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출시된지 한달밖에 안되서 그런건지 아님 다 니콘은 DSRL를 쓰셔서 그러는지 쿨픽스 s51모델 사용자는 단 한명도 웹에서 찾아보질 못했서요.
저는 산지 3일정도 됬는데요. 그래서 궁금한게 많아서...
이거 야경같은 껌껌한곳을 찍으려고 촬영모드로 들어가면 화면액정에 보이는게 파란색 점들 같은게 자글자글 끓거든요. 이걸 심한 노이즈라고 하나요? 어쨌든. 그래요. 그래서 화질도 흐려지고.
액정보고 있으면 화가나서 찍고 싶은 맘이 확 사라져요. 왜이렇게 노이즈가 심하죠.
무슨 ISO인가 이거에 따라 노이즈차이가 있다길래 아무리 설정하려고 해도 이게 자동으로 되나봐요. 설정할수 있는곳이 없어요. 근데 ISO때문이 아니라 야경같이 껌껌한 곳은 항상 화면이 이렇게 퍼렇게 지글지글 끓어요. 하이마트에서 샀는데 점원이 젋은넘인데 살때도 입꾹다물고 설명도 안해주고. 아는게 전혀 없는듯 해서 물어보러 가기도 그렇네요. 분명 가면 또 헛소리 늘어놓을텐데..
특히 동영상 찍을때 이지글지글 끓는현상이 동영상에 그대로 찍힙니다. 동영상 보면 한숨만...
컴터로 옮겨놓고 동영상보면 액정화면서 보는것 보단 덜한데 여전히 제눈엔 지글지글 한것들이 보이거든요. 여기에 올려놓은 다른유저분들의 디카동영상들은 너무나 선명하고 깨끗한데 저는 전혀 안그래요. 최신모델에 800이넘는 화소인데...
뭐가 문제 일까요. 원래 이게 이런건지 아님 제가 산게 불량디카인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