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정치인 할 것도 아니고 재산 있는 기업가도 아니고 후계자도 아니고 그냥 빽도 없고 돈도 없는 좆반인인데 뭘 그렇게 탈탈 턺

자기네들 인생이랑 신상은 한 톨도 안 까면서 좆같고 좋은 감상도 안 드는 옛 기억들까지 건들냐

원래부터도 선 넘었지만 존나 씨게 넘어대네



나한테 독재자 이러는 것도 어이없음. 친구도 한 명 없는데 뭔 독재를 함? 내가 학살 일으키고 누구 잡을 만큼 그렇게 위험해 보임?

계속 스트레스 쌓이게 하고 자극하면 그렇겠지? 근데 그건 누구나 그런건데. 순하다고 화 낼줄 모르는 사람인 거 아님. 왜 안 그럴 거 같은 애가 그런다는 편견으로 이상하게 봄

원래부터도 건들면 건드는 만큼 저항하고 따질 줄 알았었음. 기본적으로 조용히 노는 거 좋아하고 필요 없으니까 안 나서는 거지. 왜 화내는 거 보고 자기네들끼리 무섭다. 무섭다. 찐따가 칼 휘두른다는 듯이 존나 비꼼

사람 이상한 취급하면서 화나게 한 게 장난 같음?

막 히틀러에도 빗대고 자기 자신들을 유대인 입장으로 취급하나 봄...철학도 입문하려고 철학 서적들 묶음으로 파는 거 읽은 건데, 니체 사상이 히틀러 뭐 어쩌고 하면서 나 존나 위험분자 취급함

그래서 모른다고 하면 또 모른다고 까고 어느 장단에 맞추라는 거임ㅡㅡ

나한테는 독일 나치즘 뒤집어 씌우면서 내가 마녀사냥 논하면 그건 한국이 아닌 해외라고 내빼고 입맛대로만 쓰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