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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의 지인 - 나영공

나영찡(222.234) 2013.09.24 16:14:04
조회 795 추천 4 댓글 2

														

'이.나영만 살아남았다?'mtview.php?type=1&no=2013092315223428441&outlink=10

유명 연예인을 모델로 기용해 열띤 홍보전을 벌였던 건자재기업들이 하나둘 '기권'을 외치고 있다. 투입비용에 비해 효과가 기대에 못미쳤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창립 이래 지금까지 줄곧 이.나영을 모델로 쓰고 있는 LG하우시스 (128,000원 상승2000 1.6%)가 최후의 승자가 될 것인지 아니면 새로운 맞수가 나타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화L&C는 올 1월 계약이 만료된 김.희선과 계약을 연장하지 않았다. 2010년 주력 사업 품목이었던 엔지니어드 스톤 '칸스톤'을 널리 알리기 위해 김.희선을 홍보모델로 발탁한 지 3년만의 일이다.

한화L&C 관계자는 "3년이면 홍보모델로 충분한 기간이라고 본다"며 "전반적인 건자재 시장이나 회사 상황을 감안했을 때 올해는 일단 휴지기를 갖는 것이 좋다고 판단했다. 내년 이후에나 재계약을 검토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현정에 이어 김.효진, 유.지태 부부를 연달아 홍보모델로 기용해 업계에 회자됐던 한샘 (38,350원 상승700 1.9%)은 각각 지난해 11월과 올 4월 말을 끝으로 계약을 종료했다.

한샘 관계자는 "특별한 홍보 활동을 하지 않아도 매달 인당 1억원에 가까운 모델료가 지급돼 회사 부담이 컸다"며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야할 상황이 온다면 다시 계약을 검토해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현정과 고.소영을 각각 1년씩 홍보모델로 기용했던 금호석유 (98,600원 상승900 -0.9%)화학의 창호재 브랜드 휴그린 역시 계약 갱신 없이 단발 계약으로 종료했다.

이처럼 유명 연예인들이 건자재 기업 광고에서 자취를 감추게 된 것은 수억원대의 비용이 지출되는 데 반해 그 효과를 검증할 수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된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인당 4~6억원 정도의 모델료가 드는데 그만큼의 마케팅 효과가 있는지는 알 수가 없다"며 "자체적으로 정성적인 평가를 실시하긴 하지만 이 역시 100% 신뢰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라고 토로했다.

꽁꽁 얼어붙은 건자재 경기도 이같은 상황을 부추기는 한 원인으로 꼽힌다. 불경기일수록 기본에 충실해야한다는 인식이 앞서면서 전통적인 기업 홍보가 톱스타를 몰아내는 상황이 나타나고 있는 것.

빨강, 파랑, 노랑 등 원색의 액체가 유리관을 통과하면서 숲과 태양, 집을 형상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KCC (431,500원 상승16000 -3.6%)의 광고는 대표적인 사례다. 이 광고는 KCC가 초정밀 화학기업, 친환경 건자재 기업임을 잘 설명하고 있다는 평가다.

현재 톱스타가 홍보모델로 남은 곳은 LG하우시스가 유일한 상황. LG하우시스는 LG화학에서 분사된 이래 2010년부터 4년간 이.나영을 홍보모델로 기용해오고 있다. 별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한, 모델 교체는 없다는 것이 LG하우시스의 방침이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지난 8월 이나영과 1년간 재계약을 했다"며 "이.나영이 갖고 있는 고급스럽고 순수한 이미지가 우리 회사가 추구하는 방향과 일치해 전반적인 평가가 좋은 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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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하울링 개봉 때도 하우시스 관계자 분들 단체 관람하셨다던데 ㅎㅎ

하우시스 지인 의리의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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