받아들여 자기식으로 개량해서 자기식 문화 만드는게 정상인데 그러지를 못함 조선의 저고리치마도 중국 삼국지시대 때 나온거임 조선은 중국의 아류문명임

이러면 혹자는 “유럽도 로마의 아류문명이고 러시아도 동로마의 아류문명 인도와파키스탄방글라데쉬도 영국령인도의 아류문명입니다만,,”라고 말할수도있음.

그러나 경우가 다름.

그 아류랑 이 아류는 다름 그 아류들은 진품한테 나도 황제요 나도 진품보단 못하지만 나도 그에 준하는 대접 받을 자격 있소 거렸는데 우리 아류는 외교도 국방도 문화도 철저히 아류스럽게 행동함

조선 투구갑옷도 건축도 복식도 온갖문화가 대부분 중국이거나 중국 아니면 인도 불교임 뭔가 아! 이게 외국문화를 받아들여 조선식 개량을 했다 할만한건 김치가 전부임 조선 갓도 중국 한나라에서 먼저 나옴

통일신라 고려 조선의 지배층들은 중국역사 중국학문 중국정치학 중국 글자 인도불교만 숭배하고 자기들 나라 역사는 관심없거나 천시함 그리고 중국문화를 그대로 가져다가 쓰며 자기들을 '소중화' 즉 리틀 차이나라 부름

조선이 일본한테 먹히고 해방 후에도 반도가 두개로 쪼개지고 남은 반쪽마저도 위태로운건 과거 수천년 동안 쌓인 조상들의 열등 포인트 축적의 결과물임

혹자는 “너무주관적인관점이네요 현대유럽인들은 로마의 알파벳을 그대로쓰고 일본도한자를쓰지만 한국은 한글을씁니다요”라고 말할수있는데.

세종이 한글을 만든건 백성들이 왕실과 사또와 자유로이 얘기할수있도록 만든것일뿐 조선왕조 500년 동안 중국글자 한자는 진짜 글자라는 뜻의 '진서'로 불렸는데 한글은 '언문'이라고 천시받음

유럽인들이 로마의 알파벳을 그대로 쓴건 실용적인 경우이지 어떤 나라의 철저한 신하국이 되어 예를 지키기위해서 그런건 아님 근데 조선이 한자만 주로 쓴건 집현전 상소문만 봐도 알수있듯 "한자 버리고 우리식 글자 만들면 우리는 중국을 배반하는 것이고 우리 스스로 야만족의 위치로 우리 스스로를 추락시키는거다" 대강 이런식으로 적혀있음

혹자는 “한자를쓰면 당시 첨단문명이던 중국과의 교류에 수월하닌깐요님논리라면 영어배우는것도 종속적인 노예의행위인건데”라고 말하는데

교류가 목적이 아님

조선은 유교 성리학자들이 건국했고 성리학자격증시험 합격해야 지배층이 될수있는 나라이고 왕 되는 것도 왕세자 되는 것도 중국 허락받고 조선궁궐의 신전들도 중국신화의 신들 숭배하는 곳임 그런 나라가 한자만 쓰길 고집하는건 중국과의 교류를 위해서가 아니고 중국만이 오직 진정한 주인님이기 때문.

현대한국인이 영어 배우는거랑 조선시대 선비가 한자 배우는건 전혀 다름 현대한국인은 국민이 세운 자주독립국의 국민으로서 외국어를 배워서 외국과 교류하고자하는 것이고 조선의 선비가 한자를 배우는 이유는 한자만이 조선의 진정한 글자이고 한자를 모르면 지배층이 될수가 없음

혹자는 “서구인들도 그리스로마신들을 숭배하고 심지어 백악관에는 로마풍 건출양식이있는데 님의 논리는 너무 허점투성이다에요”라고 말할수있으나

역시나 전혀 경우가 다름.

서구랑 조선의 경우는 다름 왜 다르냐 서구는 서양문명의 전통신화로서 그리스로마신화를 좋아한거고 조선 왕실이 중국 신들을 신전에서 숭배한 이유는 조선은 중국의 신하국이며 중국문명만이 모든 것의 표준이 되기때문임 조선에서 한 해를 적을 때 '만력 몇년' 이렇게 적는데 이 만력이 중국 명나라 황제 신종이 선포한 그 해의 표기수단(연호)임

혹자는 조선에도 자주독립적 성향이 있었다고하면서 조선이 청을 야만인취급하고 소중화주의를 가진걸 가지고 옴.

역시나 엉뚱한걸 가지고 옴.

조선이 청을 야만족 취급하고 지들을 소중화라 한건 자주독립적인 개념으로 볼수없음 걍 자기들만 옛 주인님 명나라 문화를 지키고 유지하는 나라다란말임 설마 이걸 자주독립적 개념으로 본다면 넌 양심이 없음

이러면 또 혹자는 “또또 내로남불논리 일본과 베트남의 소중화주의는 주체적이지만 조선은 아니랑께”라고 말할수있으나

난 베트남 역사는 잘 모르겠는데 조선의 소중화는 중국 연호를 고대로 가져다쓰고 공손히 "난 중국의 신하국입니다"하는 선에서 조선의 소중화는 작은 중국이란 뜻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님 자주독립국일려면 중국 연호를 쓰지말고 독자연호 쓰고 황제를 칭해야함 근데 안 그랬잖음 일본은 했는데 조선은 안함 이게 핵심인데 자꾸 핵심을 피하는걸 보면

양심이 없네

일본이 조선처럼 중국연호 그대로 가져다쓰고 중국의 허락을 받아야만 왕,왕세자를 뽑고 자기 나라 글자를 천시하고 중국의 관모 관복을 고대로 가져다입고 중국 말고 다른 나라는 교화가 덜 된 야만족 취급하고 거의 중국신들만 숭배하고 그랬음? 조선하곤 모든 면에서 반대였기에 일본이 실패한 문명 패배자 조선을 밟고 흡수한거임

중국 명사 조선전 보면 임진왜란 말 명나라랑 조선은 왜성 칠 때마다 연거푸 병력 까먹고 밥만 축내서 히데요시 죽지않았으면 명나라가 철군해서 조선 망했을수도있다고 적고있음 스타팅 위치도 중요하지만 조선이 열등한 것도 한 몫 함

혹자는 조선이 망한 주 원인은 반도라는 저주받은 지형 때문이고

반도라서 살아남기위해 중국에 아뿌 떨고 그런거고

조선이 망한 진짜 주 원인은 고종 때문이다 이러는데 역시나 곁가지만 치고있음.

조선이 망한 주 원인은 고종의 무능이 아니라 조선 자체가 길고 긴 문명 대결에서 진거임 500년 동안 뭐함? 변명임

일본은 섬이고 조선은 반도라서 살아남기위해 중국에 아부 떨었다는 니 소리는 그냥 니 생각이지 그걸 조선 지배층의 생각인양 은근슬쩍 숟가락 얹으면 안됨 조선 자체가 성리학의 나라인데 뭔 살아남기위해 중국에 아부를 떰? 중국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들이 세운 나라인데

고종이 하던 방식은 조선 왕이 당파싸움에서 왕권 지키기위해 하던 500년 동안의 행동이랑 본질적면에서 크게 다르지않음 조선 멸망의 원인을 고종 민비 탓으로만 돌리면 나무가지만 보고 나무는 못 보는거임 그것이 한국인 너의 한계임 조선은 500년 시간 다 날려먹은 실패한 패배자문명임

패배자 패배자! 패배자!!!!

이 냉정한 진실을 냉정히 못 보니 딱하기 그지없음

혹자는 ”중국과의 사대관계과 원래는 중국의 공세에 생존하기위해서라면 나중에 변질되어 무조건적인 중화찬양이 되었다”라고 말하나 이 역시 잘못 보고 있음.

중국과의 사대관계가 중국의 공세에 생존을 위한것이었다는 것도 니 생각임 위만조선 때부터 고려까지 통틀어보면 조선 지배층에게 조공이란 그냥 가만히 있는 중국한테 조공하고 책봉 즉 내가 이 조선반도의 지배자다 아무리 지껄여도 공인인증서가 필요함 그래야 밑에것들 반항을 최소화할수있음 중국은 가만 있는데 우리가 알아서가면서 기어서 중국을 이용함

혹자는 “조선의 근본적인문제는 육지에서강한 중국과 바다에서강한 열도에 둘러싸여있어 외교의 운신폭이 좁다는거죠 정말 현대 한국이 미국과좋은관계를 유지한다는것이 축복이군요”라고 말하나

지형탓만 하지마셈 그냥 인종이 열등하니 지형도 충분히 사용 못하는거임

결론 : 진정한 국뽕을 하면 일본이 우수하다는걸 깨끗이 인정해야함

지형이 어째니 저째니 운빨이 어째니 저째니 다 변명임 조상이 열등해서 쳐발린거임

열등! 열등! 열등!!!

지금 한 가문이나 한 가족 정도가 어디로 가서 어떻게 성공해서 아메리카에 라면집을 세웠냐 그딴걸! 얘기하는게! 아니고!

수십만~수백만~수천만 단위의 어떤 문명이 수백년 수천년의 세월을 놓고 이웃문명들과 경쟁하거나 교류한 역사를 살펴보면서 이 문명이 왜 멸망했고 지금은 왜 이 꼴로 있느냐를 따지고있는 것임. 이런걸 논할 때 지형탓 날씨탓 환경탓 이런 것들도 크게 작용하는건 있지만 반도는 오히려 동서남북으로 뻗어나갈수있는 교류의 요충지이고 군사적으로 중요한 곳이고 산이 많고 바다로 둘러싸이고 강도 많아서 방어에도 좋음. 이런 최적의 땅을 수천년 동안 허송세월로 날려먹은건 지형탓 날씨탓 환경탓으로만 볼수는 없음.

일본은 만년전 죠몬시대에도 외계인 비슷한 토우 만들고 그랬고 중국은 기원전 3000년 신석기 시대에도 뚱뚱하고 세 발 달리고 새 주둥이가 달려있는 기이한 토기를 만들고 그럼 홍산문화가 한국인의 조상이냐 뭐냐는 제쳐두고 한국인의 조상을 그냥 만주,한반도로만 국한시킨다면 만주 한반도의 한국인의 조상들은 구석기시대 신석기시대 역시 허송세월로 날려먹음 뗀석기 간석기 빗살무늬토기 말고는 뭐 하나 남긴게 없음. 병신쓰레기열등의 결정체임!

삼국지 동이전 보면 만주 송화강 벌판의 부여가 중국의 동쪽 문명들 중에서 가장 인구가 많고 가장 센데 반은 농사 짓고 반은 목축한다라 적고있음. 그 시절엔 기후가 지금하고 달랐나봄. 하여튼 환경탓 지형탓 그런거 변명임.

굳이 일본 찬양만 해법은 아님. 이렇게할수도있음. 일본이 동양 최고의 우수한 문명이고 그다음이 중국이고 그다음이 '조선,베트남,오키나와'임을 겸허히 인정하면서 통일신라 고려 이씨조선 인물들은 위인전에서 파내고 추방시켜버리고 발로 밟아버리고 '쓰레기들의 책들'이란 명예의 전당에 착착 꽂고 고조선 고구려만 존경받을 자격은 좀 있는 문명으로 분류해놓고 일본 원주민은 우수한 성질은 있으나 발전하지못하고 고립되어있었는데 백제 임나가라의 귀족 기술자들이 망명해서 열심히 발전시켜주고 혼혈해서 문명으로 발전했다 뭐 이 정도 선에서 끝내도 어느정도 세련된 국뽕이 될수있음. 지금의 국뽕은 저열하고 김치 냄새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