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고군분투중.

 스스로를 바로 잡으려 오늘도 노력중이지만.

 아직 갈길이 멀다.

 금냉법 15분 씩 반복하다 30분으로 올린후  이젠 40~1시간 정도 하고있고.

 고요하게 마음이 가라앉질 않아서   미루어두고있던 참장공도 시작

 며칠전부터 30분정도 씩  진행중이다.

 예전에 참장을 서는 도중에 과거  운동배울때 있었던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데  

 난 과연 뭘했나 싶더라.

같이 배운 사람들은  태극권 체육관도 차리고..  유튜브도 운영하던데.

쩝 어쩌랴..   

참장을  수련하면서 고요해지는 느낌이 조금씩 드는데..

 역시나   심장부분이 안좋은지 통증이 느껴지기 시작하네.. 간부위 갈빗대가 부은건  80프로정도 가라앉았는데.

 심장쪽도 역시나  안좋은지 반응하기 시작하네.

 무리하면 안될거 같아서..    일단 수공하고.  대성권등에서 휴식장 형식으로 변형해서 좀 서있다 수련을 마쳤다.

그런데  문제는 다른데서 터지네..

 마음이 고요히 가라앉는다 싶으니  역시나  억눌려져있던 분노가 치밀어 오르면서 방언 터져버리네..혼자서 중얼거리기 시작하노.

 휴!  도대체 얼마나 부셔져있는건지..  

 어이가 없다..

 이럴땐  또 대비주 를 300번 이상 해주면 되는데.  하루 300번 이상 진언을 돌려주면..

 싸악 가라앉는데  알면서도 실천을 못하는게 내문제다...

 금냉법. 참장. 대비주  이 3가지위주로 밀어부쳐 봐야겠다.

 내면이 말끔히 정리될때까진 계속해야하는데 좀 좋아지면 그만두고.. 다시 악화되고 반복이다.

휴! 어쩌랴. 이게 인생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