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속섭인것도 모르고 걍 제일 최근에 생성된 우주길래 시작했는데

22일밖에 안됐는데 랭커들이 몇십만점인거보고 컬쳐쇼크받고

시작하고 몇시간 지나지도 않고 카소 날릴수 있어서 또 컬쳐쇼크받고

기어이 일주일만에 배크가 뽑아지네 ㄷㄷ 광털이 진짜 똥폐인처럼했으면 며칠 더 빨리 나왔을듯

오겜 경력이 많지도 않고 1페이지도 한번도 못들어봤으니 랭킹은 관심없고, 언젠간 상위권 해적의 간식거리가 되겠지만 갈리기전에 이번엔 제발 죽별을 뽑아보고 싶다

관심없겠지만 비루한 뉴비의 오겜인생 적어봄

한국섭-오천빵맞아서 몇대 모으던 투함 날려먹고 접음

영국 드라코-이때 제일 재밌게 했었는데 후발주자로 한인동맹도 들고 꾸역꾸역 기어올랐지만 300등 정도에서 낚시 거하게 당해서 전함대 갈리고 접음. 배크 몇백대 수준으로 근처 만만한 함대 깨러 갔는데 어디서 땡크루저 2만대가 튀어나와서 내 함대를 가루로 만들어버렸음. 이때 정위밀기를 분명 알고있었는데 밀고 정찰타임 뒤에 연방이 들어가서 낚인건지 손가락이 미끄러진건지 기억이 가물가물. 밀집 한번만 운용해보고싶어서 달작을 꽤나 많이 했는데 끝끝내 달이 안떠서 억울했음. 그래도 이때 동맹 아얄씨에서 많이 배웠다

영국 베텔- 여기선 아마 혼자놀았던거같은데 지금까지 까맣게 잊고있었음. 어디에 적어놓은 로그를 보니 여기선 배크700대까지 굴렸었는데 오겜갤 예전글도 발굴하고 해보니 달 두개가 엄청 빨리 떠서 밀집도 찍어보고 열심히 하다가 점게지어서 점프 몇번 해보고 현탐온뒤 주차한거 갈린듯

영국 유로파 - 6배속 시원하긴 한데 너무 무섭다.. 5갤에 떨어져서 근처에 먹을게 없으니 생전 안하던 3갤넘어 어택같은걸 감흥없이 하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