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나 곤봉 음악 처음 듣고선 뭐 이딴 노래를 했지 싶었는데

듣다보니깐 중독됐어

디나 곤봉 노래는 매년 이런식이야 ㅋㅋㅋㅋㅋ

처음엔 이 노래 뭐지 싶다가 듣다보면 중독 됨

요즘 계속 노래들었더니

머릿속에서 노래가 자동재생돼서 미치겠어ㅋㅋㅋㅋㅋ

올해 디나 곤봉 음악은 티토바가 곤봉 음악으로 썼던 노래 러시아 버전인데

남자 가수가 Arash,

여자들은 걸그룹 Блестящие 

노래제목은 Temptation 이지만,

러시아에서는 Восточные Сказки 라고 노래를 발표했는데 해석하면 오리엔탈 이야기

지금 보기엔 뮤비가 다소 촌스럽고 선정적인데

노래는 진짜 재밌어 ㅋㅋㅋㅋ

이 뮤비의 주인공들은 세월이 흘러 토크쇼에 출연하는데

3분부터 보면 노래도 함 ㅋㅋㅋㅋㅋ

세월에 장사없다던데 맞는것 같음

그치만 노래는 신남 ㅋㅋㅋㅋ

솔다 볼 음악은 원래 Lara Fabian 이 먼저 부른 노래인데

작년에 dimash 가 다시 부름

노래 제목은 Любовь уставших лебедей

해석하면 지친 백조의 사랑..

피아노 치는 분이 이 곡 작곡가인데

저분이 라라 파비앙 노래할때도 피아노치고, 디마쉬가 노래할때도 같이 다니더라...

노래가사는

내가 잘못했어요...우리는 헤어질 수 없어요...백조는 떨어지지 않아요...

뭐 이런 이별을 부정하는 가사인데

러시아는 백조를 정말 좋아하는 것 같아

뭐만하면 다 백조야...

그리고 최근에 나온 뮤비인데

몰라....뮤비 촌스러워.....

라라 파비앙이 부른 러시아버전이 오리지날이겠지만

라라 파비앙 러시아어 발음이 너무 안습이어서....별로고

프랑스어 버전인 Je t'aime encore 이게 오히려 좋음

참고로,

디나 곤봉 음악이랑 솔다 볼 음악 멜론 가면 음원도 있다 ㅋㅋㅋㅋㅋ

멜론에서 혹시나해서 검색해봤는데 음원 다운받을 수 있어서 개놀람

두곡 다 유명한 노래이긴 한가봐